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생명푸드셰어링은 지난 5월 28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사발면 200박스, 신발 1,000켤레(총 1,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사)생명푸드셰어링에서 기탁한 성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영도구푸드마켓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지상엽 이사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정기적 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GKL사회공헌재단·여주시·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무장애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운드투어’코스 개발을 추진한다. 공사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GKL사회공헌재단 대회의실에서 개발대상지 확정에 따라 해당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약자 대상, 여행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ㆍ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도내 자연 관광지를 중심으로 후보지 4곳을 평가,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과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 숲’ 2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황학산 수목원’은 희귀 및 특산 식물 301종을 포함한 다양한 동식물군이 서식하며, 인위적인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공간적 특성으로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았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게 산림치유와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로 무장애관광 콘텐츠 운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6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 ‘베트남문화주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2025 평택세계문화주간의 하나로, 올해는 베트남을 지정해 베트남의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베트남 문화를 소개한다. 개막식은 6월 20일 오후 4시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베트남 국화(國花)인 연꽃을 활용한 기념식과 베트남 전통 악기 및 무용 공연, 퓨전 국악이 펼쳐질 예정이며, 베트남 구독자 100만 명의 한인 유튜버 ‘체리혜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베트남 문화 체험 부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운영되며 베트남 전통 가면 만들기, 전통 놀이 ‘나이 삽’ 체험, 전통 의상 ‘아오자이’ 입어보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베트남 ‘반미(Banh Mi) 샌드위치’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부스에는 지역 거주 베트남인과 평택 베트남 유학생들이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한베트남대사관 및 주한베트남관광청과 함께하는 문화 전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배움터’ 수강생의 재능기부 활동이 눈길을 끈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연제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근거리 평생학습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 활동가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취미 활동을 위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거제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제1차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으로 '코바늘로 꾸미는 상큼한 봄의 소품' 강좌를 운영했다. 코바늘 기초 뜨기부터 실용적인 소품 만들기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5월 27일 수강생과 지역 활동가가 직접 제작한 코바늘 수세미 150개를 제작하여 기부했으며, 이는 거제1동 주민에게 온정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강생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이 단순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활동으로 이어진 점이 바로 연제구 평생학습의 선순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이 속초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재단과 사무소 측은 5월 28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야외 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서는 설악산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지역 사회의 협력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설악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발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설악산 자연 탐사 프로그램 운영 협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ESG 협력 사업 전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이 설악산에 자주 방문하고 친근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은 협약 체결일인 2025년 5월 28일부터 2년간 유효하며, 양 기관의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2년씩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병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년 1분기 신속집행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1위를 차지한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속초시는 배상요 부시장의 주재로 5월 28일,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국장, 보건소장과 신속집행 대상액 10억 원 이상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속초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초 자체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 대상액 중 55% 수준인 1,218억 원을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예산의 적기 집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차례의 보고회 개최를 통해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생사업 등 민생경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시는 1분기 신속집행에서 도내 1위를 달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로부터 4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은 바 있다. 속초시는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도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시의 사업들이 시민에 실질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최근 만덕동 여가녹지(북구 만덕동41) 내 풋살장의 인조잔디 교체 및 시설 정비를 완료하여 체육시설 환경을 깨끗하게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풋살장 인조잔디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제기되자, 북구는 부산시의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에 공모해 시비 8,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부터 시설 정비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교체된 인조잔디는 충격 흡수력과 탄력성이 뛰어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에 부산 북구의 ‘낙동독서대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98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덕천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인‘제6회 낙동독서대전’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은 기존에 ‘대한민국 독서 대전’을 유치하여‘책의 도시’로 선포된 11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역 독서대전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이 선정됐다.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틀간 올해 개관 예정인 덕천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가 참여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5월 28일 시청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구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시설 점검, 숙박·교통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계획, 개·폐회식 준비 상황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이 공유됐다. 김경구 부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함께 오는 6월과 9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성안올레 야경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야경투어는 도심 속 아름다운 밤의 경관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존 오전 시간대에 진행하던 성안올레 도보투어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 투어는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원도심의 역사, 자연, 문화 자원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야간 관광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원도심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제주착한여행’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예약 시 5,000원의 예약금을 받고, 프로그램 종료 후 ‘탐나는전’으로 전액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성안올레 야경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제주 원도심에 숨겨진 밤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장터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27일 마련된 장터 나들이는 북평면 문곡리 어르신 14명이 참여하여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과 함께 아리랑센터를 방문해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화창한 날씨에 이웃들과 함께 모처럼 나들이도 하고, 뮤지컬 관람도 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마음도 화창해지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르신 정선5일장터 나들이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으로 지속적으로 장터나들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역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6월부터 8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번식력이 강한 외래식물이 지역 생태계에 유입되면서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래식물은 고유종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특정 식물은 알레르기 유발 등 인체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요 제거 대상인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을 유발할 수 있는 꽃가루를 방출하고, 가시박은 덩굴식물로 주변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며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등 다양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양양군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의 서식 면적은 총 21만 4,600㎡로, 이 중 가시박이 13만 8,100㎡, 단풍잎돼지풀과 돼지풀이 7만 6,500㎡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6월부터 8월까지를 집중 퇴치 기간으로 정하고, 이들의 주요 서식지인 하천변과 마을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거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열매 맺기 전 단계에서 뿌리를 뽑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인재육성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은 지난 24일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PEACE 청소년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농구, 풋살, 배구, 티볼,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청소년들이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열정을 발휘하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농구와 풋살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극적인 승부가 펼쳐지며 동송지역 청소년들이 승리했으며, 배구에서는 팀워크의 중요성이 빛을 발하며 김화지역 청소년이 승리했다. 티볼 경기는 갈말지역 청소년들이 뛰어난 실력으로 승리했으며, 계주에서는 마지막 김화지역 청소년 주자의 스퍼트가 큰 감동을 자아냈다. 최종우승은 풋살, 농구에 승리한 동송지역이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 간의 우정을 다지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리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PEACE 청소년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철원관내 청소년동아리원들이 모여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 캠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팀워크를 강조하는 그룹 프로젝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토론 활동,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야식만들기 등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실전형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리더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키웠다. 한 참가자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이 가장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신진옥 운영팀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인 횃불전망대가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바로 탁 트인 평야를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펼쳐지는 ‘논아트(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덕분이다. 철원군은 오대쌀의 정체성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논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5월 28일 상사리 논 1만6,500여㎡(약 5,000평)에 손모내기로 논아트를 마무리했다. 철원군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횃불전망대에 오르면 수확을 기다리는 논 위에 정성스럽게 그려진 대형 그림이 한눈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그림은 논의 색을 달리하는 벼 품종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봐야 완성된 형태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논아트의 주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도시, 철원’ 이다. 철원의 대지 위에 펼쳐진 이 작품은 철원이 간직한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적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용탁 갈말읍장은 “갈말읍의 대표 관광지인 횃불전망대에 올라오시면 이색 풍경을 즐기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유색벼 논그림 7월 하순부터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