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은 1월 31일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권리증진 사업인'지구촌 권리 로그인(Log-I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치·경제·사회적 경계가 모호해지는 글로벌 시대에 청소년들이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를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아동 노동의 실태와 인권 불평등 문제 인식(1차시) ▲울산의 생태 복원 역사를 통한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모색(2차시) 등 인권과 환경을 주제로 심도 있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활동을 한 것이 좋았다.”,“축구공 만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고 목표를 통해 내가 지켜야 할 것을 알았다”,“멀게만 느껴졌던 지구촌 문제들이 사실은 나의 일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1월 31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자원순환 프로젝트 '그린 질주! 지구를 살리는 말(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말(馬)의 해를 맞아 ‘말(馬)’과 ‘말(言)’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하여 단순한 환경 지식 전달을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의 자원순환 실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상식 OX퀴즈 및 룰렛 이벤트 ▲환경 다짐 작성하기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운영됐으며, 약 340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면봉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파우치 제작 체험은 버려지는 자원의 환경적 영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생활 속 실천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환경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직접 퀴즈도 풀고 업사이클링 파우치도 만들어보니 자원순환이 더 쉽고 재밌게 느껴졌다. 앞으로 분리배출도 더 신경 쓰고 싶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3일과 2일 울주군 관내 어린이이집 원장 및 회계 담당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재무·회계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육진흥원 운영과정 컨설턴트인 김성여 강사가 1·2차 과정으로 나눠 온라인교육을 진행했다. 1차 교육은 ‘결산 과정에 대한 이해 및 실무 적용’을 주제로 재무회계의 기본 개념과 결산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차 교육은 ‘2026년 보육사업안내 예산 관련 개정사항’과 ‘어린이집 시설회계 과목 적용에 따른 예산 작성 방법’을 중심으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뤘다. 민선영 센터장은 “재무회계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회계·운영·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올해부터 출산 가정에 출생아 1명당 10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 구입 포인트를 지급한다. 출산 가정은 출산 축하용품 지원 누리집 또는 베네피아 앱을 통해 미역,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아이를 출산하고 울산 중구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이다. 단, 부모 가운데 한 명 이상이 출생일 한 달 전부터 울산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안에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자격 요건을 검토한 뒤 신청일의 다음 달에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생성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가족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해진 물품을 제공하는 대신 축하용품 구입 포인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고래박물관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가 디자인하우스 맘앤앙팡이 주관하는 사회인식 개선 캠페인‘어디에든 어린이(Kids Everywhere)’의 스팟파트너로 공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하우스 맘앤앙팡이 추진해 온‘어디에든 어린이’는 어린이를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환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공단은 최근 확산되는 노키즈존 등 아동 소외 현상에 대응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주요 시설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친화 공간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박물관과 웰리키즈랜드는 공식 인증 및 홍보, 어린이 전용 콘텐트 제공, 매체 홍보 지원 등의 혜택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가입을 기념해 웰리키즈랜드 내에 어린이 존중을 담은 틈새전시를 기획 중으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고래와 바다 세상을 담은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스팟파트너 가입과 웰리키즈랜드의 틈새전시가 아이들에게는 긍정적인 방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불법 주 정차 노인계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 정차 노인계도원 30명은 복무교육과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남구 관내에서 불법 주ㆍ정차 민원다발지역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구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15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으며 그동안 총 19만 9천여 건의 불법 주·정차 계도와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와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해 왔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적 경륜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어르신들의 활동을 통해 계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 며 “노인계도원 활동을 계기로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26년 자원봉사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자원봉사자 예우 강화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남구자원봉사센터 신축을 통해 자원봉사 인프라를 확충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참여 기회 확대, 전문성 강화,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기반 마련을 핵심 목표로 자원봉사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헌신에 대한 사회적 존경을 확산하기 위해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명예의 전당 헌액 △올해의 봉사왕 선정 △모범자원봉사자 힐링데이 운영 등 우수자원봉사자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최근 2년간 자원봉사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해 골드카드(공영주차장 50%·남구 내 체육시설 사용료 30% 감면 등 혜택)를 발급하고 올해부터는 상징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 전용 배지를 추가로 수여할 예정이다. 누적 봉사시간이 7,0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남구자원봉사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자원봉사가 개인의 선행을 넘어 지역사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연극창작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예술단체를 육성해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자체 1차 선발을 거친 62개 지방자치단체의 102개 예술단체가 참여했다. 