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과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5천 원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이번 할인쿠폰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되며, 앱을 통해 원주시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인 9월 6일부터는 기존처럼 3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9월에 한달 간 원주시에서 제공되는 모든 쿠폰을 사용하면 총 31,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할인쿠폰 발행은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할인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중개수수료 2%, 광고비 0원으로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인 상생배달앱 서비스다. 7월 원주시 땡겨요 가맹점 매출액이 1월 대비 1,362% 급성장하는 등 소상공인과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50만 대도시 원주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공무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원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특례 확보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5극 3특 분권형 균형발전과 원주시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박기관 상지대학교 부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대학교 박현욱 교수의 ‘원주시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전략’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전문가들의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58조(대도시에 대한 사무 특례)는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천 제곱킬로미터 이상인 곳에 50만 이상 대도시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도시가 없으며, 시군 통합으로 면적 요건을 맞추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도시 요건 완화의 필요성을 제시해 전문가와 시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한정된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접점을 마련하는 야외 프로젝트 《나난 : 투명한 정원》을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나난은 국내 최초 윈도우 페인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시들지 않는 꽃 〈롱롱타임 플라워〉시리즈로 치유와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며 각종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하는 《나난 : 투명한 정원》에서 미술관 외벽을 캔버스 삼아 존재의 유한함을 예술적 생명력으로 그려낸 나난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안과 밖을 가르는 경계면 위에서 피어난 ‘투명한 정원’은 광교 호수공원의 너른 자연, 식물, 계절과 쌍을 이룬다. 누군가와의 추억이 담긴 가을, 코스모스, 노을처럼 감정이 뿌리내린 기억의 잔상은 우리 안의 정원을 바라보게 한다. 개막일인 9월 5일 10시 30분에는 나난 작가가 직접 《투명한 정원》 작품 이미지로 만든 꽃갈피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같은 날, 한 자리에서 수원컨벤션센터〈북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8일 포남1동주민센터 및 성덕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 동네책방 네트워크 ‘강릉 책방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시민들이 지역의 동네 책방을 직접 방문하며 책과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마트폰이 아닌 책장에서 만나는 즐거움, 동네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책방을 방문하여 도서, 굿즈, 음료 등을 구매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3개(3천 원), 5개(4천 원), 7개(5천 원)의 도서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에는 ▲강다방이야기공장 ▲깨북 ▲당신의강릉 ▲대지서점 ▲시골책방 자몽 ▲아물다 ▲인생서가 ▲이스트씨네 ▲지앤지오말글터 ▲책마루 중고서점 ▲책뜰in상상이상 등 모두 11개의 개성 가득한 책방이 참여한다. 각 책방에서는 ‘책방 지도’와 소개가 담긴 ‘스탬프 투어 방문자 여권’도 받을 수 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은 강릉에 이렇게 다양한 책방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가족 체험 프로그램 – 2025 같이 있어서 더 특별한 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청소년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족 합창체험 “하모니 패밀리”, ▲캐릭터 소풍 도시락 만들기 “도시락으로 그리는 캐릭터 이야기”, ▲드론 축구 체험 “하늘을 나는 슈팅!”, ▲캔버스 아크릴 물감 회화 “패밀리 컬러풀 데이”, ▲가족 경제교실 “패밀리 머니 클래스”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합창 체험 참가자는 오는 10월 열리는 청소년 축제 공연마당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져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만든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게 된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강릉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보령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자매도시 강릉시(시장 김홍규)를 돕기 위해 생수 42,208병(0.5L 기준)을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8일 보령시와 보령시 농협시지부, 보령시 농축협,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보령시 문화관광해양국 김구연 국장을 포함한 4명의 관계자가 직접 강릉시청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보령시가 비축 재난 예비물자에서 생수(500㎖) 25,760병을 1차로 전달했으며, 이번 2차 지원으로 총 67,968병의 생수가 강릉시에 전달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생수 기부가 시민들의 가뭄 피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증평문화원이 지역 대표축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소주와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덕중 증평문화원장과 전정웅 ㈜충북소주 영업지점팀장을 비롯해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축제 홍보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소주는 대표 브랜드인 ‘시원한청풍’ 소주 보조 상표와 자체 제작 포스터에 ‘32회 증평인삼골축제’ 홍보 문구를 삽입해 축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찐맛, 찐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증평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푸드트럭과 지역 음식점을 대폭 확대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표 