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의원 강하영(국민의힘)은 “제주에너지 전환 정책 진단과 지속가능 정책 제언”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2025년 11월 28일 오전 11시부터 도의회 의사당 지하 소통마당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강하영 대표의원은 “제주 에너지 정책이 2012년 ‘탄소없는 섬(Carbon Free Island, CFI 2030)’, 2024년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선포를 통해서 에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전력계통 출력제어 문제, 잉여전력 출력제어 문제, 지역 에너지 산업화 정체, 주민 수용성 부족 등 구조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제주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진단과 정책의 연속성과 한계를 분석하여 제주형 지속가능한 전략의 방향성을 제언하고자 용역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연구용역 수행사인 아르스프락시아에서는 “지금까지 제주가 추진한 에너지 정책은 ‘설비 확충과 기술 실증의 선도지역’으로 추진했지만, 앞으로 제주는 법․제도, 계통․시장, 산업․투자, 도민 신뢰가 하나의 구조로 엮인 ‘글로벌 에너지 전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최남단 안성의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초동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터널식 소독조에서 진행되는 가축 방역 과정을 지켜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동물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전파 중이어서 걱정이다. 경기도는 빠른 대응, 강력한 방역, 신속한 지원의 3대 원칙으로 동물방역에 대처하겠다”며 “축산농가 보호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산농가 종사자 여러분들도 방역과 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돼지 33만 두를 사육하는 안성(도내 2위, 전국 4위)은 평택·화성과 근접한 돼지 사육 중심지다. 경기도는 방역대 설정, 이동 제한 등 광범위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과 즉석 스탠딩 간담회 가져 소독시설 점검을 마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28일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태백URL(URL, 지하연구시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같은 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태백URL 사업은 총사업비 6,47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직접효과 1,738억 원, 생산유발효과 2,524억 원, 취업유발효과 1,660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당초 2026년 기본계획 수립,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이번 예타 면제 확정으로 사업기간 단축과 2030년 1차 완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조기 폐광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산업 전환을 위해 국가 주도의 연구 인프라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 6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공모가 시작된 이후 같은 해 8월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12월에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예타 면제 확정은 이철규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태백시 공직자들이 공모 초기 단계부터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해 유치 필요성과 미래 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하고 배려가 넘치는 선진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전문가인 안영진 청렴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기존의 딱딱한 청렴 교육을 넘어 공직 내 상·하급자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는 수평적이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상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세대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율적인 업무 동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엠지(MZ)세대 직원과의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 ▲수평적 소통을 위한 존중어 사용 가이드, ▲업무 과정에서의 심리적 안전지대 확보 등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다뤘다. 특히 ‘상급자가 지양해야 할 리더십 행동’과 ‘하급자가 조직 성장을 위해 가져야 할 건설적인 마음가짐’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어졌고, 흥미로운 영상 자료와 생생한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 방식으로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11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 연구원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반죽·성형·포장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 할 빵을 만들었다. ‘지역 상생·친환경·투명 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연구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연구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 및 참여로 추진됐다. 연구원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고, 아울러 직원 간 협력 및 소통을 확대하여 연구원 내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우리 연구원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은 강남성모치과의원 부산점(대표원장 이정헌)과 2025년 11월 26일 상호 교류의 협약식을 맺었다.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은 2025년 11월 26일, 강남성모치과의원(대표원장 이정헌)과 노인일자리 종사자 및 참여자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진료 협력, 의료복지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은 협약 내용을 내부 홍보를 통해 안내하고, 진료 시 협약 대상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월 24일 제4회 ‘민원의 날’을 기념하여 고객만족 친절 캠페인을 시행했다. 본 캠페인에서는 민원담당부서 직원을 중심으로‘배려와 소통, 고객만족 중구’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 실천 선언문 낭독과 함께 친절 결의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대민업무를 함에 있어 배려와 소통, 친절로 만족스런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구민 및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부산119 안전체험관에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율방재단 및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하철·노래방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을 배우는 도시재난 분야와 태풍 및 지진 발생 시 안전 수칙 등을 배우는 자연재난 분야에 대한 체험형 방식의 교육을 진행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재난 대응 능력은 반복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행동으로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2025년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80일간 추진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 개막식은 12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광복로 시티스폿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트리축제의 테마는 “K-누리(광복에서 