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박준엽 비콘힐스 골프클럽(주) 우신 물산 대표는 5월 29일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에 21번째로 동참하고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매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영재 군수는 “도서 릴레이 기부를 통해 홍천군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꿈나무 아동 성장에 홍천군이 함께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참석하지 못한 박준엽 대표를 대신하여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이 신영재 군수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독서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첫 도서 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4년여 동안 지속적인 도서 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운동이다. 한편,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은 22번째 도서 릴레이 기증자로 백년가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6월 26일까지 2025년 홍천군 군장병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의 주제로는 민·관·군 상생 방안, 인구증대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문화, 복지, 콘텐츠 서비스 등이다. 공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의 팀원을 모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단독 참가는 불가하다. 참가자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제출 서류(참가신청서, 제안서, 참가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파일을 압축하여 팀명 또는 팀장명으로 제출해야 하며, 관련 사항은 홍천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홍천군에 주둔 중인 육군 제11기동사단, 제3기갑여단, 제20기갑여단, 제1수송교육연대 군장병(장교, 부사관, 군무원 포함)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 가능한 홍천군 정책에 활용하고자 하며, 지역의 인구증대 방안, 관광·문화, 복지, 기타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사에 대해 "4개 부대의 군장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홍천 물놀이장이 오는 6월 1일부터 문을 열고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천 물놀이장은 지난해 49일간 27,578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 내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푸드존 운영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홍천 물놀이장은 동시 입장객이 750명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6월은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만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6월에는 성인·청소년·어린이 모두 1일 3,000원이고 만 6세 이하(2019.1.1. 이후 출생자) 아동은 무료다. 7월부터 이용 요금은 1만원으로 인상되며, 대신 홍천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홍천 물놀이장은 1만 3,000㎡ 부지에 어린이풀(1,376㎡) 2곳, 유아풀(654㎡), 154m 유수풀 등의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그늘막, 피크닉 테이블, 몽골텐트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경기관람 행사를 열었다.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등 290여 명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야구 경기장 응원의 함성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야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다행”이라며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5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의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정선군이 교육부 주관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 정선형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인구 유입 기반 조성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장 등 정선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관기관, 교육연구기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설명 ▲정선형 우수사례 공유 ▲중간조직 운영의 타당성 분석 연구 착수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타당성 분석 착수 보고를 맡아, 향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전략 마련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실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MG새마을금고에서는 『2025년 제5회 지역상생사업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사업으로 삼척시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선풍기 150대(576만 원)를 삼척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천종철 강원지역본부장, 늘푸른새마을금고 우기식 이사장,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정준화 이사장, 삼척중앙새마을금고 김계순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며,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읍면동 저소득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5 삼척시청소년어울림마당 “함께, 그린(Gree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축제기획단 ‘Youth Lap’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더불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노래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컨셉은 ‘행운’이며, 이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부스가 운영된다. 드레스코드는 ‘초록’으로, 초록색이 포함된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운영본부를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선착순 지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음) 체험부스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 공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폭염 대응기간(5. 15. ~ 9. 30.)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5개소와 동지역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 ‘양심양산 대여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여소가 설치된 관광지는 죽서루, 이사부사자공원, 해신당공원(1·2매표소),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5개소이며, 행정복지센터는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등 4개소다. 양심양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으며, 햇볕이 강한 날뿐 아니라 비가 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양우산 형태로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폭염 저감 시설로 그늘막 79개소와 스마트 승강장 7개소를 운영 중이며,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문자, 전광판, 재난 예·경보 시스템 등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대응을 위한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확보해 갈천동 4-1번지에 스마트 승강장 1개소를 오는 9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삼척시 재난안전과장은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2025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Armonia sul Mare – 바다 위를 흐르는 선율’이라는 부제 아래, 동해안의 낭만과 세계적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성과 대중성, 지역성과 세계성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삼척시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행은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배우 최강희가 맡아 무대의 흐름을 우아하게 이끈다. 무대에는 팬텀싱어4 최연소 우승팀 ‘리베란테’(진원, 노현우)를 비롯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6천만 뷰를 기록하며 세계가 극찬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감미로운 감성과 뛰어난 기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정한빈, 폭발적인 성량과 깊이 있는 표현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함께한다. 또한,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실력파 오케스트라 ‘더 솔로이스츠’가 웅장한 사운드를 더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윤달기간(7월 25일~8월 22일)을 앞두고, 오는 6월 1일부터 개장유골 화장예약 사전 신청을 받는다.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은 분묘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장신고필증 교부 후,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 시작일은 오는 6월 1일 및 7월 1일 0시부터로, 예약 신청 당월과 그 다음달까지(총 2개월)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태백공원묘원은 윤달기간(7월 25일~8월 22일) 화장장 이용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루 4회차로 운영 중인 화장장 일일 운영 횟수를 해당기간 중 5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윤달 기간 화장장 예약 조기 마감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확대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화장 수요 변화에 따른 유연한 운영으로 시민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9988 환자중심 중점 상담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합창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합창 프로그램은 9988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맞춤형 활동으로, 음악 치료를 통해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합창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작은 행복과 건강한 변화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988 환자중심 중점 상담관리 프로그램’은 장성·구문소·문곡소도동에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월 1회 대면 상담과 월 2회 전화 상담을 통해 개인의 질환 특성에 맞춘 자가관리 방법과 개별 운동 목표를 함께 설정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15명의 지역 주민이 함께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 숙박업·목욕업 지부(지부장 이무영)는 지난 5월 29일 태백시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무영 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지역 학생들이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데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태백시 숙박업 및 목욕업 지부의 장학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익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5월 27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신산업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하정훈 단장과 박사범 교수와 이현정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1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 및 신산업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공동 연구를 통한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활성화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5 바이오익스플로러(BIO EXPLORERs) 전공심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이틀간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이틀간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청소년꿈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 최초되는 바이오헬스 전공캠프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질병과 바이러스, 헬스케어는 물론 홍익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메디컬아트를 접목한 바이오헬스 심화 교육을 통해 주제 탐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다. ‘동강 영월 더 웰타운’은 귀농·귀촌인, 농촌유학생, 은퇴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주거·생활 복합 공간으로,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타운하우스형 주거단지와 주민 커뮤니티 시설, 체육 공간이 결합 된 생활거점으로 조성된다. 군은 체육센터와 커뮤니티센터가 포함된 복합 공공시설 조성을 위해 건축 설계공모 참가 신청 접수를 마무리했다.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이번에 공모에 들어간 체육센터 및 커뮤니티센터는 지역민과 이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 시설로 휴게·교류·교육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개발된다. 오는 9월부터 건축설계에 착수하고, 같은 시기에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 설계도 마무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이번 사업은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정주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세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5월 29일,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시닉 이클립스 II(Scenic Eclipse II)호의 방문을 기념하여 크루즈 승객 및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환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문화체험과 환영공연, 지역특산품 판매·시식, 관광안내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지역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기항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닉 이클립스 II는 호주 선사인 시닉이 운영하는 최고급 소형 크루즈로, 총톤수 22,498톤, 길이 168m 규모의 선박이다. 4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일본 미야지마에서 출항해 속초항에 오전 7시 입항, 같은 날 오후 6시에 포항항으로 향했다. 이날 환대행사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어 크루즈 하선객 대상 환영공연 및 속초 관광수산시장과 연계한 무료 순환버스 운행, 터미널 내 지역소상공인 특산물 판매 공간, 외국인 대상 한복 체험 및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