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공주시가 지난 14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종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은 이소연 행복한노무법인 노무사를 초빙해 표준근로계약서를 통한 노동법 규정 등을 알아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표준근로계약서 각 조항의 쟁점 사항 ▲노동분쟁 방지를 위한 규정 모색 ▲노동법상 쟁점 사항 이해 등 재가장기요양기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김희양 회장은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근로계약 체결을 지원하고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여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들의 권리와 책임, 의무 등을 명확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관리법'개정안(강선우-김미애 의원 대표발의)이 11월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으로 희귀질환 의료기기 및 특수식을 생산·판매하는 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대상 비용 지원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희귀질환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의료기관 기반 원활한 진단·치료 정보 수집 등을 통해 근거 중심의 희귀질환 정책 수립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귀질환관리법'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의약품에 한해 지원하던 것에 더해 희귀질환의 진단·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와 특수식 생산·판매자에게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필요한 의료기기와 특수식을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진단·치료 접근성은 높아지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은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희귀질환자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의 생산자 등에 대한 지원사항 파악을 위하여 질병관리청장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장 등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일(목)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하는 제24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I와 빅데이터가 여는 의료·헬스케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와 그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과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의료산업동향’과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헬스케어’2개의 심포지엄으로 이루어진 학술대회는 특히 AI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통해 미래 의료의 방향성을 탐색했던 시간이었다. 심포지엄 Ⅰ/ 국가의료산업동향 △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의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의 첨단 의료산업 혁신 동향’ △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의 ‘국가건강검진의 미래와 발전 방향’ 심포지엄 Ⅱ/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헬스케어 △ 김영성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장의 ‘빅데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의 계획과 추진 성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8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중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구는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시기별·대상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및 수거 ▲식중독 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식중독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및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을 위해 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 동구는 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함에 따라 구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과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며, 백일해균 감염으로 발생하고 호흡기 분비물 또는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또한, 이 질환은 발열이 심하지 않으나 발작성 기침과 함께 콧물, 눈물 등의 증상이 1⁓2주간 지속되며, 이 시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아 구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구는 백일해 예방을 위해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4⁓6세 ▲11⁓12세 총 6회에 걸친 적기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동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질환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이천시는 지난 13일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위생교육을 했다.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교육 ▲노무 교육 ▲성범죄 예방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천경찰서에서 성범죄 예방 교육을 하고 ‘성범죄 예방 다짐서’를 배부하여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경희 시장은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통하여 식품위생 관리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4일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윤순 제1통제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가 참석했으며, ①비상진료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②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③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야의정협의체는 지난 11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의제 제한 없이 매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의료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올해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의사협회, 전공의 등 다른 의료계 단체들도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해 주기를 거듭 요청했다.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의료개혁을 면밀히 추진 중이다. 어제 개최된 제7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의 추가 후속 조치로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2차 의료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검토 방향과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관련 입법을 연내 조속히 추진하여 환자의 실효적 권리구제를 강화하는 한편, 최선을 다한 진료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한 2023년도 기준 식중독예방관리 실적 평가 결과 2024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ㆍ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계획과 추진성과 등 식중독 예방 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제주시를 포함한 전국 21개 기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시는 올해 5월 음식문화개선사업 ’국무총리표창‘에 이어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식품위생 안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제주시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확대·실시하고 식중독 발생 취약업소 지도·점검,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위생점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 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양산시는 지난 13일 시 청사 주차장에서 올해 두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진행했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많은 시민 및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회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헌혈봉사와 함께 2024-2025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이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김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및 구제역(FMD) 발생에 대비해 각 기관별 조치사항 점검을 위한 ‘가축전염병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13일 김천시스포츠타운에서 실시했다. 실제 상황에 준해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김천시 주관으로 해 경상북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협, 경찰서, 소방서, 생산자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내용으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부터 확산방지 조치, 이동제한 해제까지 방역조치 전 과정을 무대 스크린 설명과 함께 현장시연을 병행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으며, 대규모 살처분에 따른 인력·장비 동원 계획, 통제초소 설치, 거점소독소 운영 등 관계기관 및 업체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오늘 훈련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해 실제 발생에 대비하여 치밀하게 가축방역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 급식시설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어린이집 총 3,762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 관련 서류를 갖추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개소를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했으며,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참고로 집단급식소 조리식품 등 총 56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528건은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검사 중인 39건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파주시는 2024년 기존영업자 정기교육을 미수료한 업소가 수료를 마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다. 시는 문자, 전광판, 버스광고(BIS), 누리소통망(SNS), 파주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며 교육 이수를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다. 위생과의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업종은 ▲식품접객업(일반·휴게·제과점, 단란·유흥주점, 위탁급식영업), 집단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소분·판매업 등 ▲공중위생영업(이미용업, 숙박업, 목욕장업 등)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일반·유통) ▲위생용품제조업 등 위생과 내 모든 인허가 업종이다. 교육 대상 업소는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협회를 통해 연말까지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수료 시 행정처분으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 시는 교육 미이수에 따른 영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무단 휴폐업 업소가 있을 경우, 자진 폐업 신고를 유도하고 멸실된 업소에 대해 직권 폐업 절차를 거치는 등 영업소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교육 미이수 영업장이 연말까지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복부 비만, 고혈압 및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위험 요인이 동시에 3가지 이상 나타나는 고위험 대상자를 대상으로 건강, 영양, 운동 상담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기대하는 통합 건강관리사업이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 질환, 당뇨병 등 각종 질병 및 합병증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대사증후군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2010년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개관했고, 2012년에는 방배대사센터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예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특히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올해 1월~10월간 43개소 54회의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 바 있다. 출장 검진 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4종 검사, 복부둘레 측정,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질환·영양·운동 영역별 1:1 맞춤형 상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검진으로부터 6개월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도는 11월 15일 제천명지병원에서‘2024년 제3차 충청북도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명지병원은 충청북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회의를 주관하며, 이번 회의에는 도 및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맡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업진행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 어느 시기보다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때인 것 같다”며 “공공의료의 가치가 흔들림 없도록 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추진성과 등을 공유하여 지역내 건강격차와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기도는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지자체 감염병대응 실무자교육(FETP-F) 최종평가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자체 감염병대응 실무자교육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230여 명이 참여했다. 12~13일 양일간 진행된 최종평가대회는 시·도 내 우수 과제로 선정된 연구 과제를 전체 권역 교육생이 참가해 발표하는 일정으로, 구연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가 이뤄졌다. 이천시 김진이 주무관은 ‘AI 챗봇 개발을 통한 매독 역학조사 실시’를 주제로 구연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광주시 김명옥 주무관이 ‘2030년 말라리아 재퇴치를 위한 광주시 말라리아 예방 및 홍보’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군포시 최경주 주무관은 ‘찾아가는 감염예방관리교육을 통한 상시 대응 역량 향상’을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2023년 진행된 최종평가대회에서도 구연 부문, 포스터 부문 1위를 차지해 올해까지 2년 연속 전 부문 대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