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 이하 센터)는 지난 23일 또래 상담연합회 ‘마음 지킴이’ 집단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포함해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인하대학교부속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등 관내 6개교에서 24여 명의 또래 상담자가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각 학교에 구성된 또래 상담자로서, 친밀감 형성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라포(rapport) 형성을 위한 마술 교육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마음 지킴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 상담자가 되고 싶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추억도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음 지킴이’ 연합회는 오는 11월까지 역량 강화교육, 진로 집단상담, 활동 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장구보, 이하 센터)는 오는 6월부터 ‘분야별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일상 속 창작 활동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 문서 작성, 음악 제작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더 쉽게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초 개념부터 실습까지 단계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별로 무료부터 최대 3만 원까지 수강료가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미추홀구가 운영하는 문화시설로 영상 제작, 미디어 교육,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속 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2025년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 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 교육 활동가’는 교육 혁신 지구 프로그램의 핵심 인력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심화 교육 과정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 20차시로 진행되며, 마을 교육 활동가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마을 교육에 관심 있는 미추홀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특히, ‘2024년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 기본 교육’을 이수한 주민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월 5일까지 구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교육 활동가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소속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도 함께 진행해 교육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달 초 한 어린이집 원장이 하임리히법으로 기도가 막힌 8개월 된 아이를 구한 사례처럼,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 능력은 한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IoT기반 농작업 안전365 시범마을’로 서원면 석화2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통신 등 첨단 ICT 기술과 연구개발(R&D) 성과를 농촌 현장에 접목해, 농기계 사고 및 작업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횡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고령화·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농업인의 안전위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의 첫 단계로 이날 석화2리 마을이 보유한 트랙터 13대, 경운기 10대 등 총 23대 농기계에‘사고감지 정보전달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 단말기는 SK텔레콤 통신망과 연계돼, 농기계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사고자 정보·위치·사고 유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계기관에 전송해 신속한 구조와 응급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횡성군은 시범마을 내 주요 지점 2곳에 LED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표지판은 농기계가 접근할 경우 농기계 종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6일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6월 9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1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을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성수기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추첨방식을 적용하여 반부패 청렴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는 5월 23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3세대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3세대 통통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7월까지 5회에 걸쳐 관내 복지관 3개소에서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된 '소통 놀이터' 프로그램은 △세대 공감 퀴즈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관람 △검정고무신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1·3세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해지는 연제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에는 연제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생태문화체험 활동을, 7월에는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어린이 등이 함께하는 전통놀이와 주먹밥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21일과 23일, 반송2동 마을해설사 기초교육을 수료한 주민 동아리‘솔찬 문화·역사 마을해설사’와 함께 반송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강의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반송중학교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반송의 역사’를 주제로 한 과제탐구 수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마을해설사들은 지역의 역사와 장소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반송마을 역사관 외관을 활용한 실크스크린 티셔츠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솔찬’동아리와 여러 주민들은 마을해설사 심화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정식 반송마을해설사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이번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이야기꾼으로 성장하고, 학교와 협력해 세대 간 소통이 이루어진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반송마을해설사들은 오는 7월부터 지역 탐방객과 주민을 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13일 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치매 전문 봉사단‘해보미 발대식’을 가졌다. 해보미는 ‘해운대 같이 돌보미’의 줄임말로,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설 주민 봉사단체다. 영산대학교 실버재활학과 연계와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통해 19명의 봉사자를 모집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치매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이들을 인지훈련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해보미 봉사단은 앞으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반송2동, 반여2동 치매 환자 가정을 방문해 인지능력 향상 활동과 정서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5월 26일,‘2025년도 공무직(환경미화원) 실무수습 채용 계획’을 철원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청소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은 환경미화원 3명이며 최종합격자는 일정 기간 실무수습 후 평가를 통해 공무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5. 6. 9. ~ 13.까지이며, 철원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6월 13일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하다. 군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은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책임감과 성실함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내 ‘소식알림 - 시험·채용정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6월 재능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생으로 구성된 치매 전문 인력인 ‘재능 드림 봉사단’을 구성하고, 관내 홀몸 치매 어르신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기 위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능 드림 봉사단’은 동구 지역대학인 재능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치매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인지 학습, 아로마 마사지, 말벗 등의 지속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일잔치, 치매 환자 쉼터 야외 활동,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본격 활동에 앞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함께 익히기 위해 지난 23일 오후2시~5시까지 재능대에서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어르신과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의와 아로마 마사지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학생들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치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돌봄 활동을 실천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의 이해와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월드비전의 주말 아동 결식 예방을 위한 도시락배달 사업과 연계하여 아동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우리밀과 공정무역 초콜릿’을 활용한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공정하게 생산된 먹거리의 중요성 ▲먹거리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과 책임 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역 주력산업인 침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침장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청과 달구벌 여성인력 개발센터가 추진하는‘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침장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제작 공정 전반을 익히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업별·제품별 특화된 고숙련 봉제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대구 서구에 거주민을 우선으로, 봉제 경력자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지원자 가운데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총 2개월, 18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비와 실습비를 전액 지원할 뿐 아니라, 훈련 참여 수당도 최대 208,800원을 지급된다. 서구청은 이번 교육이 침장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현장 맞춤형 인재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다른 업종에 종사하다가 침장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참여하게 됐다”며 “실습 위주 수업과 취업 연계가 큰 장점”이라고 소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제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과 기획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일부 문화시설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할인,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문화의 날을 맞아 5월 28일 한국시집박물관에서 ‘솔향과 함께하는 풍류 한가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시와 그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모란, 수국, 석류, 연화도 등의 도안이 그려진 합죽선 부채를 직접 채색하고 원하는 시 구절을 써넣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해당 체험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로 사전에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5월 31일에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민군樂 페스타-평화 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제시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동부권 생활인구 증대방안 일환으로 금구 대율유원지 조성사업을 조성계획에 따라 기반시설(도로) 개설사업, 산책로 및 데크 조성, 오토캠핑장 조성, 아동어드벤쳐 놀이동산 조성 등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획이 마무리되면 다양한 관광·휴게 콘텐츠 조성으로 전주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전국에서 캠퍼가 몰리고 각계각층의 관광객이 김제를 찾아 김제의 생활인구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러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적인 인프라를 보강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 개장 시에 따르면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을 오는 29일 개장한다.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은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357-8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50,530㎡(약 15,312평) 규모의 부지에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121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했다. 지난 4월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