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월 28일,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선정된 쉐프곤(대표 신영곤, 부평동소재) 레스토랑에서 중구민 보훈가족(독립유공자 유족, 6·25 참전용사, 월남 참전용사 등) 11명을 초청해 코스 점심식사 나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고메 셀렉션’에 참여하고 있는 쉐프곤, 통영 야소주반이 함께 재능기부를 했고, 쉐프곤은 앞으로 매년 11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추억이 되는 식사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레스토랑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연말연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0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에서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025년 연합 전문가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자 자기돌봄과 건강한 상담자 되기”를 주제로 부산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담자 자기 이해와 정서조절 능력을 높이는 내용을 비롯해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다루었다. 더불어 상담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윤리적 기준을 지키는 건강한 상담자의 태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28일 ‘중구 환경공무직 상조회(회장 이재현)’는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 중구 환경공무직 상조회는 해마다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복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힘든 업무 속에서도 지역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매년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주민, 민간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지역복지사업등에 활용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2일 ‘산림 기반 도시전환’을 공식화했다. 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 山業 4.0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춘천만의 미래 산림정책을 공개했다. ‘춘천 山業 4.0’은 도시가 산림을 산업·관광·생태로 결합해 성장동력으로 삼는 종합 전략을 시 차원에서 구축한 첫 사례로 주목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탄소흡수원 조성 산지관리사업 추진, 항노화 산업을 위한 산림바이오 원물 생산 확대, 쾌감과 휴양의 산림명소 조성, Wood 기반의 미래형 소재산업 육성 4대 핵심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시는 민선8기부터 임업인 소득 기반을 강화해 생산과 유통 체계를 정비해왔다. 임업인 지원 조례 제정과 직거래 중심의 판로 확대 정책이 작동하며 쇠퇴하던 지역 임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을 항노화 바이오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춘천이 가진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치유·휴양·문화 요소를 결합한 산림관광형 자원 개발도 추진된다. 유네스코 1호숲을 비롯해 이야기숲, 승마숲 등 특화 숲 조성과 함께 목재 기반 신소재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대학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AI위원회’와 ‘AI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미래 전략인 ‘WAH(와!) 프로젝트’와 중장기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디지털 헬스케어 AI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자, AI 기반 혁신 시대로 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AI위원회 위촉 ▲AI추진단 출범 ▲WAH 프로젝트 전략 발표 ▲공동협력(MOU) 체결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AI 플래그십 전략인 WAH 프로젝트(Wonju AI for Healthcare)를 처음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가 보유한 공공 의료데이터와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대학·병원·연구 기관의 역량을 AI와 결합해 대한민국 최초의 디지털 헬스케어 AI 도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명 ‘WAH’에는 혁신을 마주한 감탄사인 ‘와!(WAH)’의 의미가 담겼으며, 앞으로 원주의 미래 도약을 상징하는 도시 브랜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출범식에서는 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AI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는 11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남항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일 한전MCS㈜영도지점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한전MCS(주)의 업무 특성을 활용하여 전력량계 검침 및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자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박금옥 지점장을 비롯해 검침매니저 1명이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박금옥 영도지점장은 “검침매니저가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남항동으로 통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이번 협력체계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청정 영도를 만들어갈 미래 주인공인 지역 어린이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정영도 에너지학교’를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재생에너지 개념 이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 기초 환경교육과 토론형 수업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바다유리 마그넷·에너지 팔찌 제작 등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올해는 대교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6개 학교(1~3학년) 및 유치원이 참여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으며, 영도구는 내년부터 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경로당, 복지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성인·어르신 맞춤형 에너지 절약 및 환경 체험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찾아가는 청정영도 에너지학교를 통해 세대별 공감대와 참여 기반이 확산되고 있으며, 작은 실천이 모여 청정도시 영도를 만드는 중요한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고려학원이 수탁 운영하는 영도구 가족센터가 지난 11월 29일 블루포트2021에서 제16회 감사콘서트 ‘가족 가면무도회Ⅱ–영도의 다양한 가족이 행복을 춤추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영도의 다양한 가족이 행복을 춤추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이웃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91가족, 