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참여하고 춘천 닭갈비 받아요” 춘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따뜻한 기부로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춘천시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춘천 닭갈비(2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정기부사업은 석사3지구와 효자8단지 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자조모임 등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3천만 원의 목표 모금액 달성 시 본격 시행된다. 시는 이벤트를 통해 신속한 모금을 유도하고, 돌봄취약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춘천 닭갈비는 기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답례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참여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지 간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춘천투어패스’를 4월 30일 출시한다. 춘천투어패스는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식음시설을 하나로 묶은 QR 기반 전자패스다. 이용자는 패스 하나로 다양한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24시간권(15,900원)과 48시간권(49,900원 / 한정 100매 39,900원) 두 가지로 운영되며,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로 전송되는 QR 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가맹점으로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애니메이션박물관, 플레이정글, 곰핫도그, 스톤플랜트, 이상원미술관&뮤지엄스테이, 책과인쇄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앵무새마을, 육림랜드, 춘천시티투어 등 11곳이 포함된다. 이들 시설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부터 문화·예술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내외 체험, 자연 친화 콘텐츠, 지역 기반 먹거리까지 아우른 구성이 특징으로, 춘천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가정의 달 5월은 푸르른 녹음과 따스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지만, 춘천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까지 이어지는 4일간의 황금연휴로 가족 단위 야외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26일 강원 인제군, 28일 대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 대피까지 이뤄지면서 지난 3월 경북·경남 대형산불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연휴 기간에도 산불방지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기로 했다. 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기준이 유지됨에 따라 본청 산림과와 18개 읍면동 산불방지대책본부의 근무 인원을 경계 단계 1/6로 유지하며 순찰을 강화하고, 사찰·야영장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지역에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통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산불 예방 홍보 및 감시활동을 벌이고, 마을 방송시설과 차량 앰프 등을 활용해 하루 2회 이상 산불 예방 방송을 실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제도는 민원인의 불만 해소와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지가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담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120,474필지 중, 문의 사항이 있는 토지이다. 상담기간은 이의 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상담 신청은 양양군청 허가민원과 지적정보팀(670-2789)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상담 절차는 민원인이 요청한 예약일에 맞춰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현장 방문 상담도 제공된다. 상담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사용된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 간의 균형성 △지가 산정 방식과 시세 등 가격 결정에 필요한 근거 자료 등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과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저출산 문제 극복을 목표로 설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24년 5월 1일 개원하고 5월 24일 첫 산모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첫해 총 92명의 산모가 입소했다. 2025년 4월 말 현재까지 누적 142명의 산모가 이용하여 산후조리와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았다. 이 중 양양군 거주 산모가 69명, 인근 속초, 인제, 고성 등의 산모가 73명에 달해, 지역을 초월한 산후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리원은 7개의 독립 산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산모실은 약 8평(약 26.4㎡) 규모로 넓고 쾌적하게 설계되어 산모가 편안하게 휴식하며 신체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간호사, 마사지사, 조리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24시간 체계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산모의 신체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마사지 프로그램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 ▲신생아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8,464호 및 개별공시지가 119,487호의 가격을 지난 4월 30일 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이 구조와 위치 등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 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제출, 재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지가격을 바탕으로 각 필지의 지목과 이용상황 등을 반영해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또한 해당 읍‧면 담당 평가사의 검증 이후 의견제출, 재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올해 인제군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1.45%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66%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개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의신청기간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오는 11월까지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하는 본 사업은 한파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적응력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은 냉방과 난방으로 구분된다. 냉방은 미설치 가구나 기존의 노후된 에어컨 사용 가구에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난방은 벽체(천장)의 단열, 창호, 바닥공사 또는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싱크대, 화장실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확정되며, 물량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올해 군은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에너지 비용 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오는 5월 2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제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2025년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지선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하! 호호!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 체험, 놀이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인형과 로봇이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단의 특별 공연은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고, 풍선장식 포토존과 오감자극 대형인형 테마 포토존에서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실내‧외에서는 5월 2일, 3일 양일간 ‘인제 인형극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신비한 인형마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실내‧외, 미니어처 등 6개의 공연과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 화촌면의 도로가 화사한 꽃밭으로 변모하고 있다. 2025년 녹지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화촌면은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봄철 도로변을 화려한 꽃길로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주음치리를 시작으로 성산2리, 장평리까지 화단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기존의 단조로운 도로에서 벗어나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관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로변을 꽃들로 가득 채워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봄철 도로가 꽃으로 물들게 될 화촌면은 새로운 활력과 아름다움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지역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촌면의 도로는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빛돌바람(서석면 진여울길46번길 36)은 4월 29일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힐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빛돌바람의 대표 치유 자원인 블루베리를 소재로 블루베리스콘·블루베리 에이드 만들기, 농장 둘레길 걷기, 편백 족욕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여러 감각 활동을 통해 인지 강화, 마음 치유 등을 도왔으며,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빛돌바람만의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회서비스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늘봄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치유 프로그램 확산을 통한 치유농업 인지도 제고 및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관 연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관내 치유 농장과 사회서비스, 학교 등 여러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여 더 전문적인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군정 소식지인 ‘내고장 홍천 소식지’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홍천군 명예 기자 2명(글·기사 분야)을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홍천군 명예기자는 군정 홍보 사항을 비롯해 홍천군 축제, 문화, 각종 행사 시 현장 소식을 취재하는 역할을 맡으며, 활동기간은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또한, 군민에게 유용한 정보는 물론, 생활과 밀접한 기사를 심층 취재하여 월 1건 이상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 의 기획 콘텐츠를 발굴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거주하며,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그림, 삽화(표지 포함) 등 해당 분야에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현재 홍천군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경우 중복 참여가 제한된다. 채택된 원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추후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 에 게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홍천군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홍천군청 홍보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4월 25일 2025년 집중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중 하나인 홍천미술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으로 즉각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26만 892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 및 홍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결정됐으며, 전년보다 평균 1.16%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토지주택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홍천군청 토지주택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하여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홍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이의신청 건에 대하여 담당 감정평가사가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상담하는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를 운용하는 등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 기독교와 불교계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홍천군민과 함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부활절을 맞아, “홍천군 기독교연합회”는 홍천감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이후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와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홍천군민 100년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또한, 홍천의 유서 깊은 사찰인 천년고찰 수타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사찰과 생태숲 곳곳에 내붙여 수타사와 공작산 생태숲을 찾는 많은 불자와 관광객에게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며, 함께 기원했다. 이와 함께, 홍천읍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한 곳인 강룡사에서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웅전을 비롯한 사찰 곳곳에 연등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기원하는 등표를 달았다. 이 연등 등표에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통과와 조기착공 등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새겨져 있어 연등의 밝은 불빛과 함께 소원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과천시는 5월 3일 원문동 에어드리공원에서 ‘2025 과천 어린이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돗자리 소풍’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요들송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비눗방울 공연, 마술 공연,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풍등을 하늘에 띄우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행사장에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모루 인형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물놀이 가방 만들기, 어린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공간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자신 또는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비치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과천시는 올해부터 5월 5일을 ‘과천시 함께육아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에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비전센터 등 육아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세계 속 가족 추억사진 만들기, ‘함께육아주간’ 기념 양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