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문화재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 마당극을 선보인다.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 공연 ‘쪽빛황혼’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쪽빛황혼’은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한 노년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의 갈등과 화해를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24년간 300여 차례 전국 순회공연을 한 극단 우금치의 대표작으로 ‘제2회 창작국악극대상’ 작품상, 대상 수상작이며 국립극장 야외놀이마당 공연 당시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공연은 풍물, 전통춤, 씻김굿, 민요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가 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흥겨움을 선사한다. 공연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전 좌석 관람료는 1만2천 원이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과 춘천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양구백자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핵심 문화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구 백자와 백토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및 문화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구백자 문화산업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문화산업 관련 행사 개최 △양구백자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역량과 정보 공유 △포럼·연수·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자의 서명과 문서 교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후 백자박물관 전시장 및 백자 가마터를 함께 둘러보며 향후 추진할 협력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호 춘천교육대학교 RISE사업단 단장은 “양구백자와 백토는 교육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용인특례시 동천도서관은 1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동천도서관 지하 1층 책마당(열람형 계단공간)에서 ‘도시숲 겨울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겨울 분위기에 맞춰 도서관의 색다른 공간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재즈,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캐롤 등이 연주된다. 동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좌석 신청을 받고 있으며, 18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이 “시민에게 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문화 행사를 제공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롭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체육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 정선종합경기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정선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정선군이 참가하거나 유치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체육 동호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체육회 임직원과 관내 체육인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선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0명(표창장 13명, 감사패 2명, 공로패 4명, 우수지도자 5명, 우수선수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정선군립예술단의 축하 공연 등으로 화합의 자리를 마무리했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체육인의 밤 행사는 정선군 체육인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결속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출향인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기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선다. 전국 출향단체·동문회·동창회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연말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강원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접 홍보도 강화한다. 특히 연말 분위기에 맞춘 ‘연말엔 정선’ 이벤트를 운영해 기부 참여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정선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025년 1월 6일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기본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제공될 추가 답례품은 정선곤드레를 활용한 ‘정선곤드레톡·정선영양곤드레톡’ 세트(3만 원 상당)으로, 정선곤드레의 영양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상품이다. 또한 군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분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산천어축제가 ‘더’맛있어진다. 화천군과 (재)나라가 내년 1월10일 개막하는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선보일 음식메뉴 개발에 한창이다. (재)나라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 간 사내면 화천힐링센터에서 입점 신청 단체들을 대상으로 걸거리 음식 레시피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입점을 희망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지회, 자연보호 군협의회, 환경지킴이 운동본부, 국악협회, 화천ON, 화천청년소상공인협회, 군여성협회, 장수식당 등이 참여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교육에는 유명 요리 연구가인 이보은씨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이보은 요리 연구가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산천어를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여 화천과 인연이 깊다. 교육에서는 닭꼬치, 샌드위치, 핫도그 등 관광객들이 축제장 매점에서 간편히 구입해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소개됐다. 교육을 마친 (재)나라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축제장 옆 물빛누리 식당에서 매점 입점 신청 단체 품평회를 열고, 길거리 음식 평가를 진행한다. (재)나라는 평가 결과를 근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연합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설원을 달리는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청소년과 지도자 36명이 참석을 하여 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간식을 먹으며 팀빌딩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스키강습과 슬로프에서 스키와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스키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전액 참가비를 지원하여 운영됐으며 건전한 겨울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업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지‧덕‧체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협동심과 도전 정신, 승부욕, 성취감 등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스키를 배우고 즐겁게 타며 재미있게 놀았다. 야간스키도 엄청 좋았으며 내년에도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수련시설인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중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쌍용사랑 봉사회 김성순 씨가 봉사 실적 5,000시간을 달성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자원봉사 ‘으뜸왕’ 칭호를 받았다. 