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데이터 기반의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조사 정보체계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본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의 기초 조사 정보의 변동 사항을 반영하여 구축된 기초 조사 정보를 정비하고, 기존 도시계획정보체계(UPIS)와 통합하여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도시계획 조례와 다양한 입지 규제 요소를 반영한 정밀 입지 분석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위해 평창군은 1억 8천만 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평창군은 조달청에 의뢰해 제안 공모를 공고하고, 제안서 평가를 거쳐 2025년 6월 협상 및 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향후 후보지 발굴과 군정의 효율성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 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평창읍 하리 187-1 일원(약 67,103㎡)에 진행되며, 20년 이상 된 주택 111호 중 59호를 선정해 호당 최대 1,241만 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9일 오후 6시까지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평창읍 종부로 61, 사회복지센터 1층)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지원 조건 등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 자금(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출산 양육 환경을 조성해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신혼부부로 ▲가구원 모두 관내에 주소를 둔 가구 ▲관내 소재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위 조건을 충족하면 대상자로 선정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신혼부부 중 대표 1인이 [강원혜택이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 사무소 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주거 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주거 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며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 도는 해양레저 수요 증가에 발맞춰'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24. 4.~12.)'을 완료했고, 관광객 체류형 콘텐츠 개발과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 연계를 통해 ‘K-관광 섬’으로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산 무녀도에 조성 중인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오션테라스, 캠핑장 등 체류형 관광시설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완주 구이 수상레저단지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는 대형숙박시설이 포함된 해양관광 테마파크가 들어서고, 부안 격포항~궁항에는 해양탐방로가 조성된다. 부안 궁항 마리나 항만개발(995억 원 규모)은 민간투자로 진행되며, 마리나계류시설 131척 규모로 개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강원 FLY 무인 항공’이 본격적인 드론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알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강원 FLY 무인 항공은 오는 6월 26일 공식 개소를 앞두고, 첫 드론 정기 검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지역 내 드론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천군은 그동안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면적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2023년 기준 2,993헥타르에 이르렀다. 반면, 드론 교육·실습·정비 등 관련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해 강원 지역 드론 이용자들은 정기 검사를 위해 인천광역시에 있는 항공안전기술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강원 FLY 무인 항공은 항공안전기술원 강원지점 유치를 추진 중이며, 정비소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내에 마련 중인 사무실과 정비 공간은 이러한 기반 구축의 핵심 시설로서 기능하게 된다. 이번 첫걸음은 단순한 정기 검사 절차를 넘어, 강원권 드론 산업의 자립과 확산을 상징하는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대영 장학회·봉사회와 1004 환경 지킴이 봉사회, 1004 홍천 사랑봉사회는 5월 26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영귀미면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쿨토시 200개를 전달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연이은 불볕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된 쿨토시는 더운 날씨에도 착용이 간편하고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어, 농사일 등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5월 26일 오후 2시 홍천강 꽃뫼공원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집중 안전 점검 정책 홍보 및 어린이놀이터 안전 수칙 준수 등을 알리기 위한 제32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문 및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어린이놀이터 안전 수칙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집중 안전 점검 정책을 홍보하며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내 집과 다중이용업소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인 수당을 이달 중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당 신청을 받은 뒤, 3~5월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당 지급 대상은 농업인 6,676명, 임업인 20명, 어업인 7명 등 총 6,703명이며, 가구당 70만 원씩 지급된다. 총 지원 규모는 약 46억9,210만 원이다. 이번 수당은 2024년에 사용한 농업인수당 전용‘횡성사랑카드’를 통해 28일까지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단, 신규 대상자나 카드 분실로 인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촌 기능 증진과 농어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것으로 횡성군은 작년부터 농어업인수당 전용 카드를 도입해 매년 해당 카드에 수당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령 대상자는 기존 카드를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이번 수당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미국 뉴저지시티대학교(NJCU) 이은수 교수와 학생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횡성군을 방문해 지역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일정은 해양수산개발원(KMI) 국제물류공급망센터와 협력해 추진 중인 ‘한미 공급망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횡성읍 묵계리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를 비롯해 전통주 제조장, 식품가공시설, 풍력발전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시스템과 산업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일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업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연계 방안과 수출 확대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은수 교수는 “횡성은 산업구조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국제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에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 일행이 지역을 방문해 루지 체험장과 회다지소리 등 전통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집중호우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8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다. 대상지는 화천읍 신읍리, 상서면 파포리와 풍산리, 사내면 용담리와 삼일리, 하남면 용암리와 원천리, 간동면 오음리 등이다.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내달 말까지 준공된다. 군은 또 기존 12곳의 사방댐에 대해서는 퇴적물 등을 준설하고 있다. 토사나 수목 등이 사방댐 내에 쌓이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존 사방댐 42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 안전진단 등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산사태 우려지역 2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농경지 5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31일, 민족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단오선 만들기를 비롯해 바람개비·소원등·장명루 팔찌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의 체험행사, 수리취떡과 미숫가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속초시립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접하기 어려운 세시 풍습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전통 명절인 단오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음주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민과 이용객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택시 음주측정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2019년부터 음주측정기 구비·운영이 의무화됐으나, 203년 4월 1일 택시부제가 해제되면서 운수종사자들이 지정 차고지 외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경우가 발생해 음주 여부 확인 및 기록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운수종사자가 스스로 호흡측정기를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전자적으로 기록·증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음주운전 사전 예방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이에 지난 2월 관내 일반택시 운송사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음주측정기 설치 후 3개월간 보성택시 10대 차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8월 중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9월 이후 5개 전체 법인택시업체 총 86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5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시범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지하수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전 항목에 대해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음용으로 신고된 지하수로 선착순 25가구를 모집한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46개 항목이며 검사기관의 수수료는 관정 당 26만 7700원이다. 신청 기한은 내달 30일까지로, 춘천시 수도시설과(250-4717)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신고된 가정용·음용 지하수 관정 수는 440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의 먹는 물 불안 해소와 물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원혜택이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6.1.)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이 2018년 6월 1일 이후,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임차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1·2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경우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기 납부한 이자를 정산 방식으로 지급하는 것이며, 연 3.0%(소득 5천만 원 이하), 연 2.5%(소득 5천만 원 초과 8천만 원 이하)로 최대 2년간, 연 1회 지원된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463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9억 2,600만 원으로 시와 도가 절반씩 분담한다. 대상자 선정은 부부합산 소득과 자녀 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진행되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선제 예방에 나선다. 군은 주민‧관광객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올해 초 실시한 전수조사를 통해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를 지정했다. 이는 위치, 구간 길이, 수심 등의 조건과 과거 인명피해, 사고 발생 이력을 고려해 지정한 것으로, 위험도에 따라 관리등급을 세분화했다. 관리지역 30개소에는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의 안전 장비를 확충‧보수했고, 물놀이 관리지역 전 지역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해 방문객에 안전한 여가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는 대형부표와 그늘막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금지 안내판과 안전선으로 위험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군은 이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61명 선발을 마쳤다. 선발된 요원은 오는 6월부터 관리지역마다 2명씩 배치되어 물놀이 감시, 안전사고 취약지 순찰, 긴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안전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