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 참여자 모집이 접수 첫날 조기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총 120명 모집에 무려 200명이 몰리면서, 야간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여수시가 준비한 이번 야간관광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아쿠아리움 관람, 마술쇼, 바비큐 파티 등 관광객 수요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체험이 목표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신비로운 해양 생물과 함께 즐기는 야간 산책은 여수 여행의 새로운 매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인기는 여수시가 야간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며, 매주 금요일 총 4회로 나누어 회당 30명씩 운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지난 8일 제3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청년단체 간 교류․소통을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년마을의 대표 지역인 목포 ‘괜찮아마을’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접하고 우리 지역에 접목할 청년 정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한 목포 괜찮아마을은 2018년도에 선정된 행정안전부 지정 청년마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목포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의 기획특강을 시작으로 목포 원도심 일대를 둘러보고 ‘적산가옥 카페 창업 이야기’ 등 로컬 콘텐츠 강의를 들으며 지역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영수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장은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군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우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23회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 △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 △보성군농민회, △농업경영인보성군연합회, △(사)쌀전업농보성군연합회, △(사)보성군4-H본부, △4-H보성군연합회 7개 농업인 단체가 주관했으며, 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에서 주최했다. 주요참석자는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을 비롯한 도․군 의원,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단체 회원 및 농업인 등 96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과학영농 스마트 기술보급과 탄소중립․농작업 안전, 쌀 소비 촉진 등 전시․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키위 등 우수 농․특산물 30% 할인 판매관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고흥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음악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의 세 번째 공연이다. 어린이 음악극 은 숲속 마을에 사는 작은 병아리 아리가 친구들과 엄마를 찾아 떠나며 겪는 모험극으로, 한국의 전통 음악인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바탕 위에 마술, 관객 참여 기회 제공 등 풍부한 콘텐츠와 볼거리, 재미있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고흥 군민은 50%, 초등학생 이하는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권은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11월 27일에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마지막 공연인 뮤지컬 ‘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1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 앞 뜰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분재와 한옥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전통 미학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서는 순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키우고 정성껏 가꾼 다양한 형태의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이 현장에 상주하여 국화분재의 기초, 가지 유인 및 관리 방법 등 관람객들에게 기본적인 안내가 같이 이루어진다. 또한, 전시회와 더불어 순천만가든마켓에서는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들이 출품한 국화분재도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훼 생산자들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천만국가정원 국화분재 전시회를 통해 고품격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하여 정원산업을 육성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독서경우수직장 인증’에서 8년 연속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순천시는 2017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8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달성했다. 시는 직원들의 자기 주도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청사 내 책드림 문고 비치 ▲전 직원 희망도서 신청 ▲부서 내 직무 관련 도서 구입 ▲독서 통신 교육 ▲직원 대상 도서 추천서비스 ▲직원 독서 감상문 공모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혜는 독서와 경험에서 나오는 만큼 시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일수록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야 한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덕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성욱)는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희망마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마을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시대를 맞아 자기개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폰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들을 위한 스마트 폰 활용방법,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제로웨이스트 천연샴푸 만들기와 핸드메이드 라탄공예, 그리고 제과 제빵 체험을 위한 쿠킹 클래스로 구성됐다. 장성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 희망마을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덕연동은(동장 김양희) 이 같은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모든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신규자 및 7년 이하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공직자 온보딩(onboarding) 희망엔진워크숍’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기, 7일부터 8일까지 2기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직무 역량 강화 기획 실무 특강, 대민친절 의식 함양 교육 및 조직 소통의 기술과 전략 등 공직 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 첫날에는 담양군 행정국장이 후배 공직자를 위해 그동안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 요령 및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 등을 교육했으며, ‘공직자의 신념과 소명 의식으로 만드는 담양군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 강사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이병노 군수가 교육장을 방문해 새내기공직자들을 격려했으며,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친절 및 민원 시 필요한 대처 능력 위주의 전문 강사 교육을 시작으로 조직 구성원 간 올바른 소통에 대한 교육과 완도군의 특성화사업 해양치유센터 선진지 견학 및 체험 등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시청 대회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 임용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 카페에서 예산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전직 회계공무원로서 실무경험 또한 풍부한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상반기 교육이 회계업무 전반 및 주요 실무 사례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하반기 교육은 최근 개정된 회계 법령 안내와 직원들이 자주 문의하는 회계 관련 사항, 최근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전 요청을 통해 강사는 실무와 관련된 궁금증을 정확히 짚어주었고,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전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공원과 녹지대의 시설물 관리에서 직영 인부를 적극 활용하여 1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3년까지 시는 공원 및 녹지대의 목재 오일스테인 도포, 목재 구조물 보수 등을 도급계약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시에서 관리하는 직영 인부를 활용해 시설물 정비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민원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시는 직영 인부를 활용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미리 분석하고, 성수기인 5월부터 9월까지 작업이 집중되는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공원 관리를 질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공원 및 녹지대 내 데크시설 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장비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정기적인 자재 공급망을 갖추어 신속한 민원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직영 작업단을 활용해 공원 시설물 민원을 48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자원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지난 9일 폐장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역 수산물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이끌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 4시부터 요요미와 금잔디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며 마량의 가을하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수많은 방문객이 음악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된 5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는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순간이었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드론들의 군무는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마량항 일대를 빛으로 물들였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드론쇼를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행사가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이 7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포토상을 받았다.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연중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22개 시·군에서 25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은 2016년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인생의 활기를 찾고자 창단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정곡 ‘아리랑’과 자유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모니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아리랑’은 서정적인 도입부, 변박과 전조 편곡 등으로 색다른 느낌을 전했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무대 대형을 변경할 때 어릴 적 놀이 느낌을 살리는 등 독창적 무대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은 올해 7월 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열린 정기연주회에서 무대 경험을 쌓고, 지역 현충일 기념행사와 월출산국화축제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철 단장은 “가을, 감동의 하모니로 관객에게는 울림을 주고, 단원들은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해남군 군민광장에서 늦가을 풍요로움이 가득한 전통놀이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해남군 전통놀이와 읍면 풍물공연 등이 총 망라된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비롯해 해남군 문내면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우수영 부녀농요와 우수영 들소리를 차례로 선보인다.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단에서는 해남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자 전라도 해안과 섬지방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세시풍속 놀이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강강술래의 원형을 이어오고 있는 문내면 우수영강강술래보존회의 시연에 이어 명량대첩축제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땅끝강강술래단, 동호인들이 꾸준히 연습을 함께해 오고 있는 해남문화원 강강술래단 등의 보급형 강강술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영부녀농요는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전라우수영 들소리는 논과 밭에서 들일을 할 때 부르는 소리로, 남자들이 불렀던 농요이다. 지난 2022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취약계층 20세대에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됐다. 이날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매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세심히 살피는 등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작년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황춘호 위원장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의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고령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및 물품 전달 등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오는 12일 AI메타버스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챗 지피티(Chat GPT)를 실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공공기관에서도 챗봇,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는 분야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목포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이 실무에서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 지피티(Chat GPT)의 작동방식 및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사례를 공유해 친밀도를 높이고, 전자우편(이메일), 보고서 등 문서작성에 챗 지피티(Chat GPT)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AI메타버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스마트행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