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이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시원한 폭포수와 다양한 테마 정원, 계절마다 달리 피는 형형색색의 꽃들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마다 힐링을 선사한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혁신도시 랜드마크인 빛가람 호수공원에 새로운 경관 명소를 조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배메산 건강둘레길엔 계절에 맞춰 심은 옥잠화, 노루오줌, 가우라 등 약 65만본의 꽃들이 산책로를 환하게 물들이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수국 1만본, 장미 1만5천본이 공원 곳곳을 가을철까지 화려한 꽃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호수공원 유아 숲 인근엔 60m길이 경관 폭포를 새롭게 설치, 숲이 우거진 그늘 아래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경관폭포는 오는 10월 말까지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씩 가동된다. 호수변 산책로를 걷다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 정원들도 눈길을 끈다. 호숫가에 비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농협곡성군지부는 지난 19일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곡성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중앙회곡성군지부, 곡성군 소재 4개농협이 참여해 곡성군에서 생산한 소포장 쌀(1kg)과 컵누룽지 등 총 1,000여개를 방문객에게 증정 했다. 또한 행사 부스 내 곡성군 관내농협 쌀을 전시하여 맛과 품질을 소개지역 쌀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곡성 관내에서 품질 좋고 맛좋은 쌀과쌀 가공 식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 대표 행사인 곡성세계 장미축제 현장에서 우리 쌀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수는 지난 19일‘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맞이하여 곡성교육지원청 및 곡성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장미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했다고 전했다. 2025년 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중점을 두고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지언어발달 사업과 안정적인 정서를 기르고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부모 교육 및 가족 캠프 등의 사업이다. 군은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미축제 기간에 캠페인 일정을 잡고, 곡성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효과를 더했다. 드림스타트 홍보를 위해 함께 참여한 유관기관에서는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관별 사무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협업의 뜻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아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고 및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외부슈퍼비전 회의는 전남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박봉정 교수가 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사례 중심 자문을 진행하며 내부 참석자로 담당 팀장, 담당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실무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의 정서 행동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사례관리자에게 적절한 서비스 개입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박봉정 교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개입 방법과 부모 상담 기법 등에 대해 깊은 자문을 하며, 사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실무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육자가 아이에게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법과 유관기관과의 협력하는 방법, 양육자 상담 시 효과적인 도구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회의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이나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해 고민할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외부슈퍼비전을 통해 실무자들 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5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3개년 지원이 종료된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정화와 경관개선을 실천하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곡성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주민 중심의 마을 변화가 더욱 공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의 으뜸마을 사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공동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곡성군은 10명의 지역 활동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별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조사의 주요 항목은 ▲마을관리실태 ▲사업성과 유지 여부 ▲주민 자율 운영 여부 ▲보완사항 및 애로사항 ▲공동체 사업 추진 의지 및 가능성 등이며, 필요시 지역활동가에 의한 간단한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5월을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의 핵심은 바로 ‘압록 참게‧은어 거리’이다. 축제장 내 별도로 마련된 홍보부스는 곡성군의 대표 음식거리를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왔어요 왔어~ 칙칙폭폭 곡성에 왔어요~ 보고 먹고 즐기는 여긴! 곡성입니다~”라는 유쾌하고 정감 있는 홍보영상 문구처럼 장미향 가득한 축제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 ‘압록 참게‧은어 거리’에서 곡성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압록 참게‧은어 거리는 곡성군 오곡면과 죽곡면의 섬진강로, 압록유원지, 대황강로 일대에 13개의 음식점이 1.6km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참게로 끓여낸 깊고 진한 맛의 참게탕은 곡성 미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바삭하게 튀긴 은어 튀김은 그 고소함과 신선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또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현재 조성 중인 “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부스를 5. 16.부터 5.25.까지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축제장 중앙에 있는 홍보 부스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 농공단지 현황(총 25필지, 분양가 208,653원/㎡)과 분양 내용에 대해 홍보하고 있고 아울러 부지 현황판을 현장에 배치해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부스 내부에 별도 상담 장소를 만들어 다소 혼잡한 축제장에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옥과 IC에서 2분 거리의 입지적 장점과 인근 광주광역시, 순천시 등 대도시가 근접하여 판매지 확보와 우수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내용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부지 매입과 공장 신축 시 각종 보조금 ▲지방신설·증설 투자기업 최대 200억 원 ▲입지 보조금 최대 50억 원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 원 ▲고용·교육 훈련보조금 최대 10억 원 ▲근로생활 개선보조금 최대 3억 원 등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지난 20일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곡성경찰서,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및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장 내 기차마을 플랫폼에서 열렸으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및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한 기관들은 노인학대와 여성폭력에 대한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노인학대는 외부에서 인지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성폭력의 경우,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 폭력 등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 여성 대상 범죄뿐 아니라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왕현 곡성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노인학대와 여성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열린 ‘2025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전했다.