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 청소년을 위한 ‘온기 나눔 샌드위치 제작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기관인 인천시 교육청 가정형 위(Wee)센터 ‘H2O’와 ‘사랑나무’ 2곳에 전달할 샌드위치 50여 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를 통해,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위기 청소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주인공원에서 IBK 기업은행에서 지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배식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더해 힘을 모았으며, 이렇게 마련된 따뜻한 식사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제공됐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로, 결식 예방과 영양 지원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나와의 만남 추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지역 특화 사업으로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원과 여가·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12명의 참가자가 지난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매회기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1회기에는 ‘선호표상체계 검사’와 ‘미술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심리와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에는 ‘나만의 캔들과 트레이 만들기’와 ‘레진 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최여진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심리 검사 시간은 자신의 감각 유형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나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오랜만에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며, “프로그램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질 만큼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참여자들은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와 함께 오는 21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구간에 대한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가로수가 전력 설비와 근접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보행 안전과 상가 간판 가림 등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전력 설비 보호와 도시 경관 개선의 병행 추진, 미관을 고려한 수종별 맞춤형 가지치기 방안, 지속 가능한 가로수 관리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한전 관리 구간에 대한 가지치기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상부는 특고압 전력선과 3M 이상 이격을 유지하고, 하부는 지하고를 높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상가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수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특색 있는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협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전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안전은 물론, 미추홀구만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거리 경관 조성에도 힘쓰겠다.”라며, “지속적인 합동 점검과 정기 협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가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목욕장업 영업소 9곳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와 위생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순환여과식 욕조수를 사용하는 영업소를 대상으로 원수, 욕조수 및 먹는 물의 채취해 레지오넬라균 및 대장균군 등의 검출 여부, 잔류염소 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영업장 전반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목욕장 내 법정 위생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시설 기준 충족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으로, 하반기에는 비순환여과식 욕조수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수질·위생 기준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과 영업주·종사자 대상 현장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 관리 능력을 향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 내 목욕장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 민선 8기 약속 완성도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신뢰 행정을 실천으로 증명했다. 특히 심각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약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주민들 삶의 질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수구 공약 완료율 62.1%…전국 평균보다 9%↑ 구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올해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연수구는 100점 만점 중 87점을 넘어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특히 연수구는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62.1%를 완료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53%보다 9%가량 높았으며, 민선 6기(2017년) 이어 세 번째 ‘SA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비전으로 총 103개 공약 추진 연수구는 ‘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올해 안전한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97명을 공개 모집한다. 수상안전요원으로 선발이 되면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45일간(6월 중 기간 확정), 관내 21개 해수욕장에서 수상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지도와 수변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다. 우선 선발 대상은 ▲양양군 주관 수상인명구조원 육성 사업 자격증 취득자, 해수욕장 수상안전관리요원 경험자 ▲그 밖에 유사 근무 경력이 있는 자 ▲응급치료, 사회체육, 레저스포츠 전공자로서 수영 및 응급처리 과목 이수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5월 19일 월요일부터 6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응시원서와 자격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응시 자격 요건 및 제출서류, 제외 대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19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가철도공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2026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소관 △서석 209호선 재해위험 개선 지구 정비(140억 원/279억 원), △홍천 89(소구니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10억 원/20억 원), 국토교통부 소관 △국도 56호선(군업~장평) 도로 건설 착공 예산(5억 원), △국도 31호선(노동~자운) 도로 건설 착공 예산(5억 원), 환경부 소관 △친환경에너지타운 퇴액비 시설 현대화(26억/52억), 기획재정부 소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등 7건의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이다. 홍천군은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이 중앙부처별 예산안에 담겨 기재부로 최종 신청되는 5월 말까지 부처 방문 활동과 설득을 병행하고, 9월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사업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보완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부터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업 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월 엔(N)번째 금요일에 민원대 인력 등 필수 인원을 제외한 신흥동 전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자는데 취지가 있다. 지난 16일에는 골목길·쉼터 등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구역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경·볼라드 등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조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깨진 유리창 법칙에 따라 작은 담배꽁초 하나가 시간이 흘러 쓰레기 산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5일 센터 내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자해 시도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 2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에 따라 △폭력 민원인 등장 △초기 대응 및 직원 보호 조치 △비상벨 호출 △경찰의 신속 출동 △상황 종결 등을 실습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특이 민원은 직원은 물론 민원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하인천지구대 관계자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포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인천66년 필로스FC(회장 권재희)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66년 필로스FC(회원39명)는 66년생 말띠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매월 2회 동구구민운동장에서 체력증진과 화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골당 3천원씩 적립 후 동구 이웃돕기 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권재희 인천66년 필로스FC 회장은 “시설좋고 저렴한 동구구민운동장을 감사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66년 필로스FC 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9개소에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탐지·차단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 촬영 예방 설치 기기는 카메라를 24시간 상시 탐지하며, 의심 장비 발견 시 원격으로 데이터 송출을 즉시 차단한다. 또한 카메라 탐지 및 이상 문제 발생 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 효과적인 범죄 예방이 가능하며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차단기 설치는 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 됐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동인천역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 국민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KBS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약 10년만에 인천 동구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 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5월19~30일까지 12일간, 인천 동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문화관광과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편은 오는 6월1일에 실시되는 예심 통과자를 대상으로 6월4일 동인천역북광장에서 공개녹화방송이 진행되며, 초대가수로는 이찬원, 진미령, 마이진, 류지광, 조성희 등 다수의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 개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안을 얻고, 주민 여러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3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 기간 중 운영한 ‘경남관광 홍보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열린관광, 경남부터’를 주제로 경남의 열린관광지 23곳을 소개하고, 리플릿과 경남 관광 종합 안내지도 등을 방문객에게 제공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통영 케이블카, 함양 상림공원, 김해 가야테마파크, 거제 포로수용소,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경남 지역 내 총 2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열린관광지로 지정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지정된 열린관광지 5곳 △진주성, 월아산숲속의진주(진주),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합천), △거제식물원(거제)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신규 지정 관광지는 향후 접근성 개선과 콘텐츠 보완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백제 고도 부여군이 역사문화 자원과 더불어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오직 단 한 곳!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바로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자유비행 체험 덕분이다.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을 모두 넘나드는 이색적인 버스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해 천정대 주변 도로를 따라 달리다 백마강 레저파크에서 백마강 수상에 진입한다. 짜릿한 스릴과 함께 낙화암과 고란사, 천정대, 부소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백제 역사를 곁들인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시간 정도 비행하는 열기구는 백마강을 따라 부여 시가지 상공을 비행한다. 탑승객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자유비행 열기구는 튀르키예나 라오스에 가지 않아도 대한민국 부여의 하늘 위에서 멋진 일출과 구름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액티비티는 관광지로서의 부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수륙양용버스는 가족 단위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