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섬날로그’팀(김권영, 조효빈, TSOY ANASTASIYA, Jia Haoran, 지도교수 양창환)이 ‘2025 해양레저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섬날로그는 여수 금오도를 무대로 한 창의적 관광 콘텐츠 ‘금오로그’를 제안하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과 지역 활성화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와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대회에서 ‘섬날로그’팀은 ‘해루깅(해루질+플로깅)’이라는 독창적 체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디톡싱 캠프 프로그램을 제시, 실제 적용 가능성과 지역 맞춤형 기획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오로그’는 여수 금오도의 자연과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한 명칭으로, 도시인의 디지털 과몰입 해소와 환경 정화, 섬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복합형 관광 모델이다. 팀원들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기획안을 구체화해, 우수상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남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 쇼(K-Festival & Travel Show) 2025’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관광·축제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도는 논산·당진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 백제문화제·보령머드축제·금산인삼축제·천안 K-컬처박람회·한산모시문화제 등 충남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논산 대표 관광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공간과 함께, 당진 전통주(두견주) 시음과 백제 금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충남의 맛과 멋을 동시에 전한다. 이와 함께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당진시)와 강경젓갈축제(논산시) 등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펼쳐 관람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대표 축제들의 매력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충남의 관광 자원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측은 백마고지 전적비(화살머리고지) 발굴유물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기존에 백마고지 전적비 광장 주변에 전시되고 있었지만 ‘화살머리고지 전투 기억에 종’ 하부에 있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철원군에 거주하는 사람들 조차도 많이 알지 못했다. 김종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발굴 유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적비 전투에 대하여 기억하셨으면 좋겠다. 또다른 철원군의 명소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지난 5월 12일 김화읍사무소 마을공동체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2025년 희망+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주요실적으로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은 보건소와 60여명의 복지 상담과 혈압 및 당뇨 체크 등 건강 상담을 실시했으며 철원경찰서는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안내를 통해 고령자 우선 신청대상자 10명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지문 사전등록을 했다. 또한 철원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화읍 복지팀에서는 복지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제공, 리플렛 배부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 홍보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현장에 오신 주민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 부부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아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고 우울감까지 있었는데 덕분에 이웃들 얼굴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건강검사까지 받게 됐다며 바쁘신 직원 분들이 일부러 찾아와 고생한다며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은 다음달 6월에도 철원, 동송, 근남 등 순차적으로 이동상담소를 추진할 예정으로 자세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지난 3월 22일 1회차에 이어 오는 17일 2차‘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 운영한다고 말했다.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07년생~80년생)이면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표시된 사원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 영화와 상영 시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과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 실제 기상 상황 및 산사태 우려 여부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로부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군은 산사태취약지역 115개소를 수시로 현장 점검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측 정보 관리,·기상정보 모니터링, 상황 관리 등을 통하여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선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는 주말 인제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제 농특산품 판매장 일원에서 인제에누리장터 5월 정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 에누리장터에서 생산자는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관내 사회적기업과 농가, 제조업체, 외식업체 등 40여 개의 생산자단체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신선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인제 희망의 심포니가 ‘꿈의 향연 '우리 “인제”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는 “희망이다”'’ 음악회를 개최해 볼거리를 더한다. 주민 60여 명이 단원으로 구성된 희망의 심포니 공연은 5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에누리장터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잘 알려진 영화 음악과 합창곡 연주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기적의도서관에 ‘꽃’을 주제로 한 그림책 전시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포토존이 설치돼 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15일 시청 광장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신규 예찰차량 2대를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전성만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장과 단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차량은 기동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SUV 차량으로, 시에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재단은 관내 재난취약지역 예찰, 안전 캠페인 참여, 재난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수년간 이상기온으로 인해 자연 재난의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며 방재단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부족해 예찰 활동 시 단원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도비와 시비를 확보하고 방재단에 신규 차량을 전달했다. 방재단은 신규 차량을 이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재 활동을 펼치며, 재난취약지역과 시내 주요 상업지구, 주거지역 등에서 체계적인 예찰을 진행할 전망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미추로(장안사거리~숭의오거리) 구간의 무단횡단 금지 울타리에 ‘태양광 발광 경고등(LED)’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참외전로와 인주대로에 이어 시행된 것으로, 무단횡단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추진됐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에 중점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태양광 발광 경고등은 울타리 상단에 부착돼 낮에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충전하고, 야간에는 발광등 불빛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은 물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유지 관리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장기적인 안전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단횡단 사고 위험 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설치 구역을 확대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물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무단횡단 사고 위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선인고등학교(교장 유충열)와 자율형 공립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선인고가 2025년도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는 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립학교의 공공성과 지역 책임성을 바탕으로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개발해 교육혁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선인고는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특목고 자사고 수준의 교육 운영 자율성도 부여받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선인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의 주요 설계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신청사의 배치 및 평면 계획, 부서별 사무공간 구성, 입·단면 계획, 주차 공간 계획, 설비 및 조경계획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민원 동, 구청사, 의회 청사를 분리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이 구청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기존 운동장, 풋살장, 트랙 등 주민편의 시설을 존치하고, 소공연장을 포함한 공원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유지 관리 비용 최소화 등을 고려한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각 부서는 면밀하게 소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디씨알이와 신청사 무상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4월 본 협약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국과장,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실천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확산 지원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홍영 춘천도시공사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진승권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신용준 미래동행재단 이사장, 김희준 춘천시민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모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사회적 약자 투표 접근성 강화,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이끌 수 있는 참여확산 캠페인 전개 등을 결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3기 입주기업 ‘더가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6회 관광벤처사업 공모’ 초기 관광벤처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화 자금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솔루션 기업 '더가다'는 2022년 5월 창립 이후 관광지에서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더가다의 대표 콘텐츠인 '통제영-바다지킨용의도시'는 통영 통제영을 배경으로 역사와 미션을 결합한 야외 방탈출 게임으로, 출시 7개월 만에 1,5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진해에서 충무공의 역사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더가다 탐정학교' 등 지역 교육 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벤처기업 선정의 핵심 사업 아이템인 'Race 247 : 창의 융합 Life-skill 교육 체험 솔루션'은 미션 수행과 팀 활동을 통해 공간 인지 능력, 사고력,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현장체험형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량함 한도 초과, 5월 경주로 놀러오세요’를 주제로 계절의 아름다움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하며 본격적인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5월의 경주는 연두에서 초록으로 짙어지는 자연의 색채와 맑고 청명한 공기로 봄의 끝자락을 가장 생기 있게 채운다. 꽃가루와 미세먼지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이맘때의 경주는 시내 곳곳이 자연이 주는 청량함과 신라 천년의 유산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가득하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힐링을 추구하는 방문객들에게 5월의 경주는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 5월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봄꽃 풍경’ 경주시는 벚꽃 이후에도 이어지는 봄꽃의 절정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정으로 만개하는 이팝나무꽃과 작약꽃 명소를 중심으로 한 봄꽃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 이팝나무꽃 숨은 명소 ‘경주 오릉’ 경주의 대표 여행지인 황리단길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오릉 일대는 조용한 고분군과 고즈넉한 산책로를 따라 하얗게 피어난 이팝나무꽃이 장관을 이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