이후 사업 계획의 우수성, 지역 연계성, 예술적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 공연예술단체 41개를 최종 선발했다. 울산에서는 ‘울산연극창작소’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울산연극창작소’ 선정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재로 하는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연극 콘텐츠 제작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 단체에는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이 지원되며, 창작·공연·전시·교육 등 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복지재단,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울주복지재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복지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순걸 울주군수와 오세곤 울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원경연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앞으로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연계, 맞춤형 복지 지원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울주군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은 행정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수막은 사용 기간이 짧아 대량으로 폐기되며, 소각·매립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과 온실가스가 발생해 환경 부담이 큰 홍보물이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기존 비닐 현수막 중심의 사용 구조를 개선하고, 친환경 소재 현수막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폐기물 감축 및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함께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친환경 현수막 정책의 표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울주군은 공공부문에서 사용되는 행사용·홍보용 현수막을 전면 친환경 소재로 전환해 시행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분야까지 정책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달부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옥외광고발전기금을 활용해 450장 상당의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 현수막 광고업체가 친환경 현수막 제작·납품 후 원단 가격 차액을 증빙서류와 함께 울주군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천곡동 652-1번지 일원, 대안동 53번지 일원 등 2개 지구, 252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까지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현재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방문·유선안내·소규모 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안내하고 동의서 등도 받을 예정이다. 북구는 앞서 토지소유자 등에게 우편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북구는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향후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확보한 후 울산시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방문과 유선안내 등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사업의 목적과 사업 추진 절차 등 사업 전반의 이해도를 높여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170억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 당 최대 2억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이차보전한다. 이를 위해 북구는 올해 구비 10억5천400만원을 편성했다. 융자금은 연구개발비, 원·부자재 구입비 등 경영안정에 필요한 용도는 물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우선 지원하고, 벤처기업·기술혁신형 기업·경영혁신형 기업 등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특허 보유기업, 사회공헌도가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결과에 따라 자금 소진 시 까지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융자는 경남·국민·기업·부산·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아이엠뱅크 등 시중 9개 은행에서 취급한다. 북구 관계자는 "고금리 환경 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실시한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검사 대상 전 품목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이후 시민들의 식품 방사능 안전 우려에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 농산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와 세슘(134Cs+137Cs)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검사 목표 790건 대비 106%에 해당하는 총 835건을 검사했으며,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불검출돼 식품 방사능 오염도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대상 품목은 수산물이 682건으로 전체의 81.7%를 차지했으며, 가공식품 83건(9.9%), 농산물 70건(8.4%)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관내 양식 생산 수산물 등 시민 일상 섭취 비중이 높은 식품을 중심으로 검사가 이뤄졌다. 원산지별로는 국내산이 93.6%로 대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026년 연간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높아진 국내외 관심과 기대에 발맞춰,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유산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연령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박물관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로 구분해 운영되며,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먼저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숲속의 박물관학교’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암각화공작소’는 박물관을 대표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문화 강연을 마련해 박물관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1월 16일 오전 11시경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들녘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참매가 사냥한 먹이를 말똥가리가 차지하는 먹이다툼 장면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은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가 현장에서 포착·촬영한 기록으로 확인됐다. 윤 작가는 “당시 참매가 사냥한 먹이(흰뺨검둥오리 추정) 일부를 먹기 시작하던 가운데 말똥가리가 날아와 먹이를 차지하려 두 맹금류 간 다툼이 짧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관찰 결과, 말똥가리가 먹이를 차지해 먹는 동안 참매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인근에서 대기했으며, 말똥가리가 현장을 떠난 후 참매가 남은 먹이를 다시 먹고 난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작가는 먹이를 다투는 장면은 사진으로, 이후 말똥가리가 먹이를 차지하는 동안 참매가 대기하는 장면은 영상으로 기록했다. 이에 대해 조류 전문가인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는 “말똥가리는 들쥐 등 소형 포유류를 먹이로 하며 오리류를 직접 사냥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사례는 참매가 일정 부분 먹이를 먹고 난 뒤 다툼을 피한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