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 녹지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입직원과 함께 봄꽃 씨앗 파종을 실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단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인근 녹지대에 대표적인 봄꽃인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 씨앗을 파종하여 지역주민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2018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건강한 수목 가꾸기, 환경정비, 비료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봄꽃 씨앗을 송도국제도시 기업의 지원으로 지역주민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에게 봄의 완연한 정취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가을 꽃씨앗 파종까지 실시하여 계절별로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하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축제 여행. 산림청은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15일 춘천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인도 홀리해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한 홀리해이 페스티벌은 지난해 남이섬에서 개최된 데 이어 춘천에서 두 번째로 열렸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인도인연합회(IIK)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과 춘천시가 후원했으며, 주한 인도인과 국내외 관광객 1,500여 명이 참가해 강원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홀리해이 페스티벌은 인도 힌두력에 따라 봄의 시작을 기념하는 전통 축제로, 다양한 색상의 파우더를 뿌리며 희망과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볼리우드 디제이(DJ) 파티와 인도 전통춤 공연, 컬러 파우더 세리머니 및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강원 방문의 해 퍼포먼스’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색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디제이(DJ) 파티와 연계된 축하 이벤트가 축제의 열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15일 강원FC 홈경기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강원 3월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춘천에서 열린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FC 홈팀 팬뿐만 아니라 FC서울 원정팀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많은 관람객에게 강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관광재단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 중 하나인 ‘강원 네이처로드’,‘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강원 관광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안했다. 또한, ‘강원 사투리 퀴즈’, ‘강원 관광지 초성 퀴즈’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원정팀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른 지역 관람객들에게 강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및 다양한 경품 제공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여행지임을 강조했다.이번 사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협업하여 강릉시 군선강, 임곡천, 정동진천을 대상으로 폐광산 갱내수로 인한 하천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 지역은 영동탄광 등 폐광에서 흘러나온 갱내수와 침출수로 인해 하천에 적화 현상과 백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철, 망간, 알루미늄 등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피해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군선강, 임곡천, 정동진천을 따라 중금속 오염도, 하천 유량, 어류 생태, 갱내수 정화시설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천 수질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자료를 강릉시와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관계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3년 정선군 지장천, 2024년 태백시 황지천 조사에 이어 올해는 강릉 지역 폐광지역 조사를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갱내수로 오염된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어린이활동공간 5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군과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는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등 '환경보건법'에서 정의한 어린이활동공간이고 점검항목은 시설물의 오염여부를 확인하는 육안 검사와 마감재(도료 포함), 목재, 모래, 합성고무 바닥재, 실내공기질이다.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의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시군에 전달하여 시설 개선과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관리자에게 환경표지 인증 제품 사용 권고 등 운영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활동공간은 안전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종합 인프라 시설인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2025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706개사를 지원하여 상품 디지털 전환, 온라인 홍보,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소담스퀘어 강원 지원 사업으로는 ▲역량 강화 교육 및 1:1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운영 ▲방송참여 프로그램 제작 ▲온라인 컨텐츠 제작 ▲온라인 기획전 외 맞춤형 스타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전체 사업의 20%에 대해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원 혜택의 폭을 넓혔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5개 업체를 선정, 전문가 컨설팅부터 컨텐츠 제작까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소상공인 발굴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담스퀘어 강원'의 스튜디오 및 전문 장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방문 소상공인에게는 전담 직원이 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문 장비 사용의 문턱을 낮추고, 많은 소상공인이 장비 사용법을 익혀 디지털 전환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대기측정소의 대기질 측정자료 정확도를 높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 생산을 위해, 3월 13일 측정소 유지보수 기술자와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대기측정소 운영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에 총 26개의 도시대기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세먼지(PM-10, PM-2.5), 아황산가스(SO₂),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 오존(O₃) 등 6개 항목의 대기질 농도를 24시간 상시 측정하고 있다. 