콘텐츠인 인맥파티를 미루나무 숲 물빛공원으로 옮겨 더 많은 관람객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보강천 전국버스킹페스티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전국인삼골가요제, 전국 군가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8월 28일 저녁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이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1992년 수교 이래 발전해 온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및 한-중앙아 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개발원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 철도·교통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연내 첫 타지키스탄 근로자 한국 송출이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는 양국 인적 교류 확대와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양국 정상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추진 중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월 28일 저녁 '사디르 자파로프(Sadyr Zhaparov)'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자파로프 대통령이 취임 축전을 보내 온 데 이어 이번 통화에서 다시 한번 취임을 축하해 준 데 대해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했다. 양 정상은 최근 들어 양국 간 교역 및 인적 교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풍부한 광물자원과 수자원 기반 에너지 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키르기스스탄과 공급망 및 에너지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 내 고려인 동포에 대한 자파로프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추진 중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 - 9월 1일부터 보완 시행. · 100wh 이하 : 5개(초과 시 승인 필요) · 100~160wh: 2개(승인 필요) · 160wh초과 : 반입 불가. - 온도감응형 스티커. - 단락 방지. - 격리보관백 비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청소년수련시설(고성군청 교육문화과 소속)에서는 지난 6월 1일 진행한 청소년 버스킹 공연'2025 G.Y.M. Spring'에 이어서 8월 30일 강원도 영동지역(고성, 강릉, 삼척, 태백)의 청소년들이 출연하는 강원 청소년 음악축제 '2025 G.Y.M.(Gangwon Youth Music) CONCERT'를 개최한다. G.Y.M.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고성군의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로서 24년도부터는 강원도 영동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강원도의 대표적 공연행사로 발전해 왔으며, 예선 과정을 통해 고성, 강릉, 삼척, 태백에서 15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90여 명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타 지역의 청소년 50여 명이 고성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고성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관람 청소년들에게 고성지역의 특성을 알리는 프로그램 '고성평화로드'를 기획하여 함께 진행하며, 세계적 브레이크 댄스팀 '브레이커즈'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강원도 영동지역의 청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동권 청소년 120여 명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고성평화로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지역 청소년들과 영동지역(5개 시군) 청소년들이 모여 고성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통일전망대와 금강산전망대를 탐방하며 안보교육을 받고, 분단 현장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홍보 및 참가자 모집, 민통선 차량 배차와 이동 관리, 비상대응 체계 구축, 안전교육실시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행사 전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고성평화로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여러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확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7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서재필기념재단 이사장 최정수)을 방문하여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재필기념관은 서재필 박사(1977,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숭고한 업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1986년 서재필기념재단에서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주택을 매입, 개보수를 거쳐 1990년 11월 기념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서재필 박사는 한국 민간 신문의 효시가 된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및 독립문 건립 등 자주독립 사상 고취와 애국계몽 활동에 힘썼으며, 1898년 미국으로 추방됐다. 1919년 본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운영 중이던 병원을 닫고 다시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4월 14일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를 개최, 국제연맹과 미국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후 임시정부의 외교고문 및 워싱턴 구미위원부 위원장을 맡아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날 방문에는 메리 게이 스캔런(Mary Gay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한국 산업부·외교부 장관, 대통령실 안보·정책실장 및 미국 펜실베니아 주지사, 토드 영 상원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한-미 간 조선 협력에 대한 한-미 양국의 의지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는 1801년 미국 해군 조선소로 설립돼 1997년 민영조선소로 출범한 이후,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이 인수한 곳이다. 이는 한국의 조선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인수한 첫 번째 사례이다. 이날 명명되는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는 한화 필리조선소로 새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완성된 선박이다.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국 해양청(MARAD)이 발주를 받아 1척당 3억 달러의 가격으로 총 5척의 국가안보다목적선을 건조 예정이다. 이 선박은 평시에는 해양대학교 사관생도들의 훈련용으로 활용되다가 비상시에는 재난 대응 및 구조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다목적선이다. 특히, 한국의 조선 전문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