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할 창작자를 지원하는‘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수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창출하고 수원만의 로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원화성박물관 유물’과 ‘수원 문화자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총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인 8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의 100%를 달성한 경력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되는 팀에게는 지원금 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두 차례 나누어 지급되며, 1차에 200만 원을 지급한 후 중간 심의를 통해 2차에는 1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지역 창작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여 수원만의 독창적인 콘테츠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청소년 교과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교과 내용 보충과 전반적인 학습 경험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창작]디지털 드로잉과 굿즈 만들기 ▲[시사논술]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사논술 ▲[한국사]조선사, 문학과 함께 읽기 ▲[문학]교과서 속 현대문학 읽기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각 5회, 4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창의창작]디지털 드로잉과 굿즈 만들기, [시사논술]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사논술은 4.10. 10시부터 진행되고 [한국사]조선사, 문학과 함께 읽기, [문학]교과서 속 현대문학 읽기는 5. 8. 10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사상구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주례열린도서관은 지난 2~4월에 진행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AI와 함께 놀자!','나만의 웹툰 주인공 그리기'등 다양한 청소년 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도서관 체험이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틴스-리브로(Teens-Libro)’사업 역시 활발히 추진 중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5년 4월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 확산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맘쌤교육단과 함께 ‘찾아가는 폭력예방·젠더이야기’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사상구 맘쌤교육단이란‘엄마 + 선생님’의 의미를 담아 애칭으로 표현한 사상구만의 지역맞춤형 젠더교육단으로‘찾아가는 폭력예방·젠더이야기’교육은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성 인식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목적으로 사상구가 주관하여 전문교육단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후 교육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드게임, 탐정게임 등 딱딱하기 쉬운 주제를 놀이 형식으로 쉽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여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까지 8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14개교 139학급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맞춤형 젠더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4월 9일 사상구 관내 덕상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찾아가는 폭력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계약 업무 담당자와 신규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시는 4월 14일, 계약 업무 담당자, 신규 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육으로 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느끼는 계약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시로 개정되는 계약 관련 법령의 숙지와 유권해석 사례를 공유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업으로 추진됐다. 강사는 전국 최초 비대면 계약서비스 시행으로 2022년 제12회 자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안보람 주무관(경기도 군포시)을 초청해 진행됐다. 계약 실무와 관련된 특강, 현안 질의응답 등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직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공 계약의 신뢰도와 지방재정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동해YWCA는 4월 11일,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동해YWCA는 동해지역 시민사회단체로서 38년 동안 시민의 인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건강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청소년·노인 등 모든 계층이 차별 없이 안전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운동을 펼치며 그 역할을 굳건히 해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청소년 운동 기금, 지도력 양성 장학금 등 생명 돌봄 운동 기금으로 정직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동해YWCA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12일, 부산 서구청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우정이 봉사단'은 지난 주말 서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가 도배, 장판, 콘센트 교체 등 주거 환경개선 집 수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서구 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동대신1동 한부모가정 사례 관리 대상자 가구의 사항을 듣고 휴일도 반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서구청 복지정책과는 "서구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지원하고 더욱 활성화해 우정이 봉사단처럼 주민의 주변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돕겠다.”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은 도시재생과 평생학습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주민 친화적 마을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다. 서구는 2014년 ‘평생학습빌리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8년 연속 선정되어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의 협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과 자립 기반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 내용으로 지속가능성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부민2동 ‘톤즈마을’과 암남동 ‘천송이마을’ 등 총 2개 마을이 선정되어 시비 720만 원을 확보했다. 톤즈마을은 5년째 선정된 우수마을로 올해는 ‘참사랑 정신으로 물들다. 언제나 어디서나 톤즈프렌즈와 함께’를 비전으로 톤즈프렌즈 굿즈 상품 개발 등 5개 세부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며, 천송이마을은 ‘천마산의 품과 송도 바다의 포용이 넘치는 산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송도 해안산책로 재정비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 13일 오전 11시 개통식과 함께 다시 문을 열었다.