200여 명이 참여해 체험부스, 기념식, 장학금 전달식, 가면무도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후소산기 조흥수 회장과 은아기업 이석오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다음세대 愛 드림’ 장학금은 지역 내 두 가족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직접 제작한 가면을 착용하고 무도회에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의 개성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남희은 영도구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영도구 가족센터를 아껴주신 이용자, 봉사자, 후원자분들 덕분에 따뜻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행복공동체 영도를 실현하기 위해 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블루포트2021(영도구 봉래나루로 138)에서 ‘영도의 맛, 미식의 재발견’을 주제로 로컬 미식 체험형 마켓 'Taste M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켓에서는 F&B, 수공예 등 지역 셀러와 봉래 · 남항시장 상인이 함께하는 영도장터가 운영되어 부산과 영도 지역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은 단순한 프리마켓을 넘어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마켓으로 꾸며진다. 슬라임, 워터볼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일상 속의 ‘맛’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따뜻한 겨울 감성을 더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로 대형트리 포토존에서 매일 오후 5시와 7시에 화려한 스노잉쇼가 펼쳐진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 속에서 연인, 가족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연말 감성을 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상해시 황포구 공무원 연수단 6명을 초청해 행정 · 문화 · 관광 ·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양 도시가 2024년 체결한 ‘2025~2026년 우호교류사업 비망록’에 따른 상호 방문 교류의 일환으로, 황포구가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과 관련해 부산과 영도구의 선진 사례를 직접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중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영도다리축제, ▲부산관광기업 지원 및 육성, ▲커피 산업 · 커피 축제, ▲야시장 경제, ▲도심형 공원, ▲도심형 캠핑장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황포구 측은 영도구의 실질적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아르떼뮤지엄·피아크·흰여울마을 등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현장에서 둘러보고 심도 있는 정책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황포구 공무원 연수단 측은 “영도다리축제, 부산항 친수공원, 커피 산업 등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며 도시의 매력을 체감했다”며, “영도구의 축제 운영과 도시재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2일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에서 경계선지능인 가족과 청년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의 범위를 넓히고 경계선지능인 가족과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숲체원은 산림교육 사업을 기반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밈센터는 참가자 모집과 사전교육, 인식개선 활동, 홍보를 담당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경계선지능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산림복지 서비스 기반의 진로탐색과 교육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숲체험교육사업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이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 해당 대상의 실질적 산림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 구조를 강화한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경계선지능인의 꿈을 평생 밀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로부터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방류수 배수가 지난 11월 23일(일)부로 공식 완료되었음을 통보받았으며, 현재는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수관로 배수 완료는 지난 9월 20일 토요일 한수원 강릉수력발전소 방류구를 통해 비상방류수가 처음 방류된 이후 약 두 달여 만으로, 비상방류 하루만인 9월 21일(일) 비상방류수 공급 밸브가 파손되면서 취수문 차단, 취수탑 내부 배수 및 잠수작업을 통한 유입 수문 수밀 등 긴급조치를 단계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한수원 관계자는 “오는 12월 15일 월요일 까지는 파손된 밸브의 수리를 완료하고, 이후 방류구 밸브를 전면 폐쇄할 계획”이라며, “다만, 11월 23일 배수 종료 이후에도 도수터널 내 빗물·지하수 등 자연적 침출수가 일부 유입되는 만큼 밸브 수리 전까지는 침출수의 제한적 방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 관계자는 “파손 밸브의 완전한 복구가 이뤄질 때까지는 현재처럼 지속적인 상황 모니터링과 자체 수질검사를 병행하여 관리할 것이며, 수리 완료 후에는 더 이상의 침출수 등 방류는 없을 것”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수소 기반 교통전환의 시대를 열며 수소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춘천시가 2일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버스·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 수소전환 촉진,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원경하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4년간 추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모두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 운영기지다. 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새마을문고 서구지부(회장 직무대행 양형숙)는 지난 11월 30일 '제11회 서구 어린이 독서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0여 명의 학생이 독서골든벨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선발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 새마을문고 서구지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심규언, 민간대표위원장 손진아)는 지역복지 향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시·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 한 해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라이프라인코리아 김동훈 대표를 초청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 재난이 사회복지에 미치는 영향, 미래 재난 대비 복지전략 등을 주제로 한 전문 특강이 진행돼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진아 민간대표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