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월 1일 아산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2층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을 비롯한 회원 세무사들이 참여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무료 세무 상담과 더불어 ‘2025 아산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도 진행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에 마을세무사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며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은 “이번 상담일이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정선 아산시 세정과장은 “추석맞이 상담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전 빵축제’ 현장에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홍보관은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통해 대전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를 하는 방문객에게는 기존 답례품 외에 추가 답례품과 룰렛 이벤트 기회를 제공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과 기부 참여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안내, 홍보 소책자 배부 등이 이뤄지며, 전문 진행자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부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네이버·대전고향사랑 랜딩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홍보도 병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 제도를 넘어 시민·출향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제도임을 알리고,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4일 관내 주요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7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근무하는 현업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이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시민 안전과 교통, 방역, 의료서비스 등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언제나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찬웅)는 지난 10월 2일, 제주세호해장국 화성정남점(대표 이은정)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가니탕 100개(12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어려운 형편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정 대표는 “남촌동에 끼니조차 거르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 주신 이은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도가니탕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품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소영)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1일, 관내 취약계층 24가구에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 이웃 등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선물세트에는 햄, 식용유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이 고루 담겨 있어, 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원2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명절이 되면 이웃 간의 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이번 작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기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도 외롭지 않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대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절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후원처의 협력을 통해 ▲반찬 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민선 8기 도시경관 분야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며, 오산대역꿈에그린아파트·오산대역엘크루아파트·운암1단지아파트에서 잇따라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과 29일, 그리고 10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점등식은 각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주회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전도현·송진영 시의원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입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야간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은 오산시의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해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권재 시장의 대표적인 도시경관 개선 정책이다. 시는 2024년 현재 총 9개 단지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17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아파트 야간경관조명은 단순히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밤을 밝히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인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찬순)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추석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송편,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오전동 취약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도 확인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정찬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한가위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함께 걸어가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전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추석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 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송편, 불고기, 잡채, 생선전, 튀김,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드는 특별한 정성을 보였다. 최병하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면서“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정성 가득한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성제 시장은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상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 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의 이용을 당부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모두 상생하는 지역경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완규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일,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고양시정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단순한 출마 선언을 넘어, 험난한 정치 역정 속에서도 오직 실력으로 승리해 온 ‘진짜 보수’가 지역의 위기를 타개하고 승리를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 5전 4승, 위기 속에서 증명된 ‘김완규’의 경쟁력 김완규 의원의 정치 이력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5번의 선거에서 4번이나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당선될 때마다 당명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으로 바뀌는 격동의 시기를 온몸으로 겪어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당의 이름이나 바람에 기댄 ‘온실 속 정치인’이 아닌, 오직 ‘김완규’라는 인물의 능력과 진정성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아왔음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 일산서구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신뢰와 지지 특히 김 의원은 고양시정 10개동 중 6개동에서 고양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그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지지가 아닌, 일산서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은 지난 9월 28일(일) 수련관 수영장에서 '2025년 제2회 수영대회 및 물놀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와 성인부를 비롯해 초등부까지 총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물살을 가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후 열린 물놀이 축제에서는 청소년 참가자 100여 명이 참가해 수상 놀이기구 체험 등이 진행되어 서로 함께 즐기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를 관람한 한부모와 시민들도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 한부모는 “물속에서 자신 있게 헤엄치는 아이들이 모습이 기특했다”며 “수영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이 향상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생활체육과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문희)는 9월 30일 오후 3시, 센터 내 백리향에서 관내 초·중·고 33개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상담복지센터 사업 안내 △학교지원단 우수사례 공유 △학교지원단 위촉 및 단장 선출 △학교연계 지원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공유된 우수사례에는 △반복된 자해 행동 감소 및 가정환경 개선 △위기 사안 발생 시 지역 네트워크 협력 △찾아가는 상담 및 복지 연계(의복비·치료비 지원) 등이 포함돼,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상담자 신속 배정 및 모니터링 강화 △부모상담 및 교육 병행 △상담 인력 확충 △사례 수퍼비전 지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현장의 요구도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22명이 학교지원단으로 위촉됐으며, 금신초등학교 최정하 교장이 초등학교 지원단 단장으로, 지산중학교 조은영 교장이 중·고등학교 지원단 단장으로 선출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 원희복)은 9월 26일과 10월 1일 양일간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 적용 중심으로 기획되어, 1일차에는 홍보콘텐츠 제작, 2일차에는 업무 자동화 도우미 만들기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강의는 AI의 전반적인 생태계를 이해하고,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홍보콘텐츠 및 업무 자동화 도우미를 통해서 실무자들이 직접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롬프트를 배우고 익혔다. 참가자들은 교육 내용의 실무 적합성과 즉시성에 대해 대부분 만족을 표시했으며, 특히 “부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템플릿과 자동화 흐름을 가져갈 수 있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현장에서는 부서별 업무에 맞춘 적용 사례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 원희복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국가 및 시책 추진 방향에 맞춰 조직 전반의 AI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업무 표준화와 보안 가이드라인을 병행해 책임 있는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일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인 반월농산(대표 노영현)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추 1,800kg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으로부터 잉여 농산물(채소, 과일 등)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영현 대표는 “명절을 맞이해 경기 불황과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중도매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동행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본오동 샘골로 일대에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안산시 자율방재단 환경정화와 연계해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다회용품 사용 홍보와 생활 주변 쓰레기 수거에 주력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1회용품 ZERO 실천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배달음식은 다회용기로 주문 등 주요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쓰레기 줍기 활동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상가 도로변, 주거지역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쓰레기 줄이기가 단순한 실천을 넘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집행과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