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원주시 행구로에 위치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건축물 및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축안전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 및 시군 건축 인허가와 건축물관리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건축공사장 사고사례 분석, 건축물 해체 시 주요 점검사항, 관계 법령 기반의 점검기법 등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실무자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공사장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다루어, 시군 현장의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간 안전관리 편차를 해소하고 실무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실무교육을 정례화하여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지역건축안전센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축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점검은 생명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감시원은'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촉된 민간 차원의 인력으로, 공무원과 함께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지도·홍보 등 현장 중심의 감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축산물 위생 관리를 대비해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2025년 명예감시원 운영계획, ▲위생감시 실무요령, ▲업종별 주요 점검 사항, ▲관련 법령 개정 내용, ▲해썹(HACCP) 제도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었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물 위생 관리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명예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축산물 관련 영업장 825개소를 점검하고, 위반업체 12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시민의 카네이션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를 8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마련됐다. 시청 공직자들도 지역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한다.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는 지역내 농협에서도 열린다. 포곡농협과 모현농협, 원삼농협, 기흥농협, 수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재배한 카네이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농가에서 재배한 카네이션 소비 촉진 행사는 농가소득 증대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용인은 지역 화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1일 2025년도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4기' 입주작가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9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고사리(평면, 설치), 이수진(설치, 미디어), 이현민(설치, 미디어) 총 3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명주예술마당 별관 스튜디오에 입주해 8개월간 창작활동에 들어간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은 단순한 창작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성과 실험성, 공공적 감수성을 동반한 예술 실천을 지향해 왔다. 이번 심사는 작가 개인의 역량 및 작업 성과와 더불어, 창작의 방향이‘강릉’이라는 구체적 장소성과 어떻게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연결고리를 어떻게 예술적 언어로 해석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입주작가들은 작업실과 숙소,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아티스트 토크, 오픈스튜디오, 예비작가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출범한 강릉시 청소년자원봉사단'꿈나눔꾼' 25명은 오는 3일 입암3주공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 기념 행사장 내 플로깅 활동을 펼쳐 청소년의 재능 나눔을 실현할 계획이다.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7명도 오는 10일 주문진읍 일원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8세부터 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을 위한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일 주인공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청소년 본인의 미래 목표를 실물화시키는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고, 베이킹 전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35여 명과 함께 제21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어업인 간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2025년 수산공익직불제’ 신청 접수를 5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3달간 받는다. 이번에 접수하는 수산공익직불제는 ‘소규모어가 직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2가지 유형이며, 중복신청은 되지 않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 지원대상은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어업경영 규모가 소규모어가 기준에 해당하는 어업인이며,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소유자와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승선하여 근로를 제공한 어선원이 대상이다. 모집 규모는 총 350여 가구로, 가구당 130만 원씩 지급된다. 대상자는 시청 해양수산과와 주문진읍사무소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과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 일반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11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직불금은 올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수산공익직불금 지급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들의 영어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최근 관광지 주변 음식점 1개소의 호객행위를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공문 안내와 현장 계도를 해왔지만 일부 음식점의 호객행위는 여전히 계속됐다. 이에 단속에 호객행위 감시 전용 CCTV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음식점 1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다가오는 연휴를 대비하여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호객행위 사례(차로 및 인도 등에서 행인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으로 손님을 꾀어 끌어들이는 행위 등)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반을 편성해 현장 단속에 착수한다. 적발 즉시 식품위생법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뿐만 아니라 행위자(종사자)도 동시에 처벌된다. 단속 이후에도 지속적인 CCTV 모니터링과 제보 시스템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연휴 기간 중 집중단속반을 구성하여 호객행위근절에 힘쓰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견소동 156번지(안목해변 일원)에 약 77대 규모(2,321㎡)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5월 2일부터 조기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강릉커피거리 방문객 증가에 따라 공휴일 및 행락철마다 발생하는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차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부대시설 완공 전 공영주차장 조기 개방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교통 흐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강릉커피거리 일원의 주차 수요를 분산하고, 보다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6월 상·하수도 요금 부과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 정비 기간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341세대, 장애인 1,416세대, 다자녀 554세대, 사회복지시설 258개소 등 총 6,569세대에 대해 사망, 전출, 자격상실 등 변동 사항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번 정비는 감면 혜택이 부적정하게 적용되는 사례를 파악하여 실제로 감면 자격을 갖춘 대상자에게 정확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감면 사항을 살펴보면, 강릉시 상수도 급수 조례 제36조 및 하수도 사용 조례 제25조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의 적용을 받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이 있는 다자녀 수용가에 대하여 월 사용량에서 10㎥까지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최근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감면 대상 일제 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 소속 미노리 통역봉사단(회장 문혜선)은 4월 29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미노리 통역봉사단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비롯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매월 ‘문화적 소속감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 다문화가정이 한국 문화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중구 지역 다문화가정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미노리 통역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미노리 통역봉사단 문혜선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및 특별법 제정과 솔라시도 AI 신도시 조성 등 시도별 정책을 공동성명서로 채택해 대선 공약 반영을 건의했다. 전남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경북, 경남 등 8개 시·도지사는 1일 경남 창원에서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지방교부세 법정 비율 확대 ▲수도권 공공기관 등의 2차 지방 이전 ▲비수도권 대상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전면 폐지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지역개발을 위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등을 강력 촉구했다. 또한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남부권 지방자치단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및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시·도 간 연계발전과제와 시·도별 현안과제도 공동성명서에 포함해 대선 공약 반영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공동성명서는 영호남 8개 시·도가 새 정부를 향해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각인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영호남 번영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자치도는 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국가 지원체계 구축’이 8개 시도 공동 성명서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지방 대도시 연대를 통한 올림픽 유치에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번 회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의장으로 전북을 포함해 부산·대구·광주·울산·전남·경북·경남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영호남 협력회의의 성과 공유와 함께, 시도 간 연계 발전 및 개별 현안과제 16건을 채택해 차기 대통령선거 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 발표로 이어졌다. 전북자치도가 건의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국가 지원체계 구축’은 지방 중심의 국제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상징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전북의 제안에 전폭적인 공감을 표하고 공동 요구 과제로 채택했다. 영호남은 이번 회의에서 “전주 하계올림픽은 전북뿐 아니라 영호남 전체의 도약 기회”라고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5월 1일 내수생활체육공원에서 청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작은별 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서명운동 홍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도는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주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축제와 행사장 등에 방문하여 서명운동 참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가 깊이 고민해온 문제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내린 결정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습니다.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고한 끝에, 이 길 밖에 길이 없다면, 그렇다면 가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1970년 공직에 들어와 50년 가까운 세월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최일선에서 우리 국민의 일꾼이자 산증인으로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의 피땀과 눈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일어선 것은 전국민이 합심해서 이룬 기적입니다. 그 여정에 저의 작은 힘과 노력을 보탤 수 있었던 것이 제 인생의 보람이자 영광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국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5월 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금강송면 일대에 조성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비롯하여 보부상 유적, 주막촌, 십이령옛길, 화전민옛터 등 다양한 유적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인근 금강송에코리움(2층 지관서가 카페 신규오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방되며 다만 금강소나무숲과 멸종위기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제한하는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숲나들e)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 숲길 탐방 및 예약 문의 :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054-781-7118)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구간별 탐방시간 난이도, 볼거리가 다양하여 매년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해오고 있다" 며 "많은 국민들이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탐방하여 심신을 치유할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