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축전염병의 연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지원과 체계적인 질병 관리를 위해, 제한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도 자체 4개 사업 총 4억 6천만 원(도비 1억 3천만 원 포함)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해 도는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1억 원), ▲꿀벌 사육농가 면역증강제(3억 3천만 원) 등을 지원하여 백신 접종 안전성 제고와 꿀벌 질병 사전 차단을 통한 질병 없는 청정 강원축산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한 닭전염성기관지염(IB)·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LPAI) 백신 지원(3억 원),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백신 지원(1억 2천만 원) 등 축종별 맞춤형 질병 예방 사업도 신규로 추진하여, 소모성 가축 질병에 대한 과학적·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이번 추경 예산 확보는 청정 축산 강원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농장 단위 차단방역 강화와 신속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라북도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전북 특별자치도 공무원 및 양도 연구원 합동 워크숍'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체결된 강원-전북 특별자치도 상생협력 협약(’24.7.)에 따라 양 도 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작년 강원자치도(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공동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양 도 학술교류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과제 주제발표와 공동발굴과제를 논의했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양 도의 달라진 환경과 각 특례 및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지역 주도형 특별자치도라는 태생적 유사성, 출범 시기와 규모면에서 비슷한 양 도가 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 협력 선도사례를 만들고, 공동입법과제를 발굴하여 양도의 특별법 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양 도는 지역에 체류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강원생활도민증” 과 “전북사랑도민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원주매지농악전수관에서 2025년 ‘회촌마을에서 이틀살기’를 진행한다. 회촌마을에서 이틀살기는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공연을 통해 원주매지농악과 회촌마을의 산촌마을 문화를 향유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5월 24일∼25일 ▲5월 31일∼6월 1일 ▲6월 7일∼8일 등 세 차례 진행한다. 한편,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국가유산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원주 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국가유산 마을만들기 사업은 앞서 국가유산청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 공모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10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우리 원주매지농악의 신명 나는 가락처럼, 회촌마을에서 보내는 시간이 참가자들의 삶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무형유산과 마을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 숨 쉴 수 있는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6월 11일 오전 10시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소장과 함께 ‘제18회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올바른 육아법, 자녀와의 소통법 등의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유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다른 사람 말은 다 들어도 내 말은 절대 듣지 않는 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를 주제로 최민준 소장의 강연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17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최민준 소장은 작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며, 남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앞으로 원주시에서는 연면적 2천㎡ 미만인 공장은 조경 조치 의무가 면제되고, 연면적 2천㎡ 이상인 공장의 조경 기준이 기존 대지면적의 10%에서 5%로 완화된다. 이번 완화 조치는 지난 16일 개정된 ‘원주시 건축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열린 ‘생활밀착형 규제개선 기업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기업들의 건의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시가 적극 검토한 결과이다. 조경 의무조항이 완화되면서 관내 기업들이 기존 공장을 증축하는 등 부지를 활용하는 데 있어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근 허가과장은 “기업 현장의 건의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에 맞춘 행정 지원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제2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공모 요강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원주옻문화보존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원주시의회가 후원한다.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옻칠 단일종목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전통·현대·생활공예·학생부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 및 현대분야 대상 시상금을 4천만 원으로 상향했고, 신진 작가 육성과 학생부 활성화를 위해 학생부에도 대상을 신설했다. 총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상장과 함께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원주문화원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최근 원주시가 시민 가까이에서 문화를 실천하는 ‘생활문화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매월 마지막 주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지정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원주시립합창단의 콘서트 ‘ELEVEN’으로, 올해 7회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이름 그대로 ‘열한 시의 감성’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출근과 점심 사이의 짧은 틈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문화의 순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5월 27일에 진행되는 이번 달 공연은 ‘초여름의 햇살처럼 투명한 합창’을 주제로, 대중에게 익숙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준비했다. 한편, 원주시는 공연뿐만 아니라 아닌 조직 내부에서도 문화 향유를 실천하는 색다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 ‘컬러풀 데이(Colorful Day)’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특정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사무실 전체 분위기를 하나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연출하는 활동이다. 