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교육여행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잠재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기 위해 ‘2025 경남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학여행, 체험학습, 수련 활동 등 교육 목적의 단체 여행(참여 학생 2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작년 대비 약 2배로 확대해 더 많은 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내용은 ▴당일형(1인당 1만 원), ▴숙박형Ⅰ(1인당 2만 원), ▴숙박형Ⅱ(1인당 3만 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경남도 운영 관광지인 로봇랜드를 이용할 경우, 학생 1인당 3천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원된다. 더불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교육 여행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계획서’와 ‘안전관리 조치 결과보고서’를 여행사 등 운영 업체에 필수로 제출받을 계획이다. 안전관리 계획서에는 교육부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반영한 안전요원 배치, 비상 상황 대처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2일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듬뿍♥빵빵한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김재성 베이커리(영도구 동삼동 소재) 후원으로 매주 1회 관내 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간식패키지(빵 3종과 우유)를 방문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복지상담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재성 대표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간식패키지(빵,우유)를 지원하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선뜻 빵을 사먹지 못하는 이웃에게 적은 양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김재성베이커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빵과 함께 이웃의 사랑도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8일 부산주례새마을금고 강해원 이사장이 주례1·3동에 백미 135포(10kg, 3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해원 이사장은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주례1·3동 저소득 주민과 경로당 등에 전해달라며“지인들의 축하선물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고 기부한 쌀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부산주례새마을금고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행정기관 민원실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엄궁파출소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필수서류 미지참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동영상 촬영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의 대응지침에 따라 단계에 맞춰 진행됐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일 감전유수지 음악분수대에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5년 동네방네 콘서트’괘법‧감전구역 공연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5년 동네방네콘서트는 모라, 주례, 괘법·감전, 삼락덕포, 학장엄궁 5개 권역을 돌며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주고 있다. 이번 괘법‧감전구역 공연은 주민자치동아리 공연, 키즈댄스팀 아우라, 남성중창단 리베아모르, 비보이크로 브레이커스, 트로트 가수 윤이나 등 다양한 팀이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했으며 특히 올해 3월 단장한 감전유수지 음악분수대와 미디어파사드 영상미가 어우러져 가족단위 관람객에서 더욱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문화 공연을 즐기러 오시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으로 보답이 됐기를 바라며 음악과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상구 문화공연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국가보훈부의 2025년 보훈해봄 공모 사업에 선정된 ‘말살의 시대 : 말모이 작전’ 프로그램의 1차수 1회기를 운영했다. ‘말살의 시대 : 말모이 작전’은 일제강점기 언어 탄압과 민족말살통치 속에서도 한글을 지키려 했던 선조들의 노력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역사·보훈 체험활동으로, 이날 1회기에는 창씨개명 체험, 한글 조리고서(調理古書) 해석, 한글 몸 표현, 일본어 잔재 OX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김 모 청소년은 “평소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창씨개명과 한글 탄압을 직접 체험해 보니 한글의 소중함이 더 와닿았다.”라며“ 퀴즈와 게임으로 역사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민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체험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보훈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말살의 시대 : 말모이 작전’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이후 한글 수호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단오가 있는 5월을 맞아 세시풍속 특강 프로그램 ‘5월의 단5’를 운영 중이다. 단오 특강 프로그램‘5월의 단5’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예부터 설날, 추석과 함께 큰 명절이라 여겨 온 단오에 대한 이해와 단오에 행해져 온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체험 내용으로는, 단옷날 만들어 먹던 수리취떡과 앵두편을 만들어보는 ‘단오절식 만들기’, 단옷날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만들어주었던 ‘단오 장명루팔찌 만들기’, 그리고 단옷날 행하던 창포물 머리 감기 풍습인‘단오장’과 단오와 관련된 재미난‘단오놀이’가 운영되고 있다. ‘5월의 단5’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160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 17일, 24일, 3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 오후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8회 구성됐고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8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25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대상인 어르신 10명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드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포 관광지 최초로 50만 방문객을 돌파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민선8기가 추진한 애기봉 글로벌 관광지 집중 육성 정책 실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연평균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50만 돌파 이후 두 달여만에 8만 관광객이 방문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야간개장 전인 2023년 하반기 월 평균과 2025년 현 시점까지의 월 평균을 비교했을 때 외국인 관광객이 최대 9배 증가했다. 개관 3년차가 됐지만 방문객 20만에서 정체기를 보내던 애기봉은 23년 10월 야간 개장 이후 서서히 방문 증가세를 보이며 25만을 돌파했고, 24년 11월 스타벅스 유치 이후 3개월 만에 50만 관광객을 돌파했다. 현재 애기봉 누적 관광객은 58만 방문객을 훌쩍 넘어섰으며, 올해까지 누적 80만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기봉은 기존의 평이한 안보 관광지에서 벗어나 문화와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불식해 안보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치고 있다. 애기봉은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이후 군과의 야간개장을 최초로 시작하며 지구촌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낙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인재원은 5월 12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인 횡성군 일대에서 ‘2025년 2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서는 김교섭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 윤리와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에는 횡성호수길을 걸으며 직원 간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4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교육과 힐링을 결합한 실용적인 구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강원인재원 직원으로서의 책무를 되새기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5월 12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의 그림을 그림’이라는 미술 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어울림마당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영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일파스텔을 활용하여 표현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주 1회 강좌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 15,000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다양한 계층의 주민 수요와 요건을 반영한 맞춤형 미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술 기법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정서적 상처와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부터는 중·고령자 디지털 무해 수준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교실 너도 나도 스마트,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하반기 토요 생활과학교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와 삼척도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준화) 임직원은 12일 삼척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성남제일새마을금고 김중옥 이사장과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정준화 이사장을 비롯해 총 4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뜻깊은 기부는 2023년 두 금고가 체결한 도·농 상생 네트워크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상호교류의 결실이다. 김중옥 이사장은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 상생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정준화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금고는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삼척사랑♡고향사랑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 기획감사실은 5월 12일 오전 9시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파인교육개발원 이윤미 원장을 초빙해 “반부패 법령, 갑질 예방,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실제 사례와 참여형 퀴즈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세찬 군 기획감사실장은 “본 청렴 교육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윤리관과 청렴인식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관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매년 승진자와 신규임용자를 필수로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내곡동주민센터는 12일(월), 저장 강박 증상을 보이는 장애인 취약가구에 주거 위생환경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강릉권매입임대주거행복지원센터, 키비탄강릉클럽, 그리고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힘을 모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수년간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방역 및 소독 작업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가구는 LH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주거행복지원센터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이 시작됐다. 집 안 전체가 쓰레기와 폐기물로 뒤덮여 심한 악취와 위생 문제를 야기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거주자의 건강은 물론 인근 이웃의 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 신속한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권혁준 내곡동장은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내곡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청 녹지과에 근무 중인 김민경 주무관이 제135회 조경기술사 국가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강릉 출신인 김 주무관은 강릉여자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공직에 입문해 강릉시청에서 근무 중이며, 경포 일원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의 핵심 실무를 맡고 있다. 김 주무관은 “조경기술사의 전문 지식을 실무에 적극 접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