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송도 해안산책로는 지난 2020년 5월 호우로 인한 낙석 사고와 그해 8~9월 집중호우·태풍 등 잇단 자연재해로 산림 사면 붕괴, 진입로 및 보행로 유실, 구름다리 및 난간 파손 등 전 구간에 걸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서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5년 만에 송도 해안산책로를 시민·관광객들의 품으로 다시 되돌려주게 된 것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공한수 구청장, 곽규택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내 단체장,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개통을 축하했으며, 행사가 끝난 뒤 해안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송도 해안산책로 재정비 사업은 전체 구간 817m 가운데 피해 구간 340m에 대한 복구공사로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낙석 방지책 보수·보강, 계단·난간 등 산책로 정비, 출렁다리 2개소 및 벤치 5개소 재설치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4월 14일, 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점검하고, 시군 산불진화대원 등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8대의 민간 헬기를 임차해 산불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경제부지사는 원주 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산불진화 헬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항공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한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진화에 있어 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올해 봄철은 예년보다 빠른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지난 3월 25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특히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10일간 지속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걸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국내 유례없는 사례로 기록됐으며, 강원자치도 또한 4월 중순 이후 ‘양간지풍’ 등 지역 특성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와 각 시군은 지휘부 및 직원을 총동원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산불 예방 활동과 기동 단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핵심 전략규제 중점 발굴과 개선을 통해 접경지역 도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도는 4월 14일 철원에서 접경지역 5개 군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규제 발굴과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공유한 시군이 권역별 공통된 규제에 공감하고 규제개혁의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방·환경분야 전문가, 군 담당 팀장이 참석해 각종 중첩 규제로 심각해진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군에서 신규 제안한 △공장설립제한지역 지정범위 축소 △군 소음피해 보상금 감액기준 개선 △군사보호구역 내 농업시설 신축 규정 완화 △미활용 군용지 매입 절차 간소화 등 7개 과제에 대해서는 도 소관부서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 발굴되어 검토가 진행중인 ‘군사시설 기부 대 양여사업’,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 완화’, ‘접경지역 환경관리비용’ 과제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영선나릿 작은도서관 들락날락에서는 4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부산형 어린이 영어수업‘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정된 만 4~5세 유아 8명을 대상으로 32회(1일 2회차 구성)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분 도시구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여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교재 · 영상 수업 외에도 게임 · 노래 · 율동 · 역할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영어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수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고 따라하며 즐겁게 언어를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1일 신선제일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신체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 신체의 변화를 이해하고 신체의 정확한 명칭과 기능, 생식기의 역할과 생명과의 연관성, 건전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인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성에 대해 호기심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몸의 이름과 기능을 알게 되어 좋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초등학생의 올바른 성교육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성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가 진한 커피 향으로 가득 찼다. 지난 4월 10일과 11일 영도구 봉래동 소재 부산커피 R&D랩(봉래끄티)에서 열린 ‘챔피언 컨퍼런스’와 ‘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영도가 대한민국 커피 문화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F&B+ 신산업 클러스터영블루밸리’와 부산시의 ‘15분 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커피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만큼 시민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의 첫날인 10일에는 챔피언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커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모스커피 전주연, 커피템플 김사홍, 유동커피 조유동 등 국내 대표 바리스타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한 참가자는 “커피 한 잔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철학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1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자활 관련 기관 대표 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기 자활기관협의체 위원을 정비하는 위촉식과 더불어 현재 횡성군의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23억 원의 예산이 반영된 ‘2025년 횡성군 자활지원 계획’을 통해 횡성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1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81명의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세부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 주민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바로 자활사업이며,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가 삶의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2022년 11월‘횡성군 자활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23년 4월부터 2년간 횡성군 자활기관협의체를 최초로 운영해 왔다.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로 협의체를 재정비하여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여주시가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오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추가 임시 운영한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진행된 임시 운영 기간 동안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추가 개방 요청이 폭주하자 여주시는 이러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추가 임시 운영을 결정했다. 마침 같은 기간 열리는 ‘여주오학 싸리산행복축제’와도 맞물려,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남한강을 품은 장대한 풍경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정식 개통 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하루 평균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한 이번 임시 운영 사례는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여주가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출렁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은 여주 관광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추가 운영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이 싸리산행복축제와 함께 출렁다리도 체험하며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