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하여 추진되어 많은 관광객이 야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됐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체험하고, 곡성읍 내 상권까지 소비 동선을 넓히는 전방위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주)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곡성읍 내 상권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공연과 젊은 층을 위한 EDM 파티, 시장 상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끼를 뽐낸 3·8 상인 노래자랑, 관광객 현장 노래방 등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시장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지역 특산물과 상인들이 직접 조리한 분식, 전, 퓨전 음식 등 다채로운 메뉴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커피클레이,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숲속 운동회를 개최하며 건강한 노후를 응원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1일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2025년 숲속치매안심학교 명랑운동회’가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안심학교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치매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특화 사업으로 지난 2월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작업치료학과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 11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반(35명), 경도인지장애반(25명), 치매환자반(50명)으로 나뉘어 주 1회(총 48회) 숲체원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치매안심학교는 일반 학교처럼 입학식, 졸업식, 소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날은 운동회가 열려 건강증진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유대를 쌓는 기회가 됐다. 명랑운동회엔 치매안심학교 학생들과 더불어 윤병태 나주시장, 김민희 동신대 산림조경학과·김희동 작업치료학과 교수, 치매 환자 가족,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예비, 신생아 부모들을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 정착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아이쑥쑥도서관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나주시에 등록된 임신부와 배우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예비부모의 정착을 돕고 양질의 육아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임신,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1강 김정주 동신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의 ‘생명의 시작부터 함께하는 부모됨의 첫걸음’ 2강 노미숙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대표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태교’로 구성했고 나주시립도서관 나눔실에서 이틀간 2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총 71명의 예비부모 및 신생아 부모가 참석했고 이 중 11쌍의 부부가 야간 강의까지 참석해 독서 육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을 들은 한 예비부부는 “책으로 아이와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니 출산 이후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전남 최초로 도입한 ‘아이쑥쑥도서관사업’은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동광양 그라운드골프장 방면 마동현충탑공원 둘레길의 낙석 위험 구간에 대한 보완공사를 완료하고, 해당 산책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동현충탑공원은 국가유공자를 기리는 현충시설이 위치한 장소로,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위해 자주 찾는 공간이다. 공원을 순환하는 둘레길 또한 시민 이용률이 높은 구간이나, 지난해 여름 낙석이 발생해 일부 암반 사면 구간이 임시 폐쇄된 바 있다. 이에 광양시는 총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대한 보완공사를 추진했으며,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공사를 통해 낙석 방지망 보강, 방수포 설치 등 재해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완료했다. 정현숙 광양시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정비공사를 신속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광군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빛과 바람이 기억하는 오백년의 흥겨움!’을 주제로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법성포 뉴타운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5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단오축제 중 하나로 강릉단오제, 자인단오제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단오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단오제는 그 전통의 깊이를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 감각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더해 지역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법성포단오제는 음력 5월 5일 단오절을 전후하여 개최되며, 조선시대 법성포 조창의 역사와 파시 문화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민속 제전 형태를 띠게 됐다. 고려 성종 11년(992년)에 설치된 법성포 조창은 조선 중종 이후 전국 최대 규모의 조운창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군사, 인부, 상인, 주민들이 정착했다. 이로 인해 단오라는 고유 명절이 민간 제전의 형식을 띠고 발전하게 된 것이다. 또한 법성포단오제가 지금과 같은 대중 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양파 30% 할인 기획전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무안 양파 소비 촉진과 맛뜰무안몰 회원 3만 명 돌파를 기념한 2차 행사로, 1인당 1매씩 제공되는 양파 30%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28일부터 진행된 햇양파 기획전에서는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단 이틀 만에 13톤이 판매되며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둬, 이번 행사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연초 양파 수입산 물량 급증으로 6월 초 수확을 앞둔 중만생종의 높은 단수가 예상되어 농가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지역 농가들을 위해 고품질 무안 양파 소비 촉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행정 지원과 더불어 시민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고 나섰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관내 유권자 수는 약 9만9970천명으로 예상된다. 제21대 대선 사전투표는 오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관내 지정 사전투표소 20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대선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지정 투표소 42곳에서 진행된다. 나주시는 가용 매체를 총동원해 대선 투표 독려에 중점을 둔 전 세대 맞춤형 전방위적인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관내 현수막 게시대 전체 39개소를 비롯해 시청사, 빛가람 혁신도시 사거리 등 홍보탑 5개소에 다양한 문구의 현수막을 설치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투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청사, KTX나주역, 영산포 홍어거리,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방문 인구가 많은 거점별 영상 전광판에도 24시간 투표 홍보 메시지를 송출한다.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