단순한 드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강릉원주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2025 대학 연계 첨단분야 기업탐방 및 진로체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로 선정된 ‘2024 원주시 대학 연계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에 관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관내 대학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첨단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학교별 특성화 진로체험과 지역 기업 탐방을 진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중·고교-대학-기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별로, 한라대학교는 ‘지역자원 활용 초중고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로봇 아카데미, 자율주행 전기차, 메타버스, 3D프린터 등의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과 원주에 자리한 한라그룹 계열사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동대학교는 ‘원주 꿈 키움 togeth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40 원주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2040 원주 도시기본계획은 공개 모집한 시민참여단을 통해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젊음의 미래도시 원주’라는 도시미래상을 설정하고 △모두가 풍요로운 미래산업·스마트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첨단의료·안전도시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관광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를 주요 목표로 정했다. 특히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길잡이지원단 자문 등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계획에서 도시공간구조는 원주도심과 혁신도시, 남원주 역세권을 포함한 ‘1도심’, 서부권의 산업기능 강화를 위한 문막과 서원주역세권, 기업도시 중심의 ‘1부도심’, 그리고 7면(흥업·소초·호저·지정·부론·귀래·신림)의 중심을 생활거점으로 하는 중심지 순환형체계로 구상했다. 또한 생활권은 중심,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총 5개 권역으로 구분했으며, 각 권역은 산업단지 고도화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원주천 중심의 수변공간 활성화, 그 외 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장기미집행 일몰제에 대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시행한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1구역에 이어 2구역 조성까지 완료했다. 보상비를 합쳐 총 1,142억 원의 민간자본 예산을 투입해 무실동과 명륜동 및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26만여㎡ 규모로 조성했다. 지난 14일 준공 절차를 마쳤으나, 미흡한 부분에 있어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2구역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과 잔디마당 ▲시내와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둘레숲길 ▲자연놀이터와 숲공작소 등을 갖춘 솔샘배움터 및 비오토피아 ▲숲체험데크와 공원관리사무소가 들어서는 별빛빌리지 ▲주차장 4개소(약 380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앙근린공원 사업은 1985년 도시계획시설인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후 2020년 장기미집행 일몰제 시행에 따라 실효될 위기에 처했으나,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중앙근린공원 조성을 통해 원주시 공원녹지체계의 중심 거점을 보호할 것”이라며, “미조성 공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3년 미만 새내기 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 공무원이 알아야 할 복지 급여 상담기법과 지침을 세 편의 ‘콩트’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웃음과 내용을 동시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보다 실용적이며 다양한 교육으로 강릉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가 오는 3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강릉시에 거주 중인 18세~45세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오는 6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강릉시 어울림플랫폼 3층에서 부동산, 경력 설계 전략, 금융교육, 향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강릉시 누리집 시정소식(타기관 소식)을 참고하여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강릉의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쌓아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시가지 및 읍면지역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봄철 이후 무분별하게 자라나는 도로변 잡초로 인해 도로 주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시경관이 저해됨에 따라, 13개 동 및 8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총 1억 1,500만 원을 투입해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해당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할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제초 작업을 주관할 방침이다. 주홍 도로과장은 “관광 성수기 이전 정비를 마무리하여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한 도로 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작업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인 통행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제초 사업과 더불어 도로 노면 정비 및 표지판 정비 등 도로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광군은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와 함께 재생에너지 연계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 기본소득’이라는 영광군 고유의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제도적·입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실질적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정책의 내용을 보고하고 ▲기본소득기본법 제정 ▲국가 에너지 기본소득 시범도시 지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기본소득 재원 마련과 관련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등 공공자원의 활용과 환경 부담의 사회적 대가로 제공되는 재정의 자율적 운영을 가능케 하는 법적·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용혜인 대표는 “21대 국회에서도 기본소득 관련 법안이 발의됐으며, 관련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새 정부 출범 이후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지난 22일 고객참여를 통한 열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행복+’고객참여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CS(고객만족) 컨설팅 전문가 1명과 공단 주요사업을 대표하는 고객 8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고객참여추진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으며, 또한 주요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 등 고객 의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남녀 각각 4명과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구성했으며, 연수구 원도심‧신도심 각각의 주민 대표로 구성하여 주요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한 고객 의견 전달 등 실질적인 경영 참여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박희경 이사장은 “공단의 서비스는 결국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과 직결되어 있다”며 “고객참여추진단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향후 정기 회의 및 사업 현장 모니터링, 고객만족도 향상 프로젝트 등을 추진단과 함께 진행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