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10월 2일 오전 11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복지혜택 강화를 위하여 하다교육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자원 제공, 프로그램 운영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복지권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인 하다교육 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다교육협동조합 김선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울주군 서부권의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IT교육을 제공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1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 내 공영주차장은 총 59개소이며, 이 중 13개소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유료 공영주차장은 △천상공원·마루공원·구영공원·대동·백천·대리 등 범서읍 주차장 6개소 △언양임시터미널·구언양터미널·언양강변 등 언양읍 주차장 3개소 △덕신·온덕 등 온산읍 주차장 2개소 △청량읍 두현주차장 △서생면 진하주차장 등 총 13개소다. 울주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과 귀성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차 부담 없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11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3일부터 9일까지 호계시장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수양버들, 양정 등 11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연휴기간 주차편의를 높인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도 주차걱정 없는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힘내라 청춘! 대박 간판 달아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동구 관내 청년 창업자(만18세 이상~39세 이하)를 대상으로 간판 디자인과 제작, 설치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신혼부부를 우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총사업비 3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신청자 중 내부 배점표를 통해 엄선된 10개 업소가 지원을 받았다. 동구는 지난 2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3월~4월에 사업 홍보, 5월에는 신청서 접수와 대상 업소 선정 등을 추진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7월~8월 맞춤형 간판이 설치됐고, 동구는 9월 15일 지원금 지급을 완료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업소 대표는 “처음에 사업에 선정될 줄 몰랐는데 신혼부부라는 점이 우대되어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또, 창업 초기라 홍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문가가 디자인한 간판이 설치되어 손님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8곳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등 노상주차장 5곳과 노외주차장 13곳이며, 전체 주차면 수는 1,553면이다. 또, 주차 관제센터는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공사업 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사업 지적측량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사업 추진 부서 공무원이 지적측량 절차와 행정 처리 방법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지적공간사업처 박의석 과장이 강사로 나서 △지적측량 절차 △행정처리 방법 △실무 적용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줄여 울주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일 오후 3시 30분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2025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등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료식은 3주간의 교육과정을 기록한 기념 동영상 감상과 교육 수료증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신규임용후보자들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기본 청렴 교육을 비롯해 민원 대응 능력 향상, 현장 탐방, 봉사활동 등 실무 중심 교과목을 이수해 지역사회 이해를 넓히고 시민 중심 행정 가치를 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후보자들이 다짐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임용 후에도 꾸준히 실천해, 울산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중국과 싱가포르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투자유치단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핵심 전략산업인 수소·해상풍력 산업과 인공지능(AI)·게임산업 등 디지털 융복합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울산 국제(글로벌) 캠퍼스 설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첫 일정으로 10일 중국 하이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프리존기구(WFZO) 총회에 참석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국제(글로벌) 특구와의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을 확대한다. 이어 공동 주최기관인 하이난 국제경제개발국과 면담을 갖고 자유무역항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며 기업 유치 및 제도적 지원 모형(모델)을 논의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는 친환경에너지와 디지털 산업 분야 협력에 초점을 맞춘다. 14일에는 디지펜공대 싱가포르 캠퍼스를 찾아 국제(글로벌) 캠퍼스 운영 경험과 인공지능(AI) 중심 인재 재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받고, 울산이 추진 중인 ‘국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일 오후 3시 10분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자치행정과 사무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참여하는 상황실 근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비상근무에 임하는 모든 직원이 안전사고 없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 안 부시장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진되는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 운영 체계를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성수품 가격 관리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응급의료기관·약국 비상진료 운영 ▲버스터미널·철도 연계 버스 연장 운행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복지시설 위문 ▲공직기강 특별감찰 등 9개 분야 대책의 추진 상황을 세밀히 확인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독서 골든벨, 도시 환경 정비 등 지역사 회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김종환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은 정성을 학교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기금이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남구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이 의무화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 폭력 예방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울산경찰청 안정호 경감을 강사로 초빙해 4대 폭력은 물론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스토킹·디지털성범죄 등의 사례를 다루며 폭력의 실태와 대응방안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직장 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과 그에 따른 대처법 그리고 관리자로서 역할과 책무에 대해서 공유하며 관리자로서의 성인지 감수성을 배우고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11월 중 직원 5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내부행정망 등을 통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통합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40명을 대상으로 1일 경북 영양군에서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자율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음식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방문해 ▲경영마인드 교육 ▲친절 서비스 및 소통 리더십 특강 ▲전통음식 체험과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음식점 영업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업주들이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남구의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남구 대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의 하반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개운포 좌수영성을 탐방하며 수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남구 관내 8개 초등학교 194명이 참여해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체험 횟수를 14회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주·보조 교사 외에도 매회 2명의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월평초 6학년 담임교사는 “국가유산인 개운포 좌수영성에서 학생들이 수군 복장과 만장(깃발) 체험, 활쏘기 등을 직접 해보며 조선 수군의 역사와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아이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크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금융·회계·영업 분야와 생산·품질·안전·환경 분야의 각 10년 이상 현직경력이 있는 전문위원들과의 진로취업, 자기소개서, 면접 등 채용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실제 채용면접관 출신의 전직 전문가들에게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시 중요한 역량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코칭받을 수 있어 취준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취준생들의 희망 직무에 맞춘 구체적인 피드백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한 참가자는 “실제 직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가 멘토로 진심어린 피드백과 조언을 해줘 현장실무에 대한 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여성시설 3개소, 청소년시설 3개소, 아동돌봄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한우세트와 과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청소년·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구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