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드림 여행'을 실시했다. '연제구 청소년 꿈드림 여행'은 학교밖청소년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과 또래와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여행 장소를 제주도로 선정했다. 참여자들은 △곶자왈공원 △세계자연유산센터 △애월 해변길 △별빛누리공원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관람하고 △국립제주박물관 △제주4.3평화기념관 등 역사·문화 명소를 방문했으며, △주상절리 보트 △스카이워터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일과 이후에는 '나의 꿈 나의 진로 코칭'을 통해 자아성찰 및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학생은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으로 경험하기 힘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여행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소통하며 학업·자립의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는 8월 23일 거제1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 40여 명과 함께 거제1동 육아·가족친화 사업인 '아빠와 보내는 즐거운 하루'와 연계한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삼척사랑카드(지역화폐)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15%까지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의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가을 관광철 지역 상권 활성화 △연말연시 소비 진작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등 소비 수요를 적극 견인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시민들에게는 생활비 절감과 지역경제 선순환 기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정책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촉진, 가계 부담 완화, 연말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사랑카드 혜택 상향은 추석 경기 회복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소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척시는 국비 38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억 원 규모의 액화수소 저장·운송 사업의 안전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용 이·충전 안전장치 국산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액화수소 산업은 플랜트, 생산, 모빌리티 분야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나, 액화수소 이·충전용 로딩암과 같은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특히 극저온(-253℃)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소 가스 누출과 화재 등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장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삼척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로딩암 자동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주요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의 국산화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여 글로벌 운송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에서 실증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 수소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지역 제조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형 의원(제주시 일도2동,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북대학교에서 사)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의정리더 광역의회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공직자, 주민 등의 공로를 발굴하여 지방자치 발전 의 성과에 대한 포상을 통해 각 분야별 핵심 리더를 조명하며, 지방자치 발전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사)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박호형 의원의 제주해녀어업, 지역구 도시재생사업과 우수한 입법활동의 탁월한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먼저,‘제주해녀어업’의 유산적 가치 보전과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비전을 구현함으로써, 해녀 문화의 전국적 확산, 정부 차원의 정책 수립과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꼬부리경제로 일구는 이음삶터 두문이골목마을’ 최종 선정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여 224억 원 규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화도진 축제(9월5일~7일)가 열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모두와 함께' 미디어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 작품으로 준비된다. 우리미술관은 동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화도진 축제에 참여하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해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미술관은 올해에도 화도진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미술관이 마련한 이번 '모두와 함께' 전시에서는,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을 배경으로 한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아트(Interactive Art)를 만날 수 있다. 관람자의 동작에 맞춰 반응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미디어 작품으로, 화도진 축제 방문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미술관 관계자는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모두와 함께 각자의 ‘오늘의 춤’을 추며 작품에 직접 참여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남섭)는 지난 26일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정겨운 송림골 장담그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림1동 주민자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고추장(2kg)를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인삼을 넣어 건강을 더욱 생각한 고추장을 만들었다. 무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의 체력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남섭 주민자치회장은“정겨운 송림골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준 송림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추장을 전달받아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9월 5일~7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와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제36회 화도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대북타고,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서도밴드, 어라이즈, 제이블랙, 알리, 박지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9월 6일에는 진행되는 ‘동구동ROCK’ 공연에 스트릿건즈가, 구민노래자랑에는 동구의 숨은 가수들과 퍼포맨즈, 강유진, 홍경민 등이 함께 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폐막식이 열리는 9월 7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어영대장 축성행렬 동선이 변경되어,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교지하사식을 마친 후 수문통로를 거쳐 화도진공원으로 진행된다. 전통 군영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관람객에게 한층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도진공원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역사토크콘서트가 열려, 화도진의 역사와 당시 시대 배경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중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5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 정비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을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명함 등의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정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진행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으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이를 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파손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등 공원 환경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대상은 ‘눈돌공원(운서동 2905)’과 ‘용샘공원(운서동 2895-15)’ 총 2곳이다. 이를 위해 구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해당 공원을 대상으로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조합놀이대·트램펄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그늘막(파고라)과 벤치, 운동기구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 느티나무·배롱나무 등 계절감을 살린 수목 식재도 함께 이뤄졌다. 이들 공원은 이번 사업으로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세대별 맞춤형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후시설을 지속 정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확충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가 선정하는 8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8월 28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정현아씨는 정선읍여성자율방범대 대장으로서 지역 내 주말 성수기 교통봉사 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수해 피해지역 가평군에 방문하여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남면봉사회(회장 장순덕)는 회원들과 함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8월 28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호우 피해 이재민 복구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강원특별차지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올여름 전국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로 경기·충청·경남·전남 등지에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4월에도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특별성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부 및 표시 방법 적정성 △포장재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평창군 특산품인 감자·배추·토마토를 중점 단속 품목으로 지정했으며, 추석 성수기에 맞춰 농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에 대한 정기 단속과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토마토 박스 갈이’ 언론 보도의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창군은 지난 8월 20일 지역농협에 포장재 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시행하고, 8월 22일에는 읍·면 사무소에도 계도·홍보 지시를 내린 바 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의 강과 산을 배경으로 한 봄내길을 걸으며 자연과 문화, 치유와 교육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잇따라 열린다. 첫 행사는 30일 오후 7시 30분 의암공원을 출발해 봄내길 4코스(의암호나들길)를 걷는 ‘야간길걷기’다. 공지천,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 소양2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며 춘천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내달 6일 오전 9시 30분에는 한림성심대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시니어 힐링 동행 걷기’가 열린다. 40대 이상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장학리 노루목길을 걷는 봄내길 6코스에서 진행된다. 전문 걷기 지도사가 동행해 올바른 보행법을 알려주고 음악치료사와 함께하는 음악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또 9월 한달 동안 체험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봄내길 3코스(물깨말구구리길)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해설 프로그램’이 열린다. 신숭겸 장군묘역에서 방동리와 명월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춘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에서 춘천 감자와 Z세대 감성 연결이 제대로 통했다. 춘천시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7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운영한 ‘춘천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춘천 포테이투-어(Potato-our)’가 총 5만 7,830명이 팝업스토어를 다녀가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춘천시의 첫 광역 홍보관으로 ‘감자’라는 친근한 키워드를 세계관·캐릭터로 풀어내고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부산·경남 시민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기획 의도대로 소비력이 있는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 설문조사 결과 팝업스토어 방문객 중 여성은 69.3%를, 20~40대 MZ세대는 53%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이상(54.3%)이 춘천 방문 경험이 없는 잠재 고객층으로 나타나 신규 관광 수요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스탬프 투어, 감자심기 게임, 소원감자 매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포춘이’ 캐릭터가 춘천 관광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춘천의 대표 로컬 브랜드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