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4월 12일, 들꽃가람농장에서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딸기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과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을 융합한 체험형 활동으로, 가족 간 정서적 유대 증진, 이중언어 환경조성, 문화적 다양성 존중을 주요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는 홍콩, 중국,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 가족 등 총 5가정 23명이 참여했으며, 조부모까지 함께하는 3세대 가족 구성원이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딸기 수확 체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가족 간 협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놀이시설 신체 협응 활동 △자연 속에서 가족의 순간을 기록하는 ‘우리가족 포토 챌린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가정 내 이중언어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자녀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했다. 특히 활동 전반에 걸쳐 부모가 자녀에게 모국어로 설명하거나 활동을 함께 하며 대화하는 장면이 적극적으로 유도되어,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이중언어의 실생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의장, 군의원, 관계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천군 전망대 관광자원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과 전망대 리뉴얼, 인근 지역과의 연계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등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각 전망대 관할 부대인 5사단, 25사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망대 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태풍전망대 생태안보관광 ▲열쇠전망대 호국안보관광 ▲상승전망대 땅굴안보관광 ▲비룡전망대 역사안보관광처럼 각 전망대 별로 컨셉을 정하여 개발 계획을 세웠으며 회의 때 나온 의견과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다가오는 최종보고회에서는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전망대 관광개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DMZ의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는 연천군의 아이덴티티가 전망대에 잘 반영되어 연천군이 안보관광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몰타운스몰’에서 제32회 구석기축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철 타고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역무원 및 원시인 복장을 한 스태프들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을 안내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안내에 따라 공간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불 피우기·바비큐 체험: 안전한 고체연료로 마시멜로, 쫀드기 구워먹기 △매머드와 힘 대결 △사냥연습: 다트 던지기 △돌멩이 키링 만들기 △주먹도끼로 벽화 그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꽃 한 송이와 구석기축제 입장권 또는 바비큐 체험 티켓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과자 만들기 키트,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체험 외에도 원시인 인형탈 프로모션, 다양한 포토존 등 구석기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편익 제공을 위해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노인회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천군 노인회관은 옥산리 807-1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787㎡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1층에는 프로그램실, 노인회 지회 사무실이, 2층에는 건강증진실, 대회의실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천군 노인회관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특히 노인일자리제공, 노인대학운영, 스마트경로당 운영지원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노인회관이 단순한 쉼을 위한 장소를 넘어, 소통과 배움, 그리고 건강한 여가를 함께 누릴수 있는 소중한 공동체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있는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갤러리에서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개성음식’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는 연천군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개성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전시를 통해 개성의 돌상부터 제례음식과 사계절 밥상을 선보였으며 실향민의 부엌살림을 엿볼 수 있어 개성의 식문화와 의례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 3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유력인사가 방문하여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의 미래무형유산으로 개성음식의 맛과 멋을 전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k.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대표는 “이번 전시가 한식의 뿌리인 개성음식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26일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에서 개성식문화 전시관을 운영하여 개성음식 전시로 기획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는 는 21일부터 30일까지 체납 차량 과태료에 대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제2차 체납 차량 과태료 납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매 짝수 달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민들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 체납관리단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를 집중 점검하며 실태조사와 전화상담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4월 말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30만 원 이상, 체납 기간 60일 이상)에 대해서는 오는 5월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예고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독촉 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압류 조치를 시행하고 지방세 환급금 등 기타 채권에 대해서도 압류가 이뤄진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등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며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대응으로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은 결국 시민 개개인에게 불이익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교육비 반값 찬스 프리미엄 훈련과정 놓치면 손해!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무와 관련된 교육훈련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AI, 스마트팩토리 등 무려 337가지의 다양한 과정이 있는데요, ('25.3. 기준) 근로자가 원하는 과정을 수강하면 사업주가 부담하는 훈련비 50%를 정부가 지원한답니다. 직원 역량이 느는 만큼, 기업 경쟁력도 쑥쑥 ■ 참여 대상 상시근로자 150인 미만 우선지원대상기업 ■ 지원 기간 '25. 3~12월(예산 소진 시 마감) ■ 신청 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 HRD4U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휴대용 보조배터리 안전하게 사용하기 ■ 사용 전 KC 인증 제품인지 확인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을 사용하세요. 