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24년 청년1인가구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난 9일 평가회를 통해 사업성과 발표와 2025년 계획을 위한 조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청년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으로 청년들의 고립감 완화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 4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8회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6개의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총 471명이 참여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진구의 지원으로 진행된 본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며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경선 센터장은 “간담회 진행 시 제출해 주신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년에는 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소아과 불모지였던 곡성. 아픈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 원정을 떠나는 게 일상이던 곡성에 고향사랑기부제로 소아청소년과가 생긴 지 어느덧 두 달이다.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1' 이후 그동안 주민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아이가 아파서 직장에 반차를 내는 일이 없어졌어요’ ‘아이 아플 때 혼자 장거리를 운전하지 않아서 좋아요’ 곡성군이 옥과통합보건지소 소아청소년과 이용객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전원이 소아청소년과 출장진료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거리가 가깝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높았고 ‘의사가 친절하다’는 점에 만족하는 사람이 뒤를 이었다. 옥과에 소아청소년과가 생기기 전, 곡성 주민들은 아이가 아프면 4시간 원정진료를 떠나야 했는데 이제는 가까운 집 앞 소아과를 찾아갈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응답자 4명 중 3명(77%)은 ‘학교, 어린이집 알림장’이나 ‘지인’ 등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출장진료를 인지한 것으로 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가공식품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도 대사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을 ‘국내 처음으로 규명’하여, 그 연구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 초가공식품은 식품의 보존성, 맛, 편의성을 위해 산업적인 공정을 거쳐 식품에서 추출되거나 합성된 물질을 함유하는 식품으로, 가공 과정에서 당, 가공지방, 염분 등이 많이 들어가며,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소는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가공식품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는 과체중 이상의 비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행된 비만 중재 연구 참여자 중 14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을 확인하고, 초가공식품섭취와 대사이상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본 연구에서는 초가공식품을 노바(NOVA) 분류체계에 따라 섭취수준이 낮은 그룹(하위 1/3), 중간그룹(중위 1/3), 높은그룹(상위 1/3)으로 분류하고, 가장 낮은 그룹을 기준으로 나머지 그룹 간의 대사질환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본 연구에 의하면, 비만 아동·청소년들은 하루 섭취식품량 20.4%,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24년 11월 13일 오후 1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정신건강서포터즈‘영마인드 링크’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들이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신건강 서포터즈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멘탈헬스코리아를 통해 250명이 선발되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심이 되는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프로젝트는 청년 우울증, 은둔고립, 음주폐해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수행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단식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축하하며, 참여자 간의 관계를 다지는 자리이다. 곽영숙 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수 프로젝트 시상 및 서포터즈 활동 인증서 수여, 우수 프로젝트 발표, 마음 챙김 교육 순으로 진행되며, 우수 프로젝트(15개)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상(5개),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5개), 멘탈헬스코리아대표상(5개)을 시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 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내원 후 백일해 양성 확인됐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올해 11월 1주 기준 총 30,332명의 환자(의사환자 포함)가 신고됐으며, 7-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11월 2일기준). 연령별로는 13-19세가 45.7%(13,866명), 7-12세가 42.0%(12,725명)으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7%(26,591명)를 차지하고 있다. 0-6세의 경우 전체 환자의 3.3%(1,008명)으로 8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1세 미만 영아도 10월 초에는 주당 2~4명의 신고를 보이다가, 10월 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12일 호텔 ICC에서 5개 구 보건소 및 공공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 성과공유회(주관: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를 개최했다.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는 각 기관의 공공보건의료 관련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의체 대표자 회의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정책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기관별 특색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공공보건의료협의체는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포함한 31개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보건소(5개소), 공공의료기관(7개소),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19개소)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의료 분야 간 폭넓은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의 지역사회 맞춤형 전략 기획·조정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양질의 공공보건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철웅 대전시 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 톡톡 마음 두드림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자 리조트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 행동 척도 검사와 스트레스 지수 및 자율신경계 균형 측정을 시행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전문병원에 연계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은 그 중요성에 비해 일반 주민들의 접근성이 아직도 많이 낮은 분야다.