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꽃’을 주제로 한 북스타트 주간을 운영한다. 산소드림도서관은 도서관 내·외부에 인디언텐트와 해먹을 비치해 가족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피크닉존을 구성하고, 꽃 그림책 전시, 독후활동지 체험, 꽃 관련 만들기 활동, 도서대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5~13세 아동과 보호자 15팀이 참여하는 이조호 그림책 작가의 ‘'백 개의 꽃씨와 쥐' 북토크’가 진행되어 가족 단위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조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태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북스타트 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북스타트 주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소드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는 김동균 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관심의·사업·협의 분야에서 경관계획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립된 경관계획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경관 태백’'을 태백시의 미래상으로 정했으며, 해당 미래상을 바탕으로 경관기본 및 실행계획, 2030 경관가이드라인, 2030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관정책과 관리방안을 포함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난 23년 11월 해당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보고회(3회),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태백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검증을 거쳤다. 태백의 특색있는 경관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된 경관계획은 6월 중 공고와 주민열람(30일 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용인특례시 보라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7일 북스타트 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를 주제로 ‘꽃’을 테마로 하는 그림책 연계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6~7세 어린이와 함께 꽃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읽어보는 ‘그림책 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앞마당에서 ‘건전지 엄마’ 종이가방 만들기, 동물 꽃잎 붙이기, 자개 팽이 만들기, 전통 문양 스크래치 드로잉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 체험행사 ‘창 밖을 보라’가 이어진다. 어린이 자료실에선 독서퀴즈를 풀고 꽃 바람개비를 만들어보는 ‘꽃 그림책 독서퀴즈’도 마련한다. 도서관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도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북스타트 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밖에서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소풍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제천시 백운산자락 아래,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자연의 안식처 ‘덕동생태숲’이 있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덕동생태숲은 풍부한 생물자원을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寶庫)로, 백운산 일대의 희귀·토종자원 보전 관리와 더불어 덕동생태관, 산림욕장, 생태탐방로 등 자연 체험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덕동생태숲에서 상시 운영 중인 나무목걸이, 솔방울 공예 등 산림 부산물을 소재로 한 자연학습 체험교실과,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생태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덕동생태숲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진행되는 ‘덕동생태숲 목재 문화 체험교실’에서는 독서 받침대, 미니 찻상, 의자, 책꽂이 등 다양한 목재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덕동생태숲에서는 초등학교 체험학습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 자연 속 사생대회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산림문화를 접하고 자연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이들의 체험 문의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폐차장 장기 입고 차량을 전수 조사하여 차령 초과 말소 제도 및 직권말소 처분을 통해 말소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못한 차량을 일제 정리한다. 일제 정리 대상 차량은 폐차장에 입고 후 압류와 저당 내역이 확인됨에 따라 말소등록이 이행되지 못한 차량이 대부분이며, 입고 시기는 2024년부터 길게는 2006년까지 기간도 다양하다. 강릉시 조사 결과 현재 장기 입고 상태의 말소 대상 차량은 총 544대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자동차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직권말소 사유와 말소등록예정일을 명시하여 권리행사를 통보하고, 공고를 거쳐 12월 31일까지 대상 차량에 대한 직권말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금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말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강릉시 내 불법·방치 차량을 감소시켜 관련 불법 사례의 양산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선진적 차량등록 행정을 구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 공무원 10명이 상하수도협회 주관 ‘2025년 제2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정수시설 운영 관리사 자격증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등의 종합적인 경험과 지식을 평가해 주어지는 자격증이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기술 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매주 시행하여 각 담당 업무 역량을 쌓고 전문성 확보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저 연차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는 등 공무원 전문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더욱 뜻깊다. 그간 수도법 제21조에 의해 정수시설의 규모에 따라 법적 인력이 적정 배치돼야 하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홍제정수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최대선 상수도과장을 필두로 솔선수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했고, 제1회 3명에 이어 제2회에는 상수도과장을 포함하여 직원 10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교대 근무 등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직원 스스로 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공감 업(UP)고 행복 강릉'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제적인 후생복지제도를 도입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에 나선다. '공감 업(UP)고 행복 강릉'은 공직자의 감동을 높여서(UP) 모두가 행복한 강릉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강릉발전을 책임지는 공직자의 삶의 질을 높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민선8기 강릉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우선 저연차 공무원에게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특별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직원에게는 3일의 ‘새내기 특별휴가’를,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직원에게는 5일의 ‘장기재직휴가’를 부여, 그동안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만 주어졌던 특별휴가의 혜택이 폭넓게 주어진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강릉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으며,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팸투어(Fam