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 춘천 구봉산 카페거리 일원에서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청사 내 유휴공간 활용 및 조직 내 비효율적 관행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도정혁신 추진단장)를 비롯해 추진단원 및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정혁신 추진단’은 강원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으로, 2022년 9월 출범 이후 다양한 실험적 제안을 추진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제3기 추진단은 지난해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직원 대표, 혁신 분야별 팀장, 외부 혁신 전문가 등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공간혁신’을 주제로 회의실 밖 열린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도청 청사 내 유휴공간의 창의적 활용 방안과 일상적 업무에서 반복되고 있는 비효율적·비합리적 관행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가 활발히 논의됐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꽃튀는 신.경.전(전 직원 혁신 아이디어 경청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제안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여성기업 지원사업 추진 현황 점검, ▲2025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주요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여성기업 자금 우대 지원 ○ 여성기업의 창업 초기 정착 지원 ○ 판로 확대 및 수출 지원 강화 ○ 지역 내 여성기업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 위원장인 남미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명예회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강원 여성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도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창업 기반 확산을 위해 2025년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 및 ‘창업패키지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3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주관: 강원대학교)은 경쟁률 11.6:1, ‘창업패키지지원사업’(주관: 가톨릭관동대학교)은 경쟁률 13.7:1을 나타냈으며,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다각적인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은 총 70개 창업기업(일반 50개, 산업연계 10개, 생애최초 10개)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창업아이템, BM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스케일업 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2년부터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3년간(’22~’24) 총 250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547.8억 원, 신규 고용 423명, 투자 유치 111.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자 도내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진주시는 이승화 산청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주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6월에는 진주,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로 오세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 장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를 갖추고 산림휴양과 교육, 산림레포츠는 물론 정원문화와 치유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 2024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함께 14일부터 22일까지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수국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춘천지역 최대 투표구인 석사동과 퇴계동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공보물 작업이 이뤄졌다. 석사동은 선거인 2만 8,472명, 퇴계동은 3만 8,885명이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공보물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통장 등 110명을 격려했다. 육 시장은 “선거공보는 시민이 정책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이 곧 공정한 선거의 시작이자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춘천시는 이번 대선에 사전투표소 25곳과 투표소 85곳을 운영한다. 전체 확정 선거인수는 24만 7,085명이다. 최고령 유권자는 110세 여성과 105세 남성이다. 투·개표 등 선거사무를 위해 총 1,262명이 투입된다. 구성은 △투표관리관 110명 △직무대행자 110명 △투표사무원 129명 △개표사무원 60명 등이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5%가량 감소한 수치로, 국가·도·교육공무원 등 외부 지원 인력이 늘어난 영향이다. 외부 지원 인력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5월 22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태백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대상은 꿈탄탄바우처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가맹점주이며, 각 그룹별 꿈탄탄바우처 이용 만족도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방향 등을 조사한다. 설문방법은 각 그룹별 문자메세지를 통해 전송된 설문 QR코드(네이버폼 연계)에 접속한 뒤 응답하는 방식으로, 바우처 서비스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 QR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설문이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태백 아동·청소년 꿈탄탄 바우처’의 이용현황 및 만족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부분 등을 파악하여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꿈탄탄바우처를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증진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11일간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340명이며, 사업별로 태백형일자리 30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1명이다. 사업기간은 7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근로기간은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태백시민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 추진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사업참여자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신청한 사업유형(DB구축,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안전지킴이)에 따라 주 15시간에서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10,030원 및 4대 보험 혜택을 받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산시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전 세계 관광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 자인단오제’와 ‘갓바위’ 등 지역의 고유 매력을 대만 현지에 널리 알리고, 여행업계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경산시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만은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한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경산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5년 횡성군 청년 아카데미’가 24일 개강했다. 횡성군은 이날 오후 2시, 횡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지역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리더십 함양,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5년 청년 아카데미는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7회,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드론 활용 교육, 글쓰기와 숏폼 영상 제작 등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현장 체험,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건전한 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주말에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평일(수요일)과 주말(토요일)을 병행·운영하며 횡성읍행정복지센터 및 365채움관 내 강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 아카데미가 횡성군 청년들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 간 소통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한우 송아지 한 마리에서 시작된 이웃 사랑이 미래 인재 육성의 씨앗으로 결실을 맺었다. 횡성군은 24일,‘희망찾기 횡성한우 릴레이 전달식’의 7번째 수혜자로 지역 인재를 선정하고, 송아지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인 국선농장(대표 이국선)이 기탁한 송아지 판매 수익금 2,226,100원을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릴레이는 고(故) 조태진 전 군수가 지난 2008년 농협중앙회 축산대상 수상 당시 받은 상금으로 송아지 한 마리를 구입하며 시작됐다. 이후 송아지를 키운 농가가 다시 송아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2021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노인회, 영세농가,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한우 가격 하락, 생산비 증가, 축산 인허가 관련 절차 등의 문제로 농가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은 여섯 번째 수혜 농가와 협의 끝에마지막 송아지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환하는 결단을 내렸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송아지 한 마리로 시작된 희망 나눔이 인재 육성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비록 이번 전달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고성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예우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설하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 중 등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게시했다. 명예의 전당은 고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성군은 기부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5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중 고성군에 기부하는 기부자 중 기부 순번이 10번째인 모든 기부자에게 기존 답례품 외에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성군에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모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예의 전당 개설과 특별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고성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농협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건축행정과 인공지능(AI) 기반 SaaS(Softwear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실증기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고성군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행정 구현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 건축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과 행정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SQISOFT(주)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행정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실용성 높은 생성형 AI 기반 건축행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적용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행정 업무에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민원 대응 및 법령 검색·적용 과정의 행정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허가 판단과 법령 해석을 통해 주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 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산불피해 지역 조기회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여행+동행 캠페인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 지금, 여행이 희망이 됩니다. 가자! 경상북도로 ■ 안동 하회마을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한국의 역사마을.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8 ■ 월영교 아름다운 호수와 달빛을 품은 사랑의 다리.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569 ■ 의성 조문국박물관 의성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83 ■ 주왕산국립공원 3대 암산 중 하나, 암봉과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 영양 자작나무 숲 피톤치드 힐링명소 국내 최대의 자작나무숲.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 ■ 영덕 메타세쿼이아길 경북 영덕의 피톤치드 가득한 숨은 명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 ■ 삼사해상공원·삼사해상산책로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위 해상산책로.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120-7 ■ 강구항 대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제1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소개하는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만 최대 관광박람회인 TTE(대만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총 19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한국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남원, 임실, 정읍, 고창, 부안 등 6개 지자체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고창 청보리밭(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전주 한벽굴(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대표 콘텐츠로 소개된다. 홍보관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지역 추천 코스, 개별·단체 여행 상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관광지도 및 외국어 리플릿 배포, 전북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도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는 ‘바이어 상담회’에도 참가해 대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 부산광역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종합평가제도로, 지자체의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북구는 6대 국정목표 중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전체 평가 지표 중 85.3%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북구는 지난 2024년(2023년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 구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7,200만 원을 확한 바 있으며, 이번 우수 구 선정으로 2년 연속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국정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만족시키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