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확대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군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의약품 재심사 기간이 종료되는 379개 품목에 대한 등재특허 정보(등재 특허번호, 특허 만료일, 재심사 기간 종료일, 시장 규모 등)를 식약처 대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보 공개 의약품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레이저티닙 제제(렉라자정80밀리그램)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펙수프라잔 제제(펙수클루정40밀리그램)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 함유 복합제(로수젯정10/2.5밀리그램)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 공개가 제네릭의약품 개발사가 개발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는 ‘식약처 대표 누리집 → 알림 → 공지/공고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시민 건강실천 사업 지속 추진하며, 의료 접근성 확대 및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의료취약지 서귀포시 읍·면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된다. 서귀포시 서부 읍·면 지역의 휴일·야간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의원·약국이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읍·면 지역주민 의료 이용 불편 해소 및 의료비 지출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부보건소 관할 보건진료소 2개소에서 시행중이던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올해 하반기 11개소까지 확대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는 25개 전체 보건진료소에서 전면 시행한다.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의 시민들의 낮은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제주 어디에 살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릴 적 건강습관 헝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성군은 민선 7기 및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순항 중인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올 한 해 폭발적인 신청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은 노년층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해 실명 예방과 시력 보호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민선 8기에 들어선 2024년까지 약 6년간 총 797명에게 1,390안(眼)을 지원 완료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올 한 해 동안 총 297명에게 518안(眼), 의료비 1억 1천 7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50여 명은 수술 대기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신청자 수 62.2%(185명→297명), 의료비 62.3%(7천3백만 원→1억 1천7백만 원)가 눈에 띄게 증가해 예산액 1억 2천만 원을 조기 소진했으며, 4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군은 이 사업의 인기에 부응하고자 2023년 9월부터 지원 대상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50%로 완화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FETP-F*)」 최종평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24년)의 경우 각 권역(시도)별 교육에 시·도, 시군구의 감염병 대응 담당자 2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4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감염병 대응에 대한 기본 이론·실무 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교육생 본인이 수행한 해당 지역의 감염병 발생 대응 사례 및 감염병 관리 사업 등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발표하며 타 시군구와 감염병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하는 기회를 가진다. 양일간 진행되는 최종 평가대회는 시도 내 우수 과제*로 선정된 연구 과제를 전체 시도·시군구 교육생이 참가한 자리에서 발표하는 자리로, 지자체 간 우수·모범 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이번 최종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남도 내 보건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예방 방안 모색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군 보건소 실험실 담당자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질병관리청, 호서대 등 전문가 및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럼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감시사업 현황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사례 분석 △수인성 식품매개 역학조사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토론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기온 상승에 따라 영향을 받아 발생건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더 촘촘한 대응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해안을 끼고 있는 충남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구원은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국내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감염병에 대해 감시망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현정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포럼은 감염병 예방 전문가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울주 평생학습관에서 울주군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원더풀 미래대학의 일환인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동행매니저는 어르신이 병원 진료 시 가족을 대신해 거주지에서 병원까지 함께 동행한다. 병원 내원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가족에게 내원 결과도 알린다. 이번 과정은 매주 월·수요일 총 40시간 동안 병원동행매니저 교육 개론, 노년기 특성 및 주요 질환, 병원 기초 개론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자격증 시험을 응시해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단, 자격증 발급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병원동행매니저 과정이 울주군민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고령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부산 서구는 지난 11월 11일 부산대학교병원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2022년에 부산대학교병원과 체결한 민간 위탁 협약 기간이 올해 12월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 능력, 운영실적, 계획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부산대학교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한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중증정신질환자사례관리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을 비롯해 언제든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선 충남도가 교육의 질 향상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도 심폐소생술 교육협의체, 도 보건정책과, 충남소방본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및 질 향상을 위한 교육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충남응급의료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및 심폐소생술 교육결과 공유, 교육활동 개선사항 및 협의체 운영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역 통계 및 도내에서 시행한 심폐소생술 교육 결과를 공유하고, 심폐소생술 교육활동 개선 사항 및 협의체 운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