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이 2025년 시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과 철도관광, 성과급 지원, 트래킹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을 넘어, 머무르고 체험하며 지역을 깊이 있게 만나는 방식으로 관광 패러다임을 전환 중이다. 군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지속되는 시내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내 여행사와 연계한 1박 2일 프로그램 ▲기업 근로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워케이션 상품 ▲‘영월읍에서 일주일 살기’ 장기 체류 프로그램 ▲철도와 연계한 숙박·교통비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정책을 골고루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레일 충북본부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철도 이용객에게는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단체 관광객에게는 숙박·식사·체험 등 조건을 충족할 때 1인당 최대 6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교통과 소비,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개별 관광객을 위한 환경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에서 2006년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 ‘스무 살의 봄, 내가 빛나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되는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감과 윤리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해향교와 연계해 전통 성년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한국 고유의 성년 문화와 예절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성년 선언, 관복 착용, 예절 교육 등 전통 의식을 직접 체험하며 성인으로서의 자각을 다지게 된다. 이어 향수·꽃다발·도어벨 만들기와 안전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 성년례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을 이루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성년례는 어른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모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건물 붕괴, 화재, 산불,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한 통합 대응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기관, 민간단체,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인 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 대피훈련과 대한송유관공사 동해지사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훈련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이번 안전한국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등록 확대를 위한 조치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 개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는 미등록 및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2년간 등록사항 변경 신고가 없는 소유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변경 신고 전용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등록정보 갱신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운영 외에도 등록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병행하고 있다. 내장형과 외장형 동물등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는 관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선착순 200두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소유자와 관련 영업자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반려동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가 ‘동해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 용역’에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발전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15년 제70차 UN 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응하고, 정부가 수립한 제4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과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추진된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시행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지역 차원의 지속가능발전 추진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고,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도모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20년 단위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5년 단위의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유엔과 정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하고 동해시의 미래 발전상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해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 용역’ 내용 1. 동해시 현황여건 분석 및 전망 - 동해시 정책방향 분석 등을 통한 변화 전망과 동해시 적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5월 14일 영귀미면 소재 수타사에서 홍천학연구소 김동성 연구위원의 해설로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 박두영 면장, 민병하 신도회장 등 대원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홍천 보물을 찾아가는 뚜벅뚜벅 플로깅’의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과 문화유산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매일 화재 취약 지구 예찰 및 순찰 활동과 소방 안전 약자 돌봄서비스를 진행하며, 진리 벽화마을과 사사자삼층석탑 및 홍천미술관, 신장대리 벽화 골목과 당간지주에 이어 수타사에서 보물과 문화를 찾아가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박홍숙 대장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생활속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대원들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며 내 고장의 숨은 문화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적극 연계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 박두영 면장은 “천년고찰 수타사에서 홍천읍 여성의용소방대의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찾아 공부하며 홍보하는 문화탐방에 감사하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예찰 및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수원 홍천군민회(회장 김성환)와 재수원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5월 15일 고향사랑과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홍천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타사, 전통시장, 하이트맥주공장 등 홍천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산업,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재수원 홍천군민회원과 강원특별자치도민회원 등 42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통시장 탐방에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함께하며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수타사 문화 탐방을 시작으로, 중식 후 전통시장과 하이트맥주공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지역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탐방은 수도권 출향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자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5월 14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집중호우 대비 주민 대피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여 자연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면 모곡리 밤벌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된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유원지 고립’이라는 상황을 가정하여 행락객과 주민 대피, 고립 인원 구조 등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기관(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과 민간(마을 이장 등)의 훈련 동참으로 상황전파 및 대피 지원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훈련 종료 후 미비한 점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비상 상황 대응 체계에 대해 보완해 나갔으며,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국민 행동 요령 및 주민 대피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했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별 주민 대피 훈련과 교육을 확대하여 군민 안전에 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수소산업 현장의 규제 해소와 제도개선을 위해 5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신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의 현장간담회와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 수소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불편불합리한 규제 및 경영애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규제 건의사항을 자문단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정책‧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자치입법이나 즉시 대응이 가능한 과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과제는 규제개혁신문고 등록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완료 시까지 후속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수소생산기지 구축, 수소충전소 운영 등 수소경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규제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소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정책 수립·평가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역보건사업 성과의 체계적 평가, ▲맞춤형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건강문제 대응, ▲지역 간 건강수준 비교 및 모범사례 발굴·확산 등을 위한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는 중요한 조사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요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1 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만성질환, 정신건강, 의료이용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제공되며, 수집된 자료는 삼척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건강증진사업의 기획 및 평가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 중 87곳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형 스탬프 여권 1만 부를 배포했으며, 7월 여행 성수기 기간에는 개인형 스탬프 여권 2만 부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장미란 제2차관은 5월 16일,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인 장태산을 등반하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먼저 장미란 차관은 ‘스탬프 투어’에 앞서 장태산 인근에 있는 기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난다.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체육의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운동을 일상화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줄넘기를 선물한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장태산을 오르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최다 방문자,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포상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 참여 선정지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스탬프 여권’을 발급받고 도장을 찍을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365세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의 접수가 모집 3일 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안전체험관(장성지구)과 강원소방학교(철암지구)에서 안전체험 및 외상처치, 화재대응 등 4개 분야 8개 프로그램을 자율체험하며 안전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총 1천 명(기수별 250명)을 모집하는 이번 캠프의 1~4기 모두 마감됐으며, 특히 주말에 운영하는 1~2기는 30분 만에 마감되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캠프에는 세종시청 가족 120명, 아산시 온양5동 가족 30명, 캠핑전문업체 니오(NIIO)에서 반고(VANGO) 텐트 유저 250명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별도 사전 예약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는 ‘아이들은 미래의 안전리더로, 부모님은 든든한 지킴이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체험 시설을 갖춘 365세이프타운에서 전문 소방 교관과 함께하는 안전캠프를 가족캠프로 확대 전환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공공일자리사업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복무관리와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등 확인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총 26개 부서·105개 일자리사업(태백형일자리 89개, 행복일자리 2개, 지역공동체 8개, 폐광지역공동체 6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법에 따라 참여자들의 복무 및 안전관리 등 점검하며,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개선하여 공공일자리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내실있는 상업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정보와 혜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누리집 을 오는 5월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은 강원 방문의 해 주요 사업은 물론, 매달 추천하는 여행지와 풍성한 이벤트, 특별 할인 정보를 제공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여행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설됐다. 누리집에서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 연계 할인 △강원특별자치도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원 관광 숙박대전 △18개 시군 방문 인증 이벤트인 강원 관광 챌린지 등 다채로운 정보와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강원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 개설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5월 1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홈페이지 가입 인증 이벤트’는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과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강원더몰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5월 31일 양구 봉화산에서 ‘주말의 산(山)타를 찾아라’를 개최하여,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일출 운해 명소로 유명한 양구 봉화산은 2025년 강원 20대 명산에 신규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설치된 백자 모양의 정상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선정된 양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강원 20대 명산 기념 타월이 지급되며 정상에서 드론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20대 명산과 연계하여 도내 18개 시군 전통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봉화산 인증 후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권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