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생수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은 ▲홍제동단체장협의회(회장 김학래) 생수(2L) 2,100병(100만 원 상당) ▲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아카데미 강릉권 총원우회(회장 김익중) 생수(2L) 4,200병(200만 원 상당)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공무원동우회(대표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 김순하) 생수(500㎖) 20,160병 ▲자원봉사센터(한국남동발전(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생수(2L) 31,200병(1,500만 원 상당)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 생수(2L) 10,000병(620만 원 상당)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대관령 해피700센터(위원장 김봉래)에 대관령 거점 상담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평창군은 산악 지형과 분산된 마을 구조, 겨울철 폭설과 결빙 등으로 인해 청소년 상담 기관 접근이 어려워, 이를 개선하고자 대관령 해피700센터 내에 거점 이동상담실을 마련했다. 이번 상담실은 대관령면 내 위기 청소년, 다문화 가정,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 검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 지원과 자원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숙 대관령면장은 “이전에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심리 상담이나 부모 교육을 받기 위해 평창읍까지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 대관령에서 조기 개입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봉래 대관령 해피700센터 위원장은 “해피700센터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행사와 교육, 오픈마켓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라며 “거점 상담실을 통해 더 많은 부모와 청소년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단법인 조선왕조실록선양회가 주최하는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북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월정사 성보박물관 강연동에서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및 평창군이 후원하는 ‘2025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사업’으로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록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잘 알려진 최태성 강사가 참여해, 기록 문화 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전문가 소개(13:00~13:30) ▲전문가와 함께하는 북토크(13:30~15:00), ▲사인회 및 설문조사(15:00~17:0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지닌 세계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부산 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많은 피서객이 즐겨 찾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화단과 백사장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원과 산지에서 환경정화 활동,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자연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계 보전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여름 성수기(7~8월) 동안 운영을 중지했던 서구 웰니스 워케이션 운영을 9월 1일부터 재개한다. 워케이션(Work+Vacation)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로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서구 웰니스 워케이션은 생활인구 유입이라는 사업 취지에 따라 부산 외 지역 기업 재직자가 참여 대상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참여자 120명 이상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운영되는 서구 웰니스 워케이션에는 지역 특화 숙박시설 “천마산 게스트하우스”가 추가되어 워케이션을 이용하는 참여자들이 로컬관광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참여자는 2박 3일 기준 8만 원 숙박 바우처와 서구 웰컴키트를 제공받으며,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워케이션 센터 이용 시 4만 원의 관광ㆍ맛집 바우처도 추가 지원되어 워케이션을 통해 최대 12만 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워케이션 운영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으로 관광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단법인 보듬과 나눔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 서구청을 통해 아미동 산상교회에 백미(10kg) 30포와 과일, 빵 등 식자재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산상교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협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서구 지역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8월 28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및 “청렴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조직 전체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철원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먼저 진행된 청렴 토크 콘서트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기관장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유광종 부군수는 청렴 행정의 방향성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또한, 부패·갑질 및 을질, 세대갈등 등 공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를 반영한 상황형 퀴즈를 통해 청렴민감도가 높은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입장차이를 공감하고 서로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후 진행된 청렴골든벨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주제로 전자 투표 리모컨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방식을 도입하여 학습 효과와 몰입도 향상을 도모했다. 이현종 군수는 “청렴행정은 공직자가 최우선적으로 가져야할 가치관이며, 공직사회의 신뢰도 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DMZ사과 과정] 교육생들이 28일 춘천시 일원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교육생 50명과 담당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강원도농업기술원 사과실증포. 춘천 동내면‘대풍농원’등 선진 재배지를 방문해 사과 다축수형 재배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정햇님 농업연구사가 최신 사과재배기술을 소개하고, 오후에는‘대풍농원’이인영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다축재배에 관한 지식과 함께 사과농사를 하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해결책을 전수했다. 이희종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교육생들이 선진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철원 사과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 주최,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OBS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약 300여 밴드가 참가한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최종 10팀) 경연과 뮤직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본선 경연, 지역 예술팀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OBS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2025년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아시아스타상 걸그룹 부문을 수상한 트리플에스를 비롯해 인어미닛, 추화정, 이민정, PTU 슈퍼밴드, 202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뮤직페스티벌에 평택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함께 전국의 밴드 뮤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운영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평택꿈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고 독후활동 10회, 도서관 견학 1회, 사서와 함께 책 읽기 2회, 작가와의 만남 2회를 진행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에선 평택시 올해의 함께 읽는 책 '4번 달걀의 비밀'의 하이진 작가와 '스킹의 발명노트'의 샤샤미우 작가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매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열정과 관심에 매우 놀랐다”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중국 옌벤(延边)조선족자치주와의 우호협정 10주년(2015. 3. 30. 체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옌벤주의 초청에 의해 참가한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옌벤주 롱징시 하이란장 (海兰江)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여 15세 이하 경기에 홍천FC U-15(단장: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가 중국, 러시아, 몽골 등 7개 팀과 자웅을 겨루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7일 하이란장 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홍천FC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선전을 당부했다. 홍천FC는 홍천군을 연고로 하는 유소년 축구단으로, 2019년 11월 18일 안정환, 김병지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 주도로 창단되어 올해 2월 경북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홍천FC는 리그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둔 뒤, 준결승에서 옌벤팀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는 다롄 축구협회팀과 1대 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가 지속된 가뭄으로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공무원동우회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강릉시에 전달돼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공무원동우회는 도·시군 건축공무원(회원수 570명)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이번 지원은 가뭄 피해로 고통받는 강릉시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마련됐다. 동우회는 매년 체육행사 개최 시 해당 시군에 향토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동우회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강릉시민들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함께하는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도청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선 과제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민생규제·지역숙원·기업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해 도민 규제개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제안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6건이 접수됐고, 내부검토를 거쳐 23건이 심사대상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경기 성남시 김민재 씨, ▲우수상은 삼척시 세무과 이순옥 징수팀장, ▲장려상은 서울 성북구 백종호 씨와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감사 박호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상장과 강원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수상 주요 제안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최우수상)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대상자 확대’ 제안은 - 부모의 형제자매가 조카를 양육하고 있는 경우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하고, 지원대상자 범위에 부모의 형제자매를 포함하는 내용이다. (우수상) ‘인구소멸 읍면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단체장협의회(회장 김학래)는 28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수(2L) 2,100병(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홍제동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생수는 강릉시청을 통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제한급수 피해가 큰 지역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행사를 주도한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폭염과 가뭄 속에서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가뭄이 해결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강릉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가뭄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를 이겨낸 지역민들의 힘과 정성을 모아 이번 가뭄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가뭄 극복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8월 마지막 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에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는 ‘박인화 마리서사 칸타타’가 무대에 오른다. 인제앙상블예술단이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박인환 시인이 의학전문학교 학업을 중단하고 운영했던 서점 ‘마리서사’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약 10년간 남긴 그의 문학작품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시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되짚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박인환 시인을 AI 기술로 복원해 한층 생생하고 특별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는 ‘책, 선율에 물들다’ 두 번째 공연인 ‘오페라 이야기’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정화, 바리톤 심형진이 출연하고, 피아니스트 김태연과 해설자 조남진이 함께한다. 오페라 아리아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더 이상 날지 못하리〉 △비제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 '쟌니 스키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토스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