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 카렌 스미스 유니마 본부 회장과 최준호 춘천세계인형극제 예술감독과 환담을 나누며 춘천시가 세계 인형극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은 세계 인형극 네트워크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고 그 의지를 바탕으로 더욱 앞서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춘천이 인형극의 미래와 방향을 주도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고 철저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카렌 스미스 회장은 “춘천은 방문객들이 짧은 기간 안에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적정 규모의 도시이자, 인형극장과 세 개의 인형극제를 갖춘 인형극의 중심지”라며 “유니마 총회와 관련 행사를 지지하고 춘천에서 개최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단법인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구직자 및 취업자 사후관리로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를 5월 23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은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구직활동 자신감 고취 및 직장여성의 기본자세를 학습하여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및 이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후관리 서비스이며 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구직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게되어 면접 시 옷 색상 선택 및 스타일링에 도움이 많이 됐고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직자는 컨설팅 내용도 알차고 다른 참여자들의 컬러를 맞춰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동해새일센터 사후관리 서비스를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523154750-14972]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6,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국비 지원 대상 사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내년도 목표액은 전년도 5,500억 원보다 50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대규모 지속관리 대상사업으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등 10개 사업(약 3조 4000억원)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5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반 신약개발센터 구축 △재사용 ESS 지능형 인프라 구축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구축 등이 있다. 시는 이 외에도 33개의 신규 발굴 사업이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50억 원 미만의 중소 규모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공동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하여 대만 여행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강릉시는 좀 더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강릉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B2B 상담에 집중하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개별여행객 모객을 위한 FIT 플랫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대만의 주요 여행사 6곳과 B2B 상담을 진행하며, 상시 및 계절별 강릉 여행 상품을 현지 여행사에서 원활히 판매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릉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장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류 관광 명소를 소개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새롭게 공개하는 외국인 FIT(개별여행객) 플랫폼을 홍보하고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날 2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대양리데나 허정중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사상구에서 이뤄진 일곱 번째 고액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액기부는 지난 8일 괘법동 소재 마린플란트치과의원 김봉경 대표원장의 고액 기부 이후 14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사상구의 기부 릴레이에 훈훈한 바람을 더하고 있다. 허정중 대표는 괘법동 부산산업유통단지 내에서 선박 및 중장비용 특수고무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대양리데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온 인물이다. 허정중 대표는 “마음의 고향인 사상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며 “이번 기부가선순환 기부 문화가 정착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진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며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많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23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도의원이 되어보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의정 체험은 총 70분 간 진행됐으며, 의회 소개 영상 시청과 OX 퀴즈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후 실제 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 표결 시스템을 활용한 투표, 3분 자유 발언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민주적인 의회 운영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김황국 의원님은 학생들에게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책임있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21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위촉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을 제고하여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고위직부터 아동 권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고위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6월의 테이블'을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5회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함께 요리를 배우고 식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8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6월의 테이블'은 매일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18시부터 20시까지 요리 교실이 열려 청년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인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재료 손질부터 요리 완성까지 다양한 요리법을 익히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이후 20시부터 21시까지는 인문학 강연과 대화의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 청년들이 요리를 매개로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조재숙)와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지기에서 5월 23일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돼지고기김치찌개, 열무얼갈이김치와 마늘쫑멸치볶음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2세대에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반찬은 회원들이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청 옥상 텃밭을 운영하고, 그 수확물을 주민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재료를 장만하여 만든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조재숙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골고루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김지영 대청동장은 “매번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복병산행복마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만든 이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병산행복마을은 주민 주도하에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대청동의 대표적인 주민협의체로 2016년부터 마을지도만들기 및 투어, 골목길 축제, 마을해설사 양성, 장애인과 함께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 21일 제2기 에코참여단과 함께 2025년 제2차‘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구민과 직원 24명이 참여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견학 및 교육, 폐자원을 활용한 자화상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했고,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2025년에도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원주시와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정한 토론 및 현장 대응 복합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370여 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반기(5.12.~5.23.)에는 풍수해(의무유형)를 포함해 지진, 철도사고, 화학물질 유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반기(10.20.~10.31.)에는 화재, 산불, 인파사고 등 계절적 특성과 사회 이슈를 반영한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도는 그간 자연재난과 산불 위주의 훈련에서 벗어나, 도내 사업장과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주요 재난 유형으로 설정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하수처리장의 노후 배관 용접 작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특별전시‘사상의 탄생’을 개최한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사상구에서 운영하는 공립박물관으로서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사상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하여 특별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전시는 사상구 개청 이전의 행정구역, 사상구청 등 청사 구축, 개청 당시 초기 행정조직, 환경 및 도로 교통, 주거 지역 확장 등 1995년 사상구 개청 전후 시기의 사상구와 관련된 행정 기록물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북구·사상구 민원여권과와 협업하여 주거표, 공문서, 도면, 영상 등 다른 전시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공공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어 기록물의 중요성과 관심을 이끌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사상구 개청 전후로 사상 지역의 변화를 이끌었던 공무원과 주민들의 노고를 기억하기 바라며 앞으로 명품교육도시, 녹색정원도시로 성장해 나갈 사상구의 모습도 기대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성매매 예방과 건전한 유흥문화 조성을 위해 괘법동 일대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 아동청소년과, 환경위생과 3개 부서, 사상경찰서, 사상구가족센터 등 19명이 민·관·경 합동점검반 6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점검반은 괘법동 일대 유흥·단란주점 업소 9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 내 성매매방지 관련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사항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업소에 배부하며 부착된 게시물이 오염 및 훼손된 경우 교체·부착하여야 함을 당부 및 지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합동 점검은 지역 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라며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이효석문학선양회는 23일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화예술촌 내 달빛언덕 ‘나귀광장’에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제8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민호 (재)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 유족 대표 이우현(이효석 선생의 장남),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과 문학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리고 문학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공식 추모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분향, 대표 헌화 및 헌다, 선생 약력 소개, 추모사, 인사 말씀, 작품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봉평초·중·고 학생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선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 일부를 낭독하며, 문학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2부는 선생 부부 유택에서 진행, 유언장 낭독 후 참석자들이 차례로 헌화하며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곽달규 선양회 이사장은 “가산 이효석 선생은 문인이자 예술을 사랑했던 따뜻한 분이셨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문학과 정신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선양사업을 꾸준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생애주기별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인문학 특강'인생 페이지, 낭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생 페이지, 낭독' 인문학 특강은 ‘지나온 또는 맞이할 삶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글로 적어보고 낭독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당도서관 2문화강좌실에서 운영된다. 총 6회 수업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노령층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첫 수업에서는 유년의 기억을 떠올려 보고, 두 번째 수업은 ‘사랑, 그 선물 같은 만남’을 주제로 글을 써본다. 세 번째 수업은 ‘삶이 나를 지치게 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네 번째 수업은 ‘부모님이 그리울 때’, 다섯 번째 수업은 ‘내 삶을 마무리할 때’를 주제로 나의 이야기를 글로 적어본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글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제와 관련된 책을 함께 읽고, 음악(가요/동요/OST)을 들으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여섯 번째 수업에서는 나의 이야기(글)를 목소리로 표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