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연천군 소속 전 직원(공무원·공무직·비정규직) 및 공공기관·출자 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30건의 사례를 추천받았고 실적 검증과 실무심사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후 직원 온라인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건의 우수사례 및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농촌 체류형 쉼터 설계도서 대행 서비스를 추진해 민원인의 설계비 부담을 완화한 건축과 이성실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은 농관원과의 협의를 통해 농업인회관에 민원센터를 설치해 관외 이동으로 발생하는 농민 불편사항을 해소한 농업정책과 권인경, 강민화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한탄강관광지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추진한 관광과 신동관, 강창모 주무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무허가건축물 양성화를 추진한 배영민, 김경태, 박규종 주무관,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를 추진한 이혜승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혁신은 저장강박 노인의 주거환경 및 주거인식을 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달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인구감소지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행안부에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정부가 균형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 우선 정책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도 포함해 줄 것과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위한 수도권 지침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행안부 장관과 인구감소지역 단체장,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쏘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등 주요 정부 정책 공유 등 인구감소지역의 실질적인 인구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연천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경상비 지원 등 자율성 확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8건의 건의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연천군, 가평군, 강화군, 옹진군 수도권 4개 시군이 범정부 차원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행안부가 정책적 연계성을 유지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최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영유아 교육의 질 향상과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유아와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각적 지원을 확대해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사·학부모 연수 운영 및 시설 상호 활용 ▲유보이음 선정 기관 컨설팅 지원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미 지난 6월부터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건강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영유아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8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명이 ‘광복 80주년 기념 청소년 시 낭송 경연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용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 땅에 되찾은 봄’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시 낭송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나라 사랑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시 낭송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온 자신감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시 해석과 진정성 있는 낭송을 선보였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김성준 대리는 “청소년들이 시 낭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문학적 감수성과 역사적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빵빵한 봉사단’이 지난 30일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2차 세대공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대공감 활동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진행한 1차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전통 공예의 가치를 배우며 어르신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2차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기획 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보이스피싱과 문자 금융 사기 예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신고 전화번호가 새겨진 안전 열쇠고리도 제작했다. 이번 세대공감 활동은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세대가 서로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빵빵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9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여름철 헌혈 부족 해소를 위한 헌혈 활동 ‘피-크닉’을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피-크닉’은 소풍(Picnic)처럼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은 휴가와 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헌혈 참여율이 크게 줄어든다. 혈액 수급 불안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포천반월아트홀에 헌혈차를 배치해 재단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한 직원뿐만 아니라 현장 접수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효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헌혈 활동이 혈액 공급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증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시급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재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향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1일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에서 시 최초의 창작스튜디오 입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 사업은 선정 예술가(팀)에게 작업공간과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포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을 통한 새로운 활력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회화, 조각, 공예, 미디어, 설치, 공연(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입주 작가 6팀을 선정했다. 입주 작가들은 2026년 12월까지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에 거주하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주 기간 동안 작가들은 재단과 협업을 통해 입주 작가 전시 및 공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오픈스튜디오 운영 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포천 시민에게 예술을 더욱 가깝게 소개하고, 포천시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는 오는 30일 개막식과 함께 입주 작가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기념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그림책으로 만나는 예술과 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산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그림책 감상과 간단한 예술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매개로 자기 이해와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백년아이’, ‘넘어’ 등 그림책을 집필한 김지연 작가가 참여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탐구하고, 참여자들이 내면에서 예술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년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1일 일동면 ‘기산1지구’ 63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2천3백만여 원을 투입해 일동면 기산리 82-4번지 등 632필지(210,626.6㎡)에 대해 토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완료했다. 기산1지구는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경계 분쟁으로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마을 안길과 일동 시장 등의 도로는 사유지로 되어 있어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장마철 우수 문제와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를 일치시켜 이웃 간 건축물 저촉된 토지에 대해 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 경계분쟁을 해소했다. 또한, 사유지로 되어 있는 도로는 시유지로 경계를 설정하여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추후 마을 안길 포장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기산1지구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2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4,739필지의 ㎡당 가격이다. 해당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포천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 기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1일 민주술도가(대표 신신애)의 ‘콘체르토 1번(NO.1)’이 2025년 제3회 경기주류 품평회 탁주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콘체르토 1번’은 문헌에 전해지는 ‘흩임누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쌀누룩과 한국식품연구원이 전통 누룩에서 찾아낸 ‘효모 넘버원(NO.1)’을 활용한 삼양주다.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에서 우러나온 단맛을 발효로 이끌어내어 진한 배 향과 열대과일 풍미를 담아냈다.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쌀 함유량은 50%에 이른다. 포천에서 재배한 벼 품종인 ‘청품’을 사용해 흩임누룩을 띄우고, 포천 해솔촌 으뜸쌀과 찹쌀을 더해 덧술과 재덧술을 거쳐 완성한다. ‘콘체르토 1번’은 지난해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 대상에 이어, 올해 ‘경기주류 품평회’ 탁주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다. 청정지역 포천의 우수한 쌀과 물로 빚은 지역특산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양조장을 적극 발굴하고, 우리 전통주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월 29일 포천시청에서 학업 및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거둔 우수 학생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국제대회와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학생들의 성취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우고등학교 박미진 학생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IYAC 글로벌 청소년 미술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예술적 잠재력을 입증했다. 동남고등학교 최진서 학생은 한국방송공사(KBS)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탁월한 언어능력으로 포천시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백영현 시장은 “박미진, 최진서 학생의 성취는 포천 청소년의 저력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교육정책 추진의 결실이 우수 인재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9회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나눴다.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은 하대원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광장 무대에는 노래·댄스·기악 등 12개 팀이 경연을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성남시립합창단과 청년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대와 이웃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져, 약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 공연을 즐기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한다”며, “성남시의회도 마을의 활력과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장배 발달장애인 농구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땀과 열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경기장에는 열띤 응원과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고,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멋진 경기를 펼쳤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대회는 선수들이 보여준 땀과 열정이 그대로 감동으로 전해지는 자리였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31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중원구청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고, 체육관은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정과 땀이 빛나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활력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의회도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