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 시행된 2025년도 제1차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청소년 1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시험에 앞서, 응시 청소년들을 위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 등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시험 당일에는 고사장까지의 차량 지원, 간식과 점심, 필기구 등을 준비하며 시험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후 꿈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합격을 통해 다시 꿈에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자기계발 프로그램, 급식 제공, 건강검진, 자격증 취득 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검정고시는 학력을 인정받는 새로운 길로 청소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해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참여는 관내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산림보호를 위해 당초 5월 15일까지였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5월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5월 말까지는 산나물 채취 시기로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대통령선거일(6월 3일)과 현충일(6월 6일)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연장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산불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당부하며, “산불조심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가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의 3차 입주자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차 입주가 예술인들의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되면서, 예술과 지역이 상생하는 체류형 문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묵호감성마을에서 외부 예술인이 한 달간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지원함과 동시에, 거주 공간인 묵호와 더불어 동해시의 역사, 자연,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문화·관광 융합 사업이다. 이번 3차 입주자는 1명을 모집하며, 입주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다. 거주 공간은 약 33㎡ 규모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기본 가전제품이 완비돼 있다. 사용료는 월 3만 원대로 전기와 수도 요금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지원 자격은 예술인패스를 소지한 동해시 외 거주 예술인이다. 선발된 입주자는 동해시의 숨은 관광명소와 문화재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5월 14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수송교육연대 면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홍천군은 더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상권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전국 각지에서 온 면회객들에게 제도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지급된 답례품으로 홍천군의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 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기부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자체에서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된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관내 농경지 등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이며, 접수기한은 10월 31일(읍·면 접수 기준)까지이다. 피해보상 신청은 경작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읍·면장은 피해지역 이장과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입회하에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피해 보상비율 및 산정기준은 피해 면적, 피해율 등 농촌진흥청 및 통계청의 농산물 소득 자료의 작물별 단위면적 당 소득액을 기준으로 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직접 경작 또는 재배자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되, 농가마다 당해 연도 지급금액이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한편, 홍천군은 2023년에 피해면적 29,290㎡, 25농가에 17,310천원을, 2024년에는 피해면적 50,480㎡, 43농가에 21,856천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피해 방지단 운영,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올해 12월 중순까지 2025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유실 방지 등을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 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가 의무 대상이다. 고양이는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권장한다. 홍천군은 동물등록에 대한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홍천군에 주소를 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장착 및 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분실, 훼손의 위험이 적다.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반려견 소유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홍천군 관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5월 14일 오전 9시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 1호인 신영재 홍천군수에 이어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이 참여해 살기 좋은 홍천군을 위한 자살 위기 대응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홍천군 자살률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의 하나로, 홍천군수 및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 존중 울타리를 구축하여 홍천군의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 내 자살 사건 발생 시 광범위한 슬픔, 두려움, 불안 등으로 인해 연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신속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홍천군과 여러 관계 기관(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홍천군의회를 지목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회식, VIP 디너, 고위급 회의 등 다양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개회 전날인 5월 27일 오후 6시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VIP 환영 만찬이 열린다. 