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 1층 카페 운영자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금동 3-9에 위치한 목포 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넘어 창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는 시설로,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층을 카페 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 카페는 연면적 173.22㎡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 물품 일부(냉장고, 제빙기, 테이블 및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다만 운영자는 건물 전반에 대한 관리 의무가 부여된다. 모집 규모는 1명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목포시이고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다. 우편·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 서식 및 제출서류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도전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창업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운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 추진 TF(특별작업반)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단지는 가공·수출·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 마른김거래소도 함께 조성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목포시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전략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1일 해양수산환경국장을 중심으로 한 9명의 실무 추진 TF를 구성하고, 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매월 2회 정기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도 별도로 운영해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문자 스미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폐기물관리법 위반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관공서 사칭 스미싱 메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있으며, 별도의 문자서비스로는 발송하지 않는다. 만약, 관공서 사칭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시 자원순환과 클린기동팀이나 해당 부서에 전화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찰청 어플 ‘시티즌 코난’등을 설치해 예방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 침해대응센터인 ‘보호나라’를 통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미 링크를 눌렀다면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110) 또는 불법스팸대응센터(☎118)나 경찰서(☎112)를 통해 대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에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스미싱 문자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예방에 철저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감염병 매개체인 위생해충의 사전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친환경 유인살충기(포충기) 설치 및 점검에 나섰다. 특히, 공원과 모기 발생 취약지, 다수인 이용지 등에 친환경 유인살충기(포충기) 15대를 추가 신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파장의 UV LED 조명을 이용해 해충을 유인, 전기 충격 방식으로 퇴치하는 친환경 방역장비다. 소음이 거의 없고, 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시기(4~11월)의 가로등 점등 및 소등 시간에 맞춰 작동되도록 설계해 에너지 효율과 방역 효과를 동시에 고려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설치된 포충기 444대에 대해서도 점검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공원과 산책로, 해변, 방역취약지역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포충기를 설치했다”며,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예방 및 해충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여문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제18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5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기념식을 비롯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첫째 날 17일에는 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임호 한국수산자원공단 블루카본전략실장이 ‘블루카본에 대한 세계적 동향과 활용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하고, 이어 시청 앞 로터리에서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오동도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구간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저녁 8시에는 10분간 시민들이 동참하는 소등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도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시민행동 걷기 행진과 플로깅활동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여문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특히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출생기본수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생기본수당은 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복지정책으로, 3월 현재 총 지급률은 98%다.. 대상은 전라남도 내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아 및 보호자 중 1명이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아동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총 4,3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 등 출생아의 보호자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의 1개월 전(생후 11개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소급지급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특히, 시는 신청 1개월 전 해당 아동들이 모두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우편이나 문자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독려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출산은 한 가정의 경사이자,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일”이라며,“아이낳고 키우기에 좀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6월 15일까지를 ‘봄철 집중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동수동 본점과 금천·봉황·문평·남평·공산·노안 분점 등 7개 임대사업소에서 매주 토요일 연장 근무를 시행한다. 특히 모내기철인 5월 17일부터는 본점에 한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나주시는 124종, 1,523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 사전 점검 등 영농철 대비 준비를 마쳤다. 농업인은 권역별 사업소에 유선 예약 후 방문하면 필요한 장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장의 어려움에도 세심히 대응하고 있다. 운반 차량이 없는 농가를 위한 ‘농기계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장 시 ‘긴급 출동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세척이 어려운 농기계 관리를 위해 고압 장비를 갖춘 ‘셀프 세차장’도 전 사업소에 마련돼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전문문화예술인(단체)이 담양읍 · 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담구석문화배달’을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통해 수요처와 전문문화예술인(단체)을 모집하여 수요처 24개, 전문문화예술인(단체) 24팀을 최종 선정했다. 오는 16일 수요일에는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수요처와 예술인(단체)의 최종 매칭을 결정짓는 매칭데이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행사를 통해 수요처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매칭을 진행하고 상호 만족도가 높은 문화배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수요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재단은 또한 사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 방향과 피드백을 청취하여 차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담구석문화배달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이 5월7일까지 ‘지역자원 활용 창업 지원사업’ 참여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전남의 ‘2025년 동행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암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지역자원 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지역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할 영암군민과 영암군 전입 예정자를 지원한다. 동시에 창업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사업화 역량 강화도 뒷받침한다. 예비창업자로 선발되면 아이디어 심사, 창업스쿨, 전문가 컨설팅 등 단계별 창업 준비 과정 등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성장하는 체계적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영암군은 총 4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최대 1,200만 원의 창업 지원금도 지급한다. 전학준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실현되도록 돕겠다.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에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최근 기후 변화로 모기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개체 수가 급증함에 따라,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4년간 4,050세대에 설치된 친환경 모기 유‧출입 방지팬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 활동을 통해, 주요 서식지로부터 실내로의 모기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으로 모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방지팬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설치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수”라며, “현재 관내에 설치된 방지팬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과 오염물 제거, 회전 부품의 이상 유무 확인 등의 유지관리 활동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친환경 모기 유‧출입 방지팬은 단순한 방충 장치를 넘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나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대상은 순천시가 본점 또는 지점이면서, 과세기간 종료일인 2024년 12월 말까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이 대상이다.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기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중소기업은 최대 2개월, 일반 법인은 1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순천시 세정과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 해야 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안분하여 신고해야 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전남 무안군) 소재 중소기업, 그리고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으로는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구례군은 지난 11일 지역 상생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하여 광양시와 올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례군 보건의료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35명과 광양시 도로과, 봉강면, 옥곡면 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응원과 함께 기부금 350만원 씩 총 7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교류로 우호를 다져왔으며, 올해 3월 각각 150만 원씩 기탁한데 이어 연속으로 상호 기부를 추진하여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 협력의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양 지자체 소속 공직자들의 활발한 기부 참여가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례군과 광양시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에서는 기금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활성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청계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과 부녀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식물 ‘팝콘 베고니아’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운영됐으며, 목포 대학교 원예봉사 동아리‘4-H’소속 대학생 1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팝콘 베고니아’는 작은 꽃들이 팝콘처럼 모여 있는 모습이 특징이며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식물로, 학생들은 참여자에게 식물 재배의 기초, 성장 과정 관찰 방법, 돌봄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꽃을 심어보는 건 처음인데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집에 데려가서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책임감과 정서적 안정이 참여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5일 ‘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식 및 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치·사회 참여 의식을 높이고, 정책 결정에 참여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으로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흥군의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연합회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수 있다는 설렘의 첫걸음이었던 이날은 아동참여기구(어린이의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정책제안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순서로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동아리 동아리연합회(8개 동아리, 87명) 구성 알림, 동아리 인준서 수여식이 열리고 각 기구와 연합회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져 올해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동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정책들이 장흥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행정 차원에서 이들의 활돌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40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1회 순차적으로 청소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청소방역사업은 전문청소방역 업체에서 전문 장비와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하여 건물 내·외부 소독방역과 묶은 때 제거 등 평소 손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꼼꼼하게 청소한다. 김성 장흥군수는“고령화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관리에 어려움이 겪고 있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흥군은 이밖에도 경로당 개보수, 책임보험 가입, 비품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