정격 전압과 전류 확인 후 충전 보조배터리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세요. 배터리 상태 주기적으로 점검 팽창, 변색,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폐기하세요. ■ 사용 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관 및 사용 않기 직사광선, 차량 내부, 난방기구 주변, 욕실 등에서 사용을 피하세요. 이불 등 가연성 소재에 두고 충전 금지 보온현상으로 과열되거나, 가연성 소재로 인해 화재가 크게 번질 수 있어요. 외부 충격에 주의하기 떨어뜨리거나 무거운 물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충전 시 충전이 끝나면 신속하게 전원 분리 ! 과충전 시 화재 위험이 증가해요. 전자기기와 동시 충전 금지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다른 전자 기기를 연결하여 장시간 사용하지 마세요. 과열이나 특이한 냄새가 나면 사용 및 충전 중단 ■ 보관 시 100% 충전 상태로 장기 보관하지 않기 배터리 이상 상태 발생 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D-3 가스 막음 신청 가스공급업체나 전문 가스설비업체에 신청하세요. ■ D-2 가스 연결 신청 이사 갈 집 가스 연결을 신청하세요. 이때도 가스공급업체나 전문 가스설비업체에! ■ D-day · 가스기기 철거 및 운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철거·운반하세요. · 가스 점검 비눗물을 가스 배관이나 연결 부위에 발라 거품이 생기는지 확인하세요. ※ 가스보일러도 전문가를 통해 점검하세요! [상시]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으로 바꿀 경우, 이때도 가스 막음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해요. (직접 조치 금지, 전문가 도움 필수) [가스보일러] 사계절 내내 안전 점검이 필요한 기기이므로 이상이 있으면 즉시 수리를 요청하세요. 만약, 가스 누출이 의심된다면? 즉시 차단 밸브를 잠그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세요. 전기스위치, 불꽃 등의 점화장치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필요할 경우 119나 112에 전화해 도움을 받으세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지원사업인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지역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道 내 농어민 300명을 대상으로 3년 이내 소득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전략사업이다. 道는 참여 농가에 1:1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고 시는 현장 기반의 시설 및 장비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적극 뒷받침한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21개 시군에서 총 310명의 농업인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시는 21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에, 시는 2024년 2명, 2025년 14명, 2026년 5명 등 3개 연도에 걸쳐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 기반 시설 및 장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경영분석, ▲맞춤형 컨설팅, ▲전문 교육, ▲현장 시설 지원 등 단계적으로 이뤄지며 개별 농가의 특성과 희망 분야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6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변에 ‘장미꽃길’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장미꽃길 조성 사업에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이 다채로운 장미를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의 장미를 약300주식재했다, 또한 이날 주민자치회는 장미꽃길 조성 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동필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식재된 장미가 무럭무럭 자라 5월에는 향긋한 장미향으로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장미들로 가득한 장미꽃길이 동행정복지센터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들로 장미꽃길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궐동행복마을관리소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자살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는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자살고위험시기를 맞아 사회적 문제인 자살을 인식하고,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단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동 단위의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해 자살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자살률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번 서약을 기준으로 총 46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6일 이룸봉사단이 성금 100만원을 안동시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이룸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오산시의 자매도시인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들과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룸봉사단 김명숙대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룸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정신재활시설 늘푸름과 “사회적 처방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만들어가는 정신장애인 일상회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정신건강 대상자를 발견하고 서비스 의뢰/연계를 통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여 복지관의 비전인 “사람다움의 복지실현과”늘푸름의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주도적인/도전하는 삶을 함께하는 공동체”의 미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늘푸름 김미경 시설장은 “보건과 복지 영역은 더 이상 구분되어 개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협력의 영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정신적 어려움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사회적 처방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돈독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정신건강의 이슈는 더 이상 복지관과 동떨어진 다른 분야의 영역이 아닌, 실제 우리가 접하는 우리의 이웃과 주민의 현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과 초여름 6월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과 연극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5월에는 어린이 공연 '키즈클래식1'이 무대에 오른다. '키즈클래식' 시리즈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감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클래식 요정과 작곡가 선생님이 함께 등장해 세계적인 작곡가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 곡들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즈클래식1'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ëns)를 조명한다.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생상스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섬세한 악기 연주, 창의적이고 유머러스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에는 '키즈클래식2'로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다. 6월에는 연극 '꽃, 별이지나'가 관객들에게 잔잔한 떨림과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