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에서 30여년간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박원숙씨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정하는 ‘2025년 우수자원봉사자 봉사왕’에 선정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손덕현 이사장과 손영순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우수자원봉사자 봉사왕으로 선정된 박원숙씨에게 금배지를 전달했다. 우수자원봉사자 봉사왕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울주군 자원봉사자 중 지난 1년간 봉사시간과 다양한 활동이 가장 많은 봉사자를 선정해 금배지를 전달한다. 여명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뜨락봉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박원숙씨는 지난해 1년간 총 1천353시간을 봉사활동에 매진해 봉사왕으로 뽑혔다. 지난해 1월 ‘LG 의인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봉사와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린 시절 박씨는 마을에서 부녀회장으로 활동한 어머니를 보며 자연스럽게 봉사의 가치를 깨달았고, 자녀가 발달장애를 겪는 것을 알게 된 뒤 힘든 마음을 이겨내고자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30여년간 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장마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느 해 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장마로 인한 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배수로 정비 △밭작물 지주 정비 △과원 관리 △병해충 전용약제 살포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관리 및 보수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벼 재배농가는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배수시설을 정비해야 하며, 침관수된 논은 신속한 물빼기 작업과 함께 벼 잎에 묻은 오물 제거 작업이 중요하다. 밭작물과 원예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파고, 반드시 농수로와 연결해 습해를 방지해야 한다. 병해충 예방을 위한 약제 사전 살포도 권장된다. 생육이 부진한 작물에는 요소 0.2%액(비료 40g/물 20L)을 엽면에 뿌려 수세 회복을 도울 수 있다. 과수의 경우, 집중호우로 토양이 유실되거나 나무가 매몰될 위험이 있는 만큼, 뿌리가 얕은 수목은 받침대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야 하며, 흑성병·탄저병 등 병해 발생을 막기 위해 가지 정리와 과수원 통풍 개선도 필수다. 비닐하우스는 강풍에 대비해 구조물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6월 24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본청과 사업소 소속 민원담당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향 이미지향컬러브랜딩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민원인의 위법행위 예방 및 해결 요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 유형별 민원 응대 요령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민원업무는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이 특히 큰 분야이다”라며 “이번 교육이 위법 민원 예방과 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와 민원담당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6월 24일 오후 3시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범서읍 송현길 72)에서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램프 도로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군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도로확장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울산고속도로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과 연계된 사업으로 신설 하이패스나들목(IC)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규모는 총 1㎞ 구간이며, 기존 폭 8m의 도로를 20m로 확장해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내 연결성 강화를 도모했다. 총사업비는 19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2년 10월 착공 후 교량 2개소 재가설, 공업용수관로 이설, 옹벽·석축 등 구조물 설치 등의 공정을 거쳐 3년 만에 준공된다. 이번 도로확장을 통해 울산고속도로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이 6월 24일 오후 5시부터 개통돼 하이패스 차량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은 울산고속도로 구간 내 범서지역에 설치되는 첫 진입로로, 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드봉봉 목공방 회원들이 오는 29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생활 속의 목가구'를 주제로 첫 번째 회원전을 마련한다. 전시에서는 우드봉봉 목공방 회원들이 작업한 생활 목가구와 소품 50여 점을 소개한다. 우드봉봉 목공방 관계자는 "작품 하나하나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열정의 기록"이라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담아 완성한 결과물로, 회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따뜻한 나무의 온기를 관람객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이 맡아 '유퀴즈 온더 공공갈등'을 주제로, 언론보도 및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사례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이라는 것이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갈등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에 살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7월부터 해파랑길 걸으며 오션 플로깅,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항 역사 공부하고 재즈공연 관람, 꽃길 둘러보고 계절꽃으로 소품 만들기, 울산노동역사관에서 지역활동가에게 북구 노동역사 듣기, 이화정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마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9~39세 북구 거주 또는 북구 소재 직장인, 활동가라면 1순위 참여가 가능하고, 북구에 관심 있는 울산 거주 청년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7월 4일까지 인터넷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북구 청년공간 와락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다른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에서 사는 재미를 느껴봤으면 한다"며 "향후 취향이 비슷한 청년 소모임으로 발전돼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여름철을 맞아 산간 계곡 휴양객 급증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선계도 후단속의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계도 후 불법행위 발생 시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필요 시 산림청과 합동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시설 및 불법 상업행위 △취사·흡연 등 불법행위 △임산물 등 불법 채취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산림 오염행위다.