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삼척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을 응원하고자, 5월 12일 근덕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출근길 아침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샌드위치와 음료 등 총 1,500개의 간편 아침 식사를 준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 출근 중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바쁜 출근길에 활력을 더하고, 근로자들이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5월 19일에는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쌍용C&E㈜(5월 20일), 삼척블루파워㈜(5월 21일), ㈜경동(5월 22일) 등 주요 기업체들을 차례로 찾아 릴레이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수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인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삼척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해 보안등 전기 요금을 지원한다. 춘천시는 내달 13일까지 상반기 보안등 전기요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춘천 내 아파트 166단지, 연립주택 64단지, 다세대주택 152단지로 총 382단지다. 공동주택지원심의위 심의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신청은 공동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안등은 공동주택 단지 내 필수시설이지만 관리비 부담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가 많다. 춘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는 앞서 지난해 지역내 295개 단지를 지원했다. 김진우 시 공동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줄인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란 기존 키오스크에 점자, 음성 서비스 등 장애인 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용도 안내기기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바닥면적 50㎡이상, 100명 미만 근로자 고용사업장은 의무적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한다. 현재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해당 키오스크 설치를 국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역 내 설치 예정 업소와 기 설치 업소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지원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설치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1600-6185)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면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 ‘미리내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춘천시가 추진 중인 캠페인 미리내봄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지역내 소상공인 업소를 찾아 선결제, 선구매를 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4월, 94개 부서와 산하기관이 참여해 총 29억원 이상의 결제 실적을 기록했다. 선결제는 주로 음식점, 소매점, 인쇄업체, 용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집중 캠페인 기간인 4월에는 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대내외적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속에서 공공기관이 앞장서 선결제를 주도한 것은 지역 경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공직사회의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이 시민 참여로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영애 시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선결제 캠페인이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증대와 경기 반등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등급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군은 민선 8기 3년차를 맞은 현재, 100대 공약 중 63건을 완료해 전국 평균 공약 이행률 53.05%보다 10% 높은 63%를 보이며 공약사항을 현실화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공약사업 확정, 실천계획 수립과 분기별 추진상황 공개 등 모든 과정에 군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에 노력해 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군민과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관광 안내표지판과 종합 관광 안내도 전수조사를 펼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비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군은 안내표지판과 종합 관광 안내도 170여 개에 대해 △파손 및 소실 △화면 노후화, 색바램 △내용 오류 및 오·탈자 등을 확인하고, 신규 관광지에는 안내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평창군은 “관광 안내표지판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평창군’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앞으로도 평창을 더 편리하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5월부터 약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관령면 차항리~횡계리 구간 농어촌도로 대관령 203호선(심평원 우회도로)에 대해 연장 1.05km, 폭 6.5m로 개설하는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구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에 따라 건축 부지 내 편입된 농로를 대체하는 우회도로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매년 비좁은 도로 탓에 농산물 반출 차량 진출입 문제 등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 실시설계와 환경 및 재해영향평가 등을 완료하고 2025년 5월부터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접근성이 개선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 지역의 균형발전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에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충청북도 충주와 음성, 강원도 원주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강화에 앞장선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병이 발생하면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그을린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식물 병이다. 이 병은 5월 초 감염이 시작돼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확산한 후 7월까지 확산세가 이어지는데, 치료제가 없고 전염성이 강해 조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최선이다. 평창군은 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 배 과수 농업인 148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했으며 수시 예찰을 통해 현장 점검과 예방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10개소에 화상병 정밀 예측 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관측 기상과 기상청 예보를 활용하여 꽃 감염위험도에 따른 방제 시기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윤병구 군 기술지원과장은 “인근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만큼, 농가 개별 예찰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월 제정한 ‘평창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의 바탕으로 5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의 나이, 서비스 종류, 소득 유형에 따라 차등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첫째 가정에는 50%를 지원하고 둘째 가정에는 70%를 지원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더 많은 가정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돌보미의 이직률을 감소시켜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되도록 아이돌보미 교통비 추가 지원, 활동 지원 수당 및 장기근속 수당 신설 등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에도 지원을 확대한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군이 함께 나눌 것이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도 고려하여 우리 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양육 공백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과 아이돌보미 채용은 평창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천안시가 6월 한 달간 시티투어 정규 코스의 탑승지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생활형 교통체계와 관광형 교통체계의 병행, 남부권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위해 KTX 천안아산역을 시티투어 탑승지로 추가 지정한다. 이로써 6월 한 달간 시티투어 탑승지는 KTX 천안아산역, 천안시청,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총 4곳으로 확대된다. 천안 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운영되며 유관순 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태조산 산림 레포츠·무장애 나눔길, 태학산 치유의 숲, 우정박물관, 홍대용 과학관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시티투어 코스 예약 및 탑승지 선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천안역과 천안 터미널 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시는 KTX 천안아산역을 시티투어 탑승지에 추가함으로써 남부권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천안시는 하반기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한다.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덕면에 위치한 ‘뮤지엄호두’와 6월 이후 새롭게 개장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네빵집을 순례하며 천안의 우수하고 건강한 빵과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할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빵지순례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빵지순례단을 모집한 결과 400팀 정원에 2,386팀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에 모집된 빵지순례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제과 업소 77개소 중 지정된 빵집 2개소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천안8경 중 1개소를 방문하고 소감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려야 한다. 이들은 방문 소감을 개인 SNS에 올리며 천안의 동네 빵집을 전국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빵지순례단 400팀에 대한 선정 결과를 오는 20일 천안빵빵데이 공식 블로그에 공지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박창호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빵지순례단 모집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5월 17일 부곡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북카페에서 느린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인 ‘언제나 봄봄’의 1차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느린 학습자’는 또래에 비해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매우 필요한 실정으로 이에 시는 느린 학습자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언제나 봄봄’의 1차 부모교육에서 자녀의 특성과 오해, 편견에 대해 이해하고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는 “자녀의 특성을 알게 되니 이해가 됐고, 채근보다는 격려와 믿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8월에는 ‘언제나 봄봄’ 2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차는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보드게임과 원예치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느린 학습자가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CY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우수 공예품 발굴 및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예품 대전 출품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동해시 관내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총 보조금 1,000만 원(업체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상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5월 22일까지 지방보조금 시스템 ‘보탬e’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 출품을 위한 공예품 개발 및 상품화 개발 지원비를 업체별 100만 원 한도 내에서(자부담 10%) 지원받는다. 또한, 지원받은 업체는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한편,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선정된 작품은 오는 7월 11일부터 춘천문화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남진 경제과장은 “우리 지역 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이번 기회에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자매도시인 제천시와 함께 청소년 국내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와 제천시는 2019년 10월 15일 국내 자매도시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9월 첫 교류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여섯 번째 교류로 제천시 청소년들이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청소년 교류 활동에는 동해시와 제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약 50여 명이 참여해 ▲ 기관 및 지역 소개 ▲ 팀 공동체 활동 ▲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 관람 ▲ 동해 별누리천문대(밤 야경과 천체 관측 체험) 방문 등 동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 체험과 함께 양 기관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교류 활동이 청소년들이 상대 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혀, 청소년들 간의 화합과 우애를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양 도시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제도로,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6월부터는 미신고, 지연신고, 허위신고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임대차 계약 시 기한 내 신고를 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 및 민원 편의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