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평가 및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치매관리사업의 내실화와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인천광역시에서 선정한 것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사업 실적 및 ‘주민이 체감하는 우리동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민이 체감하는 우리동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는 치매안심마을의 리더들을 치매파트너플러스로 양성하여 치매예방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협력하는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안심마을에 이동분소 확대 운영, ▲행복한 노후를 위한 선제적 치매예방사업 운영, ▲안전하고 행복한 동행을 위한 치매환자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5개동을 지정하여 주민주도형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마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치매관리 시행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창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사업에 대한 평가와 위생 안전 문제점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반송‧도계부부‧진해중앙시장 상인회 및 영업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 논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연 3회에 걸친 지도·점검의 주요 항목은 ▲ 무신고 영업행위 ▲ 업태 위반 타 업종 영업행위 여부 ▲ 원료보관실·제조가공실·포장실 등 청결 여부이다. 위생수준 향상 평가 결과, 업소들의 평균 개선율은 25.9%로, 그중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하여 영업주 격려와 함께 업소당 온누리상품권 25만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이 사업은 위생 취약 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 단속 위주의 행정이 아닌 위생 안전지도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매년 대상 시장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전통시장의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위생의 취약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예산군은 지난 20일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제10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22일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들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합의제 기관으로 위원장인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의료계 종사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예산군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 기금 관리·운영,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에 대한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 사업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이며, 이날 심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불가피하게 상한일수를 초과한 대상자의 질환·진료내역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76건을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의료급여 상한일수 연장이 간절히 필요한 의료수급권자가 적기에 혜택을 받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으로 연속적인 의료서비스가 가능해 저소득층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의료재정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남해군은 이달 중순부터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책임보험사업단, 권역별 환경보건센터 등이 주관하는 건강영향조사지역 2차년도 건강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영향조사지역 건강지원사업’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건강영향 조사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 이고 사전 예방적인 차원에서 유해물질 노출조사, 건강컨설팅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시작되어 올해로 2차 사업을 맞이했고, 국가산단(여수·광양) 건강모니터링조사 지역인 서면·고현면·설천면의 주민 130명이 지원 대상이 되었다. 남해군은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성주현 경상국립대 의학과교수)와 협력해 지난 10월 초부터 본 사업에 대한 회의, 각종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왔으며 해당 면의 환경부서와 이장 및 환경단체를 통해 건강조사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다. 참가자는 해당 면에 5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성인이여야 하며, 1차 조사에서는 건강컨설팅을 위한 설문조사, 소변 및 혈액 등 시료 채취를 통한 체내 유해물질 노출조사를 받게 되며, 검사결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펄룸에서 '2024년 제1회 BIG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바이오경제 시대를 여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센터장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시 바이오헬스 정책고문)가 주관한다. 지역 주요 병원장, 유관기관장, 관련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1부는 ▲강대희 부산시 바이오헬스 정책고문의 '지역의료혁신 및 부산 바이오헬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포럼 운영협의체 발대식으로 구성된다. 시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장기 육성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기관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강대희 바이오헬스 정책고문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 주요 병원,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오헬스 포럼 운영협의체’를 구성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정부는 11월 20일 15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 제11차 회의를 개최하여 ‘가치기반 지불제도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의 후속조치로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에 부합하는 보상지불체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중심의 상생체계 확립을 위해서 의료 공급·이용 행태의 정상화를 유도할 수 있는 지불제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균형적 적정수가로의 전환은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되, 상대가치점수와 환산지수 합리적 조정 기전 마련, 획일적 종별 가산 탈피 등 행위별 수가를 왜곡하는 요인들을 개선해야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2차 병원 육성, 일차의료 혁신 등 전달체계 구조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과와 가치에 기반한 보상체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기존의 획일적 평가체계를 개선하여 국민 건강 증진, 연계·협력 제고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유연한 보상을 통해 의료기관들의 자발적 노력을 촉진하고, 나아가 진료량·진료비 팽창 억제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11월 19일 18시,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최근 증가 추세인 백일해 등 호흡기감염병 유행 동향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였다. 전수감시 중인 올해 백일해 (의사)환자 수는 7월 정점(29주, 3,376명) 이후 방학을 맞아 감소세를 보였으나,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증가세에 있다. 연령별로는 13~19세 14,695명(45.0%)으로 가장 많고, 7~12세가 13,768명(42.2%)으로 7~19세 학령기 소아‧청소년이 87.2% 차지하였다. 0~6세 환자수는 1,136명(3.5%)으로 8월 이후 증가하면서, 44주 이후 0세 영아의 신고도 증가하고 있다(국내 첫 영아 사망사례 포함).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통해 입원환자를 감시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여름철 최고정점(33주 8.11.