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처벌이 이뤄진다. 아울러 산림 불법행위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고, 산림 재난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청의 ‘스마트 산림재난 앱’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계도 및 단속과 병행해 산림 보호를 위한 홍보와 산림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민‧관 인적교류’ 정책이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산발 인적교류는 글로벌 기업 출신 경영 전문가를 공공기관장에 영입하고, 시청 핵심 공무원을 민간 기업에 직접 파견하는 방식으로 관행을 넘어선 ‘파격 행정’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 같은 교류 정책은 ▲공공기관의 경영혁신 강화 ▲기업 친화적 행정 실현 ▲대규모 투자 유치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는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김규덕 전무를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영입한 사례가 꼽힌다. 지난 2023년 12월 임명된 김 이사장은 민간 기업의 경영 비법(노하우)을 공단 운영에 접목해 조직 효율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정원을 38명 감축해 연간 26억 원이 넘는 인건비 절감이 예상되며, 시설 운영 효율화로 이용률은 11.8% 증가, 수익도 2억 7,000만 원이 늘었다. 또한, 성과 중심 인사제도 도입도 눈에 띈다. 직급과 직책을 분리해 3급 처장 1명을 2급 자리에, 11명의 4급 팀장을 3급 자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울주군지부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대청소의 날 ‘그래! 역시! 깨끗데이(Clean-day)’ 행사의 일환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군별 중점 정비 구간을 지정해 울산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범서읍 구영리 태화강생태관~울주경찰서 구간을 중점 구간으로 정해 정비활동을 펼쳤다. 정비 대상은 에어라이트(풍선간판)을 포함한 입간판, 현수막, 전단,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 4종이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 구간 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자진 정비를 홍보하는 안내문을 배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깨끗데이 불법유동광고물 합동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정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오늘 6월 21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4회 환경사랑축제 '에코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환경보호에 대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6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자전거 동력으로 솜사탕 만들기 △폐자원의 새활용 공예 △ 폐용기 활용 식물심기 △환경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1,3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은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었다”며, 단순히 재활용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롭게 쓰일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축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1일 가족관계증진사업“가족愛너지를 켜다”1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재생복합문화센터 Fe01을 방문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하여 “가족 愛너지를 켜다”프로그램을 연중 4기 운영하며, 1기는 6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8회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는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정크아트 작품 관람과 체험활동을 즐기고 환경과 예술을 새롭게 해석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울주군에 색다른 문화여가 공간에 방문하여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일상에 치여 잊고 있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가족관계증진사업“가족 愛너지를 켜다”는 매년 울주군 서부권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가족간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교육과 다채로운 가족문화체험, 가족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지역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3일 청소년 전문상담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 전문상담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학교와 청소년 관련기관 전문상담 실무인력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등교거부 심리치료‘하루 여섯 번의 인사’저자인 성태훈 원장을 초빙하여 등교거부를 비롯한 회피성 성격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문제행동 변화를 돕고자 강의를 진행했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학교 및 기관 상담실무자들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상담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0일, '똑똑한 정리' 사업의 일환으로 정리수납 활동가들과 함께 온산읍 내 취약세대를 방문해 공간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똑똑한 정리’사업은 2021년부터 복지관이 주관해 운영해 온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은 복지관의 공식 활동가로 위촉되어 매년 울주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생활용품이 쌓여 있던 주거 공간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정돈된 공간은 단순한 청결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공간치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로 5년째 주민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손진희 활동가는 “정리수납을 배운 덕분에 제 삶도 바뀌었지만, 이렇게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3일 청소년 상담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문상담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등교 거부로 학업중단 숙려제를 이용하는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등교 거부 심리치료 : 하루 여섯 번의 인사’ 저자인 성태훈 원장(지우심리상담센터)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하용길 센터장은 “이번 전문상담워크숍이 울주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1388청소년전화 운영 등으로 청소년 고민 해결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