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역 내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 81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따뜻한 음료 소비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계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무등록·무신고 원료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재료 혼합기, 급수통, 급수관 등 일일 세척 여부 △정수기 및 살균장치 작동 상태 △자판기 관리자 표시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중구는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추가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식품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가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는 △우정동 사랑나눔냉장고 후원금 지원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후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1월 3일 오전 1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5년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올 한 해 종갓집 정책자문단 각 분과위원회의 주요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구정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당연직 위원 7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9명 등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회의 및 정책 제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태화강마두희축제 태화강-원도심 연계 행사(콘텐츠) 개발 △울산종갓집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8일 오전 9시 병영초등학교 및 병영성 일원에서 ‘2025년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걷기대회 △기념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운영된다. 걷기대회는 병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병영성 서문지, 북문지, 동문지, 외솔기념관, 병영1동 병마절도사 비석군, 남문지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총 3km 구간(코스)으로 진행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 밖에 △발 안마(마사지)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주민들의 자부심이다”며 “이번 걷기대회가 병영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3억 원을 넘어섰다. 중구는 지난 10월 31일 기준으로 총 3억 500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중구의 연도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6,400만 원, 2024년 1억 5,200만 원, 2025년 10월 말 기준 8,900만 원이다. 전체 기부자 2,848명 가운데 10만 원을 기부한 기부자는 2,413명으로, 전체 모금액의 약 80%에 해당하는 2억 4,130만 원을 기부했다.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는 25명으로, 전체 모금액의 약 14%에 해당하는 4,300만 원을 기부했다. 중구는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 및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누리집·전광판·사회관계망(SNS) 활용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자매 친선 도시와의 상호 기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기부 확대 상호 협력 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또 2022년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하는 등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에도 힘썼다. 중구는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삼겹살·목살 등 축산물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월 고객의 날’을 맞아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와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생산된 버섯, 쌀, 당근 등으로 구성된‘버섯전골 밀키트 세트’200개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각 세트에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전통 한식의 건강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이번 고객의 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복지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매월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복지관 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 관련 문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31일 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인권과 인권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인권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해진 서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인권교육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 모두 인권존중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인권이 무엇인지, 나의 인권만큼 타인의 인권도 존중해야 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서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일 개최된 제5회 청소년 융합과학 체험전 ‘헬로! 메이커스!’ 행사가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총 7개의 체험 부스와 4차 산업·AI 윤리 퀴즈 이벤트로 구성되어, 첨단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버츄얼 유튜브 크리에이터△릴레이 웹툰 작가△AR 전문가△배틀 로봇△AI 프로필 사진관△슈링클스 키링 메이커△스파이더 레이서 등으로 운영됐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이번 체험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을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3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급여수급자 과다이용자 및 신규수급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급여수급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분별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줄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제도의 개요 및 추진배경 △과다 의료이용 예방 △본인부담금 제도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절차 △의료급여 지원 범위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자가 의료급여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실시해 의료급여 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근로자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해 ㈜티아 건축사사무소(대표 김훈), 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성희)가 공동 출품한 ‘파노라스케이프’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 근로자복지회관은 근로자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장기적인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건립된다. 이번 공모에는 총 8개 팀이 응모했으며, ㈜티아 건축사사무소, 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출품한 ‘파노라스케이프’가 최종 당선작으로 뽑혔다. 파노라스케이프는 자연의 풍경을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근로자의 심신 안정 및 소통문화의 공간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지의 고유한 경사를 존중해 절토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서측 소하천과 동측 산책로 연계 및 창·테라스·중정을 통해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울주군은 설계 공모의 당선자에게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하고, 기타 입상자 3명에게는 총 8천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7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공유 우산’ 제작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동구는 폐현수막 250장을 재활용해 공유 우산 600개를 최근 제작했다. 제작된 우산은 동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각종 행사나 우천 시 주민 편의를 위한 공유 우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현수막 재활용 우산’은 폐현수막 소각과 신규 합성 섬유 제작을 줄여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현수막은 특성상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대부분 행사가 끝난 뒤 소각되거나 매립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어왔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주민들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버려진 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친환경 실천과 공유 문화를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6년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과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청소년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법정한부모가족 내 5 ~ 18세(출생연도 2008 ~ 2021년) 유·청소년이며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5 ~ 69세(출생연도 1957 ~ 2021년)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다. 2025년 이용자라 하더라도 재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과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리집(dvoucher.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개별 통지(문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미래사회에 대비한 다채로운 강연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찬란한 멸종'의 저자 이정모 관장(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초대해 '찬란한 멸종-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지구 역사 속 다섯번의 대멸종 사건과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여섯번째 멸종 위기를 과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며, 기후 변화와 인류의 역할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갖는다. 2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연계한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 양육법' 강연을 진행한다. '미꿈소' 협력도서관에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초등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윤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디지털 시대 자녀를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지혜를 전달한다. 강연 사전접수는 4일과 5일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온라인신청/행사신청)에서 가능하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시대를 대비한 주요 이슈를 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명촌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명촌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차도 미분리 구간 50m에 보도를 조성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다. 북구는 울산시, 명촌초,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명촌초 학교부지를 일부 활용해 보도를 조성했으며, 차량용 방호울타리와 노면표지 등을 설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등하굣길 교통혼잡과 보행자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마음건강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주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마음건강 실천 프로그램으로, ‘걷기’를 통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에서 정해진 걸음 수를 달성하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대표 캐릭터 ‘울정이&힐정이’ 잡기 미션을 수행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센터는 누적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응모한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친구’로 사랑받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 울정이와 힐정이가 함께한다. 캐릭터들은 걷기 챌린지를 응원하며,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울주군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가벼운 걸음 한 걸음이 나와 이웃의 마음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