~8.17., 1,181명)이후 최근 5주 연속 감소 추세였으나, 45주(11.3.~11.9.,963명)에는 다시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12세 이하(16,770명)가 ’24년 전체 입원환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대구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지역 대형병원, 공공병원)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한 현장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통합의 필요성, 특별법 주요 내용, 통합의 기대효과 등을 정확히 알리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충분한 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특별법의 획기적인 특례를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 중에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케이메디허브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PRS KOREA 2024’에 참가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홍보했다. ‘PRS KOREA 2024’는 제8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와 제27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동반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 행사로 대한민국 성형외과의 학술적 성과에 국제적인 최신동향에 대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PRS KOREA 2024에서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소개하고 교류했다. 안면골 골절 재건 교육, 비성형술 술기 교육 등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참가한 의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 보건의료인에 대한 국가시험 고도화 및 국내외 보건의료인의 체계적인 교육·훈련 환경 구축을 통한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총 19,722㎡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급성심장정지 예방을 위해 수면무호흡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정책연구용역 '심장정지 발생원인 및 위험 요인 규명 추적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급성심장정지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인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카드 뉴스를 배포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거나 불규칙해지는 상태로, 호흡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얕아지는 증상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킨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23년)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발생 환자는 2018년 45,067명에서 2023년 153,802명으로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수면 중 호흡 중단, 주간 졸림증, 집중력 저하, 코골이 등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급성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5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없는 18~6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급성심장정지 위험도가 76%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3일간 서울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 및 자본 부족, 국가마다 다양한 제도·정책 등으로 인한 글로벌 진출 어려움 및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유행 초기 백신 개발에 성공한 ‘아스트라제네카’, 최근 비만 치료제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 등 10개 글로벌제약사와 함께 마련했다. 1일차에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콘퍼런스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K-Bic 벤처카페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숀 그래디(Shaun Grady) 수석부회장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후, 암젠(AMGEN) 아이 칭 림(Ai Ching Li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창원특례시는 학교 주변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표지판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의 구역으로, 해당 구역에 학생 및 주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창원시는 현재 94개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관리 중이며, 이에 따라 총 291개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점검으로 분실되거나 훼손된 표지판 36개를 교체했으며, 안전상 위험이 있는 6개 표지판을 철거하여 표지판의 안전성과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함양군은 지난 18일, 2024년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27개소(신규 6개소, 재지정 21개소)의 영업주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위생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고객 서비스 수준이 높고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용객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은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좋은 식단 이행 기준과 모범업소 지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선정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및 지정증 배부 ▲각종 행사 및 홍보 시 모범업소 우선 이용 권장 ▲인센티브 지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마외철 환경위생과장은 “모범음식점은 함양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지역 안팎에서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역 이미지가 음식으로 대표되는 만큼, 위생 관리와 손님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양군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계룡시가 시민들의 자율신경 건강도와 스트레스 지표를 한눈에 알기 쉽게 분석하는 정신건강분석기(옴니핏 마인드케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분석기는 1∼5분 동안 생체신호(맥박, 뇌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인하여 현재 나의 심리적 건강상태 등을 점검해보는 장비이다. 측정항목은 뇌파검사 결과 7가지, 맥파검사 결과 11가지로 세부내용은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심장건강 ▴신체활력 ▴자율신경건강 ▴집중력 ▴두뇌스트레스 ▴두뇌활동정도 ▴좌뇌와 우뇌 균형 등이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정신건강 전문요원과의 상담이 가능하다. 정신건강분석기를 활용한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후 월요일과 금요일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가능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분석기 도입으로 객관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성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관련 문의사항은 계룡시 정신건강복지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7월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임실로고스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통합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했다. 통합건강생활실천교육으로 영양, 구강, 절주, 운동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편식 예방 교육 및 컬러푸드 알기, 올바른 양치질법 알기, 음주 폐해 예방 교육, 뼈 튼튼 키쑥쑥 건강스트레칭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어릴 때 형성되는 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행동 변화를 가져오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지속적 교육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건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