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철원DMZ마켓 활성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틀간, 철원DMZ마켓(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달고나 또는 솜사탕을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 철원DMZ마켓에서는 봄철 향긋한 나물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막걸리, 수제 요거트, 지역 농산물 가공품과 함께 나무 공예품, 규방 공예품 등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미경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철원DMZ마켓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신선한 농특산물 쇼핑과 함께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는 5월을 맞아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철원역사문화공원 상설공연인 ‘1930 철원! 모던타임즈’가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 공원 내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1930년대 철원극장에서 활동했던 배우 차홍녀를 모티브로, 전통연희와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구성한 작품이다. 매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대표하는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 40분에는 공원 내 철원극장에서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40~50년대 고전 무성영화를 변사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전에는 노래와 마술 퍼포먼스 공연도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윤영애 작가의 기획전시 ‘Love & Grace’가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자연 속 사랑과 은혜를 주제로, 아크릴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경북 지역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발표를 통해 10대 지역공약과 이를 구체화한 37개 프로젝트, 158개 사업이 포함됐고 총사업비는 152조원 규모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브리핑에 앞서 공약 발굴의 중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전략과제를 발굴하면서도 지난 3월 발생한 산불피해 신속 복구와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성장을 최우선으로 뒀으며, 권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22개 시군의 지역 특화사업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경북의 1번 지역 공약은 산불 피해복구와 혁신적 재창조를 통한 완전한 전화위복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이 제안한 산불특별법이 국회 계류 중에 있어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지역의 혁신적인 재창조를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민선8기 바이오·에너지·반도체·배터리 등 미래 첨단산업으로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더욱 고도화하고 K-푸드테크, 양자와 같이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와 방산, 가상융합·AI, 미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내달 29일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PD열전 – 김도훈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한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몰입으로 ‘성공한 덕후(성덕)’가 된 인물을 초청해 그들의 특별한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애호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고 깊이 있는 공감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수미C의 성덕일지’는 ‘PD열전’특집으로 지난달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주철환 PD와 함께 수원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5월 연사로 초청된 김도훈 PD는 MBC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하며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스타 PD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세심한 캐스팅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아 온 그는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참여하고 춘천 닭갈비 받아요” 춘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따뜻한 기부로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춘천시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춘천 닭갈비(2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정기부사업은 석사3지구와 효자8단지 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자조모임 등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3천만 원의 목표 모금액 달성 시 본격 시행된다. 시는 이벤트를 통해 신속한 모금을 유도하고, 돌봄취약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춘천 닭갈비는 기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답례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참여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지 간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춘천투어패스’를 4월 30일 출시한다. 춘천투어패스는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식음시설을 하나로 묶은 QR 기반 전자패스다. 이용자는 패스 하나로 다양한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24시간권(15,900원)과 48시간권(49,900원 / 한정 100매 39,900원) 두 가지로 운영되며,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로 전송되는 QR 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가맹점으로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애니메이션박물관, 플레이정글, 곰핫도그, 스톤플랜트, 이상원미술관&뮤지엄스테이, 책과인쇄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앵무새마을, 육림랜드, 춘천시티투어 등 11곳이 포함된다. 이들 시설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부터 문화·예술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내외 체험, 자연 친화 콘텐츠, 지역 기반 먹거리까지 아우른 구성이 특징으로, 춘천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가정의 달 5월은 푸르른 녹음과 따스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지만, 춘천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까지 이어지는 4일간의 황금연휴로 가족 단위 야외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26일 강원 인제군, 28일 대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 대피까지 이뤄지면서 지난 3월 경북·경남 대형산불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연휴 기간에도 산불방지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기로 했다. 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기준이 유지됨에 따라 본청 산림과와 18개 읍면동 산불방지대책본부의 근무 인원을 경계 단계 1/6로 유지하며 순찰을 강화하고, 사찰·야영장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지역에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통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산불 예방 홍보 및 감시활동을 벌이고, 마을 방송시설과 차량 앰프 등을 활용해 하루 2회 이상 산불 예방 방송을 실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제도는 민원인의 불만 해소와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지가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담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120,474필지 중, 문의 사항이 있는 토지이다. 