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임실소방서가 실시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는 임실소방서가 매년 관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군, 경찰 및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대응 능력과 협업체계를 평가하여 선정하는 것이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2024년 임실군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일반현황 ▲긴급구조대응 활동평가 ▲인적자원 평가 ▲물적자원 평가 4개 분야 항목 모두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사전 대비는 매우 중요하다”며“관내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공동 대응·긴급구조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임실군이 농작업 수행, 임산물 채취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10일(잠복기) 이내 발열, 오한, 근육통, 발진, 두통 등의 증상과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노출 최소화해 안전하게 옷 갖춰 입기 ▲방석, 돗자리, 기피제 등 보조도구 사용하여 진드기 접촉 피하기 ▲귀가 즉시 착용 복장 일체 세탁 및 샤워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2주 이내 고열, 구토 등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여도 괜찮아,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0일과 13일 양일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현동면과 진보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피켓 및 어깨띠 가두캠페인이 열렸으며, 약 500여 명의 청송군민이 참여했으며,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치매인식 캠페인, 치매예방 수칙 및 치매상담 콜센터, 청송군치매안심센터사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치매 친화적인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춘천시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제역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농가와 전업 규모 농가 전체에 공수의사를 동원할 방침이다. 다만 전업 규모 소 농가의 경우 자가접종도 가능하다. 자가접종을 할 경우 10월 14일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가접종 농가는 백신 항체검사 대상에 우선 선정된다. 소규모 농가는 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전업 규모 농가는 소 50두 이상, 염소 300두 이상이다. 또한 소규모 농가에는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업농가는 축협 등에서 백신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50%를 보조한다. 특히 시는 접종 완료 후에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 개체를 등록 및 관리하여 누락 개체 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신 항체 검사를 추진해 구제역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국내에서 구제역이 재발생했던 만큼, 우리 시에서는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협력관계 확대 구축을 위해 평창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루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소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설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은“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과의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변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는 경우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상담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광역시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24년 3월 26일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정부는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돌봄 통합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는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9일(월)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통합돌봄추진단(TF)’을 구성했다. 추진단(TF)은 보건복지국 산하 5개과 11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돌봄 수요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제정 및 전담조직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북 증평군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기차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 13개소이며,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이 집중 점검활동을 펼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9월 19일 충북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30여 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9월 20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럼피스킨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9월 19일 충북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1마리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전국 5번째 발생이며 충청북도에서는 첫 번째 사례이다. 첫째, 대책본부는 충북 충주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1마리),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발생 및 인접 8개 시ㆍ군(충주·음성·괴산·제천·문경·원주·여주·이천)에 대해 9월 19일(목) 23시 00분부터 9월 20일(금) 23시 0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인접 3개 시군(괴산·제천·문경)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치매예방을 위해 혈당과 혈압의 모니터링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지표(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의 축적과 뇌 해마 위축)와 혈관성치매 지표(대뇌 백질변성) 등의 병리적 특징 변화가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질병이며, 일반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은 대표적인 치매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노인성 치매 환자 코호트 분석을 통해 혈당 변동성과 혈압변동성이 알츠하이머병 지표와 혈관성치매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치매환자가 아닌 정상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혈당 변동성이 증가할수록 심한 백질변성이 나타나고,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이 증가했다. 또한, 혈압(수축기 및 이완기)의 변동성이 클수록 타우 축적이 증가하고, 이완기혈압의 변동성이 클수록 뇌 해마 위축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혈당, 혈압의 수치 뿐만 아니라 그 변동성도 질병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연구를 주도한 서상원 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제군보건소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 노노놉!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인제!’ 슬로건을 내걸고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9월 23일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모님의 기억을 추억해요’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65세 이상 부모님의 옛 사진과 사연 전시에서 관람객의 “행복했어요”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세 가족에게 가족사진 촬영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전시 외에 부모님 옛사진 액자 제작을 희망하는 주민은 9월 30일까지 인제군치매안심센터에서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SNS 치매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 SNS(카카오톡 “인제군치매안심센터 채널”)에서 퀴즈 3문제를 맞추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치매체크)을 설치해 65세 이상 본인 또는 가족의 치매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이를 인증하면 기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영암군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흡연·음주 예방교육에 들어간다. 먼저, 영암군은 사전 신청한 6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430명이 참여하는 하반기 ‘홀로그램 흡연 예방교육’을 9월23일부터 10월25일까지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특수제작된 전용 스크린에 3차원 영상을 투영하는 방식으로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상반기 교육에서 선보인 홀로그램 교육은, 흡연의 유해성과 담배의 중독성을 사실적 영상으로 전달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생과 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 25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25곳 600여 명이 관람하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은 도깨비가 나와 노래와 율동을 곁들인 흥미 있는 이야기로 담배와 음주의 유해성·중독성을 알린다. 공연 마지막에는 어린이들이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나은실 영암군 건강증진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흡연·음주 예방교육으로 어릴 적부터 건강생활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영암군이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사업’으로 60세 이상 치매진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에 지급하던 치매치료 관리비를 140% 이하까지 확대한다. 이번 기준 완화로 1인가구의 경우 건강보험료 11만648원(직장가입자), 4만8,566원(지역가입자) 납입자까지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에 따라, 영암군은 치매치료 관리비 보험급여 분 중 치매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영암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나 보호자가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 처방전, 영수증, 신분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은실 영암군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을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주간에는 △치매안심가맹점 연계 홍보관 운영 △치매안심마을 홍보관 운영 △치매인식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센터는 20일 범서읍 소재 치매안심가맹점인 ‘랑콩뜨레’와 연계해 구영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 60세 이상 조기선별검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치매에 관한 OX퀴즈를 풀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는 25일에는 울주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인 삼동면 중리마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동이 어려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울주문화재단 문화공연 배달과 연계한 음악회를 마련해 문화생활을 하기 힘든 어르신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노인분과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남목노인복지관에서 노인성 질환 예방교육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구노인복지관 박순철 물리치료사가 강의를 맡아,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질병 예방과 무릎관절 강화 운동, 재활 운동기구를 이용한 예방과 치료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우, 근육이 약화되면 만성적인 근골격계 질환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하체강화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발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 경로당 순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의약 경로당 순회 진료 서비스는 매주 1회 읍내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보건지소에서도 마을별 일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는 곡성군민 누구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의과 공중보건의가 한방 진료, 침 치료, 약제 처방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의료원 농업인재활센터에서도 한방 진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중추신경계 질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증 완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년 주 1회에서 올해 주 2회로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로당 순회 진료 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한 포스터를 제작해 낙상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원은 한의약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 양생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지만 곡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