세계로)”로 부산 영화의 성지 중구 광복로에서 최신 트렌드인 K-콘텐츠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축제의 장을 독창적인 빛으로 연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 대표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트리축제의 대표적 상징물인 시티스폿의 메인트리는 작년에 이어 부산 최초 입체적인 표현기법인 아나몰픽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구현하여 설치했고, 광복로 분수광장에 빛분수, 대형트리 및 감응형 미디어콘텐츠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중계 인터렉티브, 광복로 일원에는 한국의 전통문화 등 K-컬처 및 K-POP을 표현하는 다양한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기간 중 광복로 겨울빛 콘서트 공연, 청년작당소(BNK아트시네마)의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 K-누리 코스튬 이벤트, 시민참여 점등 퍼포먼스 등 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8일 오전, 대전 대흥동 빵집골목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흥동 일대는 ‘빵지순례’로 잘 알려진 대전지역 대표 상권으로, 성심당을 비롯해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코스 중 하나다. 김 총리는 현장을 찾은 뒤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대전 빵집골목은 지역 고유의 맛과 스토리를 통해 하나의 관광문화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상권이라며 이러한 성공 사례가 다른 지역상권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김 총리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지역상권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청년 상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상권을 혁신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충분한 정부지원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총리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맛과 스토리, 문화, 역사 등 지역 특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조성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월 28일 안성시 금광면사무소에서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관련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일정은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안성시 일정의 하나로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현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전에는 안성시에 현대차 배터리 투자를 유치하고 왔다. 오늘은 안성시 발전의 ‘퀀텀 점프(비약적인 성장)’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여세를 몰아 동신산업특화단지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요람인 소부장 클러스터(동신일반산업단지)를 만드는 데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다음 단계로 12월 10일 경기도농정심의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과시키기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셔서 감사하고, 경기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8일 오전 대전에 있는 충남대학교에서 「제4차 미래대화 1‧2‧3#청년금융 (제5차 K-토론나라)」로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미래대화 1‧2‧3'은 총리가 10대‧20대‧3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토론하면서 청년정책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도입한 플랫폼으로서, 1차 ‘청년 참여 확대’(7.24, 서울 성수동), 2차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 구축’(9.10, 한국예술종합학교), 3차 ‘청년 일자리 대책’(10.22, 대구 계명대)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미래대화에는 고졸 청년 대출금리 인하 및 청년미래적금 관련 제안 청년,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자, 학자금 대출 이용자, 햇살론유스 이용자, 증권투자동아리 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이용자, 장병내일준비적금 만기해지자 등 11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고졸 청년 대출금리 인하와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대상 확대 등을 제안했다. #1 고졸 청년 대출금리 인하 현재 대학생의 경우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을 연 1.7%의 저금리로 활용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1. 제주의 바다와 해녀가 반겨주는 길 - 제주 구좌숨비해안로 · 김녕해수욕장 · 별방진 · 하도철새도래지 · 해녀 물질 제주 동부 해안의 절경과 해녀 문화가 잘 어우러진 특화 노선으로, 해수욕장·박물관·5일장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성도 뛰어나 글로컬 관광휴양 명소로 발전 가능성이 큼. 2. 사계절이 선명한 힐링 루트 - 함양 지리산 풍경길 · 개평 한옥마을 · 상림공원 · 오도재 · 화림동 계곡 지리산 자락을 따라 오도재, 상림공원 등 함양의 대표 관광지가 이어지고,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며 개평 한옥마을과 생태·힐링 자원을 중심으로 연계된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의 지속적 성장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됨. 3. 자연을 품고 달리는 클래식 로드 -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 덕유산 · 라제통문 · 수심대 · 적상산 라제통문에서 덕유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전북 내륙의 대표 노선으로, 구천동 33경의 절경과 생태 자원이 어우러지며 반디랜드 등 지역 핵심 관광지와 연계되어 머루와인·천마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KTX 원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원주역세권 임시 공영주차장’을 다음 달 중순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그동안 KTX 원주역 주변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고 이용객들의 불편도 컸지만, 이번 대규모 무료 주차장 개방으로 이러한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차장은 남원주역세권 내 유휴 부지 7필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축구장 약 3배 규모(25,639㎡)로 시민들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조성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기관의 협력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미건설, 중봉건설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했고, 역세권 내 아파트를 건설 중인 우미건설과 중봉건설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부지를 정비하고 시설을 구축했다. 주차장의 운영과 관리는 원주시가 맡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부지를 제공해 주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11월 28일 '2025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7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에게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발표 자료 구성 능력, 발표 능력, 사업 수행 역량 등을 평가받으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참가자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모두 경험했다”며 “앞으로 창업을 향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참가팀들이 전문가 코칭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