Tou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거제시의 대표 관광자원을 대만 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는 콜라, 명관, 바오샹, 신주, 본쉐어, 푸유, 이핀 등 대만 주요 여행사가 소속된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 뤄 쉬안홍 회장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거제 9경’ 중 하나인 외도 보타니아와 거제식물원을 찾아 이국적인 정원과 다양한 식물을 관람했으며, 이어 아로마 캔들 만들기 체험과 지역 관광숙박업소 시찰을 통해 거제 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거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탑승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바람의 언덕, 몽돌해수욕장, 샛바람소리길, 매미성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거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폭넓게 경험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부산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 '2025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에 북구 청렴실천 동아리 ‘청렴북이’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축제는 국제신문과 국립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벡스코를 출발해 광안대교를 거쳐 부경대학교까지 총 7.5km를 걷는 대규모 코스로 진행됐으며, 1만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했다. 특히 5.3km 구간의 광안대교 상판을 걸을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북구의 청렴 실천 동아리 ‘청렴북이’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실천하고자 젊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모임으로, 올해 제2기를 맞아 활발한 청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청렴북이’는 ‘북구와 걷자, 청렴한 길만 Go!’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타올을 두르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광안대교 위를 걸으며 북구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널리 알렸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북이’의 활동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북구를 함께 만들어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의 첫인상을 주기 위해 여행자센터, 평화의 탑 입구에 플랜트 박스형 화분을 설치하여 방문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플랜트박스에는 생동감 있는 색감의 산파첸스와 은은한 아름다움을 지닌 수국이 식재됐다. 산파첸스는 ‘조용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어 평화로운 공원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수국은 ‘진심’, ‘감사’, ‘변화’ 등의 꽃말을 통해 함께 한 이들의 소중함을 상기시킨다. 특히, 나무 재질의 플랜트박스를 사용함으로써 인근의 한옥 구조물과 조화를 이루어, 공원의 전통미와 어우러진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화분 식재는 계절별로 교체될 예정이며, 공단은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늘 새로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방문객들이 공원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부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쉼과 감성을 아우를 수 있는 조경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5월 10일 오후 2시,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교육에는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대상 고등학생 34명과 부모님, 학교 선생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대상 학생들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특이사항 발생 시 대처방안, 그리고 탐방 출발 전 방문 국가(스페인)에 대한 사전 지식교육과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교육받았으며, 탐방 행사 종료 후 결과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에 대하여 안내받았다. 이번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은 고성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유럽 국가(스페인)의 교육기관, 문화유적지, 역사적 랜드마크 등을 탐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견문을 넓혀 글로벌 리더 및 지역 향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올해 탐방 국가는 스페인이며, 탐방 기간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극 도입하고자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직자 대상 ‘ChatGPT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ChatGPT를 활용한 반복 업무 자동화, 문서 작성, 데이터 처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보고서 자동화 ▲엑셀 데이터 분석 ▲보도자료 및 축사 작성 ▲업무용 챗봇 제작 등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강의식 전달이 아닌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AI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본 교육 이후 25개 부서에 ChatGPT 유료 계정을 지원하고, ‘고성군청 당직매뉴얼’ 등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GPT 기반 챗봇을 제작·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ChatGPT 활용에 대한 업무 편의성 조사와 활용사례 발표 등 효과 분석 결과보고로 향후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할 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민재해시설을 현장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시민재해시설 2개소와 방역 소독 사업장으로 중구 안전보건관리책임자(구청장), 시설물 관련 민간 전문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시설물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으로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생성형 AI와 관련한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AI 행정혁신을 위해 ‘2025 춘천시 생성형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와 생성형 AI 행정서비스 도입을 위한 대시민 설문조사 진행하고 있다. ‘2025 춘천시 생성형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춘천시 행정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춘천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6개 팀을 선발해 총 2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와 경진대회 운영사무국(070-4454-030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생성형 AI 행정서비스 도입을 위한 대시민 온라인 설문조사도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할 행정 업무 분야,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 도입 시 기대효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17일부터 ‘해월정 달맞이길 공영주차장(달맞이길 190)’의 주차 요금 급지를 2급지에서 3급지로 낮춘다. 관광객과 주민의 주차 요금 부담을 낮춰 달맞이길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다. 해월정 바로 옆에 자리한 이 주차장은 52면으로, 현재 2급지로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3~5월 벚꽃 시즌과 7~8월 여름 휴가철에는 기존 2급지를 유지하고, 그 외 기간에는 3급지로 조정할 예정이다. 2급지에서 3급지가 되면 주차 요금이 10분당 300원에서 200원으로, 1일 주차비가 8천 원에서 4천700원으로 대폭 인하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차요금을 시기별로 차등 적용함으로써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높이는 한편 주차 부담 완화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