상담기간은 이의 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상담 신청은 양양군청 허가민원과 지적정보팀(670-2789)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상담 절차는 민원인이 요청한 예약일에 맞춰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현장 방문 상담도 제공된다. 상담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사용된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 간의 균형성 △지가 산정 방식과 시세 등 가격 결정에 필요한 근거 자료 등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과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저출산 문제 극복을 목표로 설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24년 5월 1일 개원하고 5월 24일 첫 산모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첫해 총 92명의 산모가 입소했다. 2025년 4월 말 현재까지 누적 142명의 산모가 이용하여 산후조리와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았다. 이 중 양양군 거주 산모가 69명, 인근 속초, 인제, 고성 등의 산모가 73명에 달해, 지역을 초월한 산후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리원은 7개의 독립 산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산모실은 약 8평(약 26.4㎡) 규모로 넓고 쾌적하게 설계되어 산모가 편안하게 휴식하며 신체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간호사, 마사지사, 조리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24시간 체계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산모의 신체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마사지 프로그램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 ▲신생아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8,464호 및 개별공시지가 119,487호의 가격을 지난 4월 30일 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이 구조와 위치 등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 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제출, 재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지가격을 바탕으로 각 필지의 지목과 이용상황 등을 반영해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또한 해당 읍‧면 담당 평가사의 검증 이후 의견제출, 재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올해 인제군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1.45%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66%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개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의신청기간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오는 11월까지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하는 본 사업은 한파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적응력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은 냉방과 난방으로 구분된다. 냉방은 미설치 가구나 기존의 노후된 에어컨 사용 가구에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난방은 벽체(천장)의 단열, 창호, 바닥공사 또는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싱크대, 화장실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확정되며, 물량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올해 군은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에너지 비용 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오는 5월 2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제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2025년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지선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하! 호호!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 체험, 놀이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인형과 로봇이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단의 특별 공연은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고, 풍선장식 포토존과 오감자극 대형인형 테마 포토존에서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실내‧외에서는 5월 2일, 3일 양일간 ‘인제 인형극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신비한 인형마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실내‧외, 미니어처 등 6개의 공연과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 화촌면의 도로가 화사한 꽃밭으로 변모하고 있다. 2025년 녹지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화촌면은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봄철 도로변을 화려한 꽃길로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주음치리를 시작으로 성산2리, 장평리까지 화단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기존의 단조로운 도로에서 벗어나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관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로변을 꽃들로 가득 채워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봄철 도로가 꽃으로 물들게 될 화촌면은 새로운 활력과 아름다움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지역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촌면의 도로는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빛돌바람(서석면 진여울길46번길 36)은 4월 29일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힐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빛돌바람의 대표 치유 자원인 블루베리를 소재로 블루베리스콘·블루베리 에이드 만들기, 농장 둘레길 걷기, 편백 족욕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여러 감각 활동을 통해 인지 강화, 마음 치유 등을 도왔으며,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빛돌바람만의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회서비스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늘봄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치유 프로그램 확산을 통한 치유농업 인지도 제고 및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관 연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관내 치유 농장과 사회서비스, 학교 등 여러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여 더 전문적인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군정 소식지인 ‘내고장 홍천 소식지’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홍천군 명예 기자 2명(글·기사 분야)을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홍천군 명예기자는 군정 홍보 사항을 비롯해 홍천군 축제, 문화, 각종 행사 시 현장 소식을 취재하는 역할을 맡으며, 활동기간은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또한, 군민에게 유용한 정보는 물론, 생활과 밀접한 기사를 심층 취재하여 월 1건 이상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 의 기획 콘텐츠를 발굴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거주하며,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그림, 삽화(표지 포함) 등 해당 분야에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현재 홍천군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경우 중복 참여가 제한된다. 채택된 원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추후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 에 게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홍천군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홍천군청 홍보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