측정자료는 강원대기환경정보 누리집을 통해 도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 시 대기오염경보제 주의보(경보) 발령에 활용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기질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다루었으며, 미세먼지 등가성 평가, 도시대기측정소 운영 실태 점검 계획, 위탁관리 표준품셈 적용에 따른 연간 운영비 산출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대기측정소 운영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정확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속적인 창의적 활동을 기획하고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갈 20개의 ‘동행공간’을 신규 모집한다. 동행공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수원의 카페, 서점, 교육 공간 등 81개의 동행공간이 지정됐다. 문화도시 수원은 이러한 문화공간들을 모아 지역의 촘촘한 문화 연결망을 조성하고, 15분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을 만들 계획이다. 올해 동행공간은 기존과 달리 단순한 공간 운영 지원을 넘어 문화도시 수원의 핵심 의제 중 하나를 선택해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택할 수 있는 의제는 ‘도시의 외로움(돌봄, 소외계층 등)을 연결하는 다정한 문화도시’와 ‘125만 다양성(1인가구, 다문화, 취향공동체 등)의 문화도시’ 두 가지로, 각 공간은 해당 의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원금 지급 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우선 1차로 90만 원이 지급되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성특례시는 3월 15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일반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대경연’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이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나눌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대경연’에는 29개 읍면동에서 총 27개 팀이 참가해 댄스, 국악, 악기 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은 협동성, 작품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으며, 대상 수상 팀은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는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울릉군은 겨울철 휴식기에 들어갔던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 운영을 3월 15일부터 재개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국내 제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지질공원에는 봉래폭포, 황토굴, 관음도, 삼선암, 저동・도동 해안산책로 등 23곳의 지질명소가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하여 지난 7년간(`18~`23) 207,237명의 많은 탐방객에게 지질명소 동행 탐방 및 해설을 제공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는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봉래폭포,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승강장 등 4개소가 현재 운영 중이다. 울릉군은 겨울철 휴식기 동안 탐방객센터 유지보수, 지질명소 안내판 설치 등 탐방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지질공원 탐방객센터에는 지질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해설 안내를 원하는 탐방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다. 해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 신청 또한 가능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동해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뛰어난 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5일 오전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경포 산불 피해지역 산림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2년 전, 4월 11일 강릉산불의 화마로 피해를 입은 저동 산 25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불피해지역 복구 및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공직자 자원봉사로 해당 지역에 방화림 식재(4,700그루) 및 시비 작업을 펼친 강릉시는 올해에도 해당 방화림을 대상으로 비료 주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강릉시 공무원을 비롯한 피해지역 주민 및 시청 내 강릉시민축구단 빅토리서포터즈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대형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공직자부터 솔선하는 자원봉사로 온기 가득한 ‘더 따뜻한 강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3월 중으로 대상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50만 원에서 150만 원의 범위에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일반수용비, 강사비, 간식비 등이 지원되며, 프로그램 규모와 성격에 따라 지원액은 변동될 수 있다. 전금순 평생교육과장은 “학생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끼와 역량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높이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구사과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과홍보관은 양구읍 송청리 힐링하우스 1층에 위치하며, 2021년 5월 개관 이후 방문객들에게 양구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사과홍보관은 전시관과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양구사과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관에서는 양구사과와 가공식품, 다양한 품종과 사과 재배에 관한 정보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사과즙 시식, 사과피자, 잼,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과 단체 모두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양구사과가 농업뿐만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양구사과를 테마로 한 ‘빨간머리 사과’ 캐릭터 상품 등도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양구사과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과홍보관에서 매년 열리는 우수 사과 품평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2025년도 연간 상설공연으로 ‘뮤지컬 아리아라리’와 ‘뗏꾼’이 동시에 출격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뮤지컬과 퍼포먼스의 장점을 혼합하여 정선아리랑의 해학과 역동성, 흥겨움을 선사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발전이라는 가치속에 2024년 처음 시범을 보인 바 있고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돌아올 ‘뗏꾼’이 바로 그 것이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조선시대 아우라지를 사이에 둔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와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정선 떼꾼 이야기가 맞물리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소중함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졌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4월 2일부터 정선5일장날의 상설공연으로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관람객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다. 소리극 ‘뗏꾼’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전통 소리극으로 극 중 모든 반주는 라이브로 진행되며 일제 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전국에 정선아리랑을 알린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