이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탄생한 영월군 두 번째 으뜸왕으로, 김성순 씨의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는 12월 9일에 진행됐다.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봉사자에게 예우를 제공해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자원봉사 칭호는 1365 자원봉사포털 누적 실적(2007년 이후)을 기준으로 부여된다. 봉사 시간에 따라 ▲500시간 동장 ▲1,000시간 은장 ▲1,500시간 금장 ▲2,000시간 봉사왕 ▲5,000시간 으뜸왕 ▲10,000시간 명장으로 구분된다. 전정은 센터장은 “김성순 씨의 오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예우가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까지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의 운영시간을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변경하여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은 2012년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영월 저류지를 활용해 만든 정원으로, 총면적은 68ha이며 이번 야간개장은 이 중 메인 구역인 2정원(영월읍 방절리 42번지 일원, 16ha)을 운영한다. 지난 9월 개장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높은 관람 만족도를 보여온 점을 바탕으로, 군은 겨울철에도 정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야간 개장에서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수목 조명, 경관 조명 등을 주요 지점에 설치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이 개장 이후 많은 분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야간 개장이 겨울철에도 정원을 여유롭게 즐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개관 35년째를 맞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속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0년 5월 준공돼 같은 해 10월 10일 속초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 본관인 579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강당과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이 입주한 부속동으로 돼 있다. 2017년 12월 대대적인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1년여 만인 2018년 11월에 재개관했으며 2019년 3월에는 현재의 명칭인 속초문화예술회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속초문화예술회관은 해마다 다양한 기획 공연과 전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5년 속초문화예술회관은 기획 공연 6건과 공모사업 4건, 초청 1건 등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크게 확대했다. 우선 전 섹터를 아우르는 기획 공연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크게 향상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반 소셜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3분기 관광동향 분석을 완료했다. 3분기 속초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7,799,550명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7.1% 증가한 78,394명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증가에는 7, 8월 성수기 흐름이 크게 작용했다. 7월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14% 급증한 2,705,086명을 기록했고, 8월 방문객도 3,286,341명으로 3% 상승했다. 이러한 증가세에는 빛의 바다 속초, 비트 온 속초, 속초 칠링비치페스티벌, 야간 개장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해변 축제에 더해 워터밤 속초와 싸이 흠뻑쇼 등 대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가 추진하는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시범사업에 갑천호수길 사진이 선정되어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올림픽대로(여의도 인근)에 조성된 옥외광고 디지털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송출은 전국 공모를 거쳐 서울, 부산 등의 일부 지자체만이 선정됐으며, 갑천호수길 광고는 하루 15초씩 총 27회 송출되어 수도권 핵심 교통축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횡성군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횡성군의 명소로 꼽히는 갑천호수길이 서울 한복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갑천호수길의 아름다움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횡성군 방문객이 늘어나도록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9일 11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클라이밍 동아리‘동해클라이밍’과 인공암벽장 재능기부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암벽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안전한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클라이밍 동아리의 전문성과 재능기부 의지가 더해져 성사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보자를 위한 재능기부 교육 협력 △인공암벽장 정기 점검 자문 및 보조 인력 참여 △기타 상호 관심 분야와 필요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동호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설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에 동해클라이밍과 재능기부 협약으로 인공암벽장 이용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체육활동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시민 체력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9일 오후 12시 50분부터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5년 평생교육 송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어르신 간의 유대 강화와 소통·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발표 공연 ▲부대행사 작품전시로 구성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통기타 포스송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우수자 시상 등이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16개 팀의 발표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생학습관 로비에서는 수채화, 서예 등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다채롭게 보여주는 자리로 꾸며졌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노인대학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과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수시·정기 재산변동신고를 앞두고 재산등록 의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직자 재산등록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공직윤리법'에 따라 공직자 및 공직유관기관은 재산등록, 재산형성과정 소명과 공직을 이용한 재산취득, 공직자의 선물신고 및 주식백지신탁 등을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공직윤리법'에서 정한 재산등록의무자와 함께'동해시 공무원의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에 관한 지침'에 따라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부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부서로는 기획예산담당관, 민원과, 회계과 등 17개 부서가 해당되며, 해당 부서에 근무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공직자 재산등록 안내서’는 재산등록 작성 요령뿐만 아니라 재산 신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실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총 700부가 제작했다. 안내서는 부동산 관련 부서뿐 아니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동해시체육회, 동해문화관광재단,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등 공직유관단체에도 배부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