총회를 방문하는 10여 개국 교통부 장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도무용단의 태평무를 감상하며 교류한다. 28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총회 조직위원장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공동총회장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로 공식개회를 알린다. 20회를 맞이한 ITS 아태총회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국악 아티스트 송소희가 협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층 전시홀 앞 로비에서 전시장 테이프커팅식이 열린다. 30여 분 동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이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급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동급식리더 양성과정’이 14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조리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관내 단체급식 기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참여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총 8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중심으로 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또한 위생 관리, 영양, 메뉴 구성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교육도 병행된다. 양구군은 교육 수료 후 학교, 군부대, 병원, 복지시설 등 지역 내 단체급식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용 안정은 물론 지역 내 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단체급식 전문 조리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 총 8명의 수료생 중 4명이 학교, 군부대 등 공동 급식시설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양구군이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16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양구군어린이집연합회의 주최·주관으로 ‘제26회 양구군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이 열린다.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은 매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구군 Fun fun한 어린이 대축제’라는 주제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관내 어린이와 보호자,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민체육센터 2층, 주차장, 야외풋살장 등에 레일 기차, 범퍼카 기차, 회전 자전거, 에어바운스, 버블체험존, 블록 놀이, 편백 놀이, 트랜스포머(움직이는 대형 로봇)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공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는 △양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안전한 급식 홍보 △또와숲의 지구를 지키는 나무 팽이 만들기 △양구군가족센터의 드림스타트 사업 및 아이돌봄 서비스 등의 홍보·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은 새내기 공무원과의 조직문화 혁신 및 수평적 소통 강화를 위해 직원 소통 간담회 ‘커피 브레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차세대 공직사회를 이끌어갈 저연차 공무원과 풍부한 사회 경험을 지닌 상급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회차별 20명 내외의 저연차 공무원이 참여하며, 오는 9월 두 번째 소통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14일 열린 첫 ‘커피 브레이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16명의 저연차 공무원이 참석했다. 공감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으며,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흥원 양구군수와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애로사항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구군이 지난 1월 실시한 ‘2025년 조직문화 진단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이 적응하기 힘들었던 조직문화, 업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어업인과 어선원의 소득 안정 등을 위해 오는 7월 4일까지 2025년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 신청 대상은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으로 어업종사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이 허가받은 어선의 총톤수 합이 5톤 미만인 어업인 △신고어업인(겸업 제외) △양식업 면허,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받은 자 중 2024년 기준 판매금액이 1억 원 미만인 어업인 등이다. 직불금 지급 요청을 모두 갖춘 어가에는 13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어업경영체 등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므로, 직불금 신청 전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은 지방해양수산청에 신청해야 하며, 직불금 신청은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어선원 직불제 신청 대상은 어선소유자와 2024년 연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6개월 이상 승선하여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으로, 지급 요건을 모두 갖추었으면 130만 원이 지급된다. 단, 가족어선원과 어선소유자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어선원은 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맞이해 5월 15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요나고시를 공식 방문한다. 두 도시는 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30년간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되어 그간의 신뢰와 교류 역사를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0주년 기념 공식 행사는 5월 16일 요나고시 가이케 츠루야에서 개최되며, 배상요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계자, 속초시·요나고시 자매위원회, 속초시립풍물단 등 23명으로 구성된 속초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단은 이기 타카시 요나고시장 예방, 요나고시 주요 기관·문화시설 시찰, 신요나고시 발족 20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요나고시 발족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속초시립풍물단이 기념 공연을 선보이며 양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기간 중 속초시·요나고시 자매위원회와 일한친선협의회 간 간담회도 개최되며 민간 차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24일 17시부터 강릉 경포 해변 및 아리바우길 9구간 일원에서 ‘2025 경포 트레일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창올림픽 유산(레거시)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경포 트레일런은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공연, 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형 야외 행사로,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석양을 품은 경포호수를 배경으로 11킬로미터 순환 경로를 달리게 된다. 주요 노선은 경포호수광장을 출발해 경포 산책길, 가시연습지, 생태저류지, 아리바우길 9구간, 경포해변을 지나 다시 경포호수광장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구성된다. 노선 곳곳에는 희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거울 인증샷 공간, 기록 촬영 구역, 참여 완료 시 기념품이 제공되는 인증 도전 등이 운영된다. 완주 후에는 지역 특산 먹거리와 함께하는 사후 행사를 통해 달리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광 홍보 구역과 즐길 거리 구역도 함께 마련되어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챗GPT · AI’, ‘동영상제작’, ‘인터넷활용’ 등 총 3개 과정을 6월 9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지정면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AI를 이용한 동화책 만들기’, ‘AI 이미지제작 및 ChatGPT 활용’, ‘스마트폰 활용 및 숏폼 제작’ 등 총 3개 과정을 6월 4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