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리모델링이 가능한 빈집을 대상으로 빈집 활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리모델링이 가능한 빈집(무허가제외·대수선 등 인허가 대상 제외)으로, 빈집(공가)를 리모델링하여 주거취약계층(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다문화가정 등)에게 우선 순위로 주변시세의 반값에 3년간(최초 임대계약일로부터) 전·월세 임대하여야 한다. 지원금액은 리모델링 공사비의 최대 70% 한도로, 동당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본인 소유 주택(상가, 축사, 창고 등 지원불가)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며, 가구 및 집기 구입·설치는 불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를 건축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건축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빈집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주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전문 여행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체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개최되는 강릉 해양레저 펫가족 힐링 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당일형 투어와 숙박형 1박 2일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제 관람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히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숙박을 기반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고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서울, 경기, 인천에서 출발하는 해당 상품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싱잉볼 요가, 패들보드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여행 전문 안내인이 동행하여 처음 참여하는 반려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상품을 통해 약 200명 규모의 반려인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상반기 동안 다양한 체류형 반려동물 동반 관광상품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원주시 역사박물관과의 학술·연구 교류 협력(MOU)에 따라, ‘수요인문학 강좌’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원주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성장에 따른 매장유산 발굴성과’를 주제로 총 11회에 걸쳐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원주시민을 포함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최 장소는 원주시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이며, 상반기 강좌는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8일(6회)까지, 하반기 강좌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5회)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강좌는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이 맡아 ‘원주시의 성장과 발굴성과 개괄’을 주제로 강연하며, 마지막 강좌는 ‘원주 칠봉서원지’의 발굴조사 성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최종모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원주시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공유하여 그 의미를 확산시키는 등 원주시민의 문화유산 인식 제고와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내 875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과 전력공급 안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선거시설 내 전기사고 및 정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당일 무정전 전력공급 및 긴급 복구 체계 마련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사전투표소, 본투표소, 개표소 등 총 894개소에 대한 합동 전기안전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선관위 청사 19개소와 사전투표소 193개소는 5월 12일까지 점검을 완료했고, 개표소와 투표소 682개소는 5월 25일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전설비 및 부하설비 상태 ▲OA기기 및 실내조명 전원공급 상태 등을 주로 점검하고, 개표소 18개소는 ▲전력공급 이중화 상태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장치 가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점검 결과 이상 발견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보수 조치를 시행하여 정전 사고를 사전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이 사업 공고 한 달여 만에 신청액 6억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강원문화재단에 사업 신청을 하면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대출 보증서를 발급, 총 6억 원의 한도 내에서 개인별 3천만 원의 대출과 연 2%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불안정한 소득으로 인해 기존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기존 신용도보다 유리한 조건(높은 한도·낮은 금리)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는 강원문화재단의 추천서 발급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협약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보증이 제한되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잔여 대출 가능분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광철 강원특별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귤디락스와 곰 세 마리 ▲사윗감 찾는 두더지 ▲요술 항아리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과 샘마루도서관은 인문 가치 확산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도서관은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강연, 탐방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미리내도서관은 ‘'토지' 깊이 함께 읽기: '토지' 덕후를 위한 지침서’를 주제로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에 대한 강연과 작품의 배경지인 경남 하동군 탐방을 기획했다. 샘마루도서관은 ‘원주, 인문학과 서로 통(通)하다’를 주제로 원주 지역의 문화유산 강연과 지광국사탑 등 폐사지 탐방을 준비했다. 각 도서관은 오는 6월과 7월부터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일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박순덕 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 5차 행사가 오는 25일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는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전통시장’에서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행사를 마친 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사도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5월 대회 코스는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출발해 육판마을길로 방향을 잡아 걷다가 번재 철다리정류장에서 치악산바람길숲을 따라 원점으로 돌아오는 6.9㎞ 구간이다. 원주시걷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1만 원)과 장바구니, 생수, 경품권 등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대학생들이 원주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시에 바라는 점 등 정주 여건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1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16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21일 한라대학교 ▲22일 상지대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원주시는 각 대학 학생 대표들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대학생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 해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학생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하고 관계부서와 공유해, 향후 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반곡동 혁신도시에 연면적 52,159㎡, 지하3층∼지상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 신축공사에 대한 착공신고를 지난 12일 수리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22년 10월 건축허가를 득했으며, 2025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7년 9월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 시공자는 신세계건설㈜, 감리자는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이다. 시는 지역 건설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비의 30% 수준에서 원주시 지역업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처인구 중앙동에 있는 ‘용인중앙시장’에서 ‘김량장(場)에서 놀장’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을 주제로 열리는 팝업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한국민속촌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과 함께 피어나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전통시장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조성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전시·홍보 ▲도시재생 관련 주제와 단어를 활용한 ‘도시재생 백일장’ ▲손수건 천연염색, 노리개 만들기 체험 ▲딱지치기·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과 연계한 어린이 플리마켓,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다.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행사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에서 도시재생과 문화콘텐츠가 접목된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체감도가 높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5월 30일까지 ‘시민제안 아이디어’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문화생활에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강릉시민, 관내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강릉문화재단 또는 시나미강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6월 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 1등 1명에게는 시상금 50만 원, 2등 2명 각 30만 원, 3등 3명 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연내 자체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속 다양한 문화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강릉문화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농어촌민박업소 500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농어촌민박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민박 위생 상태를 비롯한 물놀이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민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시설물의 정기적 점검 여부 ▲소방시설 구비 및 정상 작동 점검 등 화재안전 관리 ▲전기, 가스 등 안전사고 관리 ▲객실 등 위생관리 상태 ▲운영체계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법적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포함한 바비큐장 및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관리 등이다. 시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업소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이후 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사후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청결한 민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을 위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브릿지 강릉(TourBridge Gangneung)’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인구감소와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관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해외 인바운드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투어브릿지 강릉’은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을 지역 여행사와 연결해 나만의 맞춤형 여행상품을 만들어주는 상생형 스마트 플랫폼으로써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강릉을 방문하고 싶은 외국인은 모바일을 통해 플랫폼에 접속하여 여행 선호를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매칭된 지역 여행사가 맞춤형 여행상품을 구성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여행상품에 도시 간 교통, 관내 이동, 숙박, 식당, 관광지 방문 등 여행 스케줄 뿐만 아니라 예약·결제 서비스까지 지역 여행사로부터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 플랫폼은 언어, 교통, 예약·결제의 불편함 등 외국인 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상반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빠의 힐링타임’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 ‘엄빠의 힐링타임’은 1~2회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 가능한 학부모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회 부모 마음챙김 교육 △2회 아로마테라피 체험 2개의 프로그램을 5월 24일과 5월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특강과 체험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