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지난 8월 6일, 7일, 13일 3일간 총 4회에 걸쳐 아동복지시설 거주 아동과 가정위탁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2025 보호아동 수상안전교육 및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아동들에게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전 의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아동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선박 사고 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착용 방법 ▲구명줄·구명부환 사용법 등 수상안전교육을 받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배우며 화재 및 응급상황 대처법도 익혔다. 요트에 승선해서는 직접 조타를 체험하며 바다 위에서 목포 전경을 감상했다. 기상악화로 요트 체험이 어려운 날에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견학으로 대체해 조타실과 기관실 등을 둘러보고 해양 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참여 아동들은 “처음 타보는 요트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바다에서 바람을 맞으니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실습선에서 보는 바다는 또 다른 세상 같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이 주관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해양레저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레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은 전액 무료로,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체험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8월은 주 3회(11:00~19:00), 9·10월은 주 2회(11:00~19:00)이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체험 종목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SUP 패들보드, 래프팅 보트) ▲동력 수상레저기구(제트스키, 모터보트, 디스코팡팡, 플라이피쉬) 등이며,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동력 기구는 기간에 따라 한정 운영된다. 특히 8월 16일에는 해양레포츠 인기 종목인 플라이보드 시연(18:30, 1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오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가로 8.5m, 세로 5.5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태극기 게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던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태극기를 게시함으로써 국권을 회복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태극기는 광복절을 포함해 8월 한 달간 게시돼 경축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근대역사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한편, 목포근대역사관(1·2관)은 2024년 한 해 관람객이 25만 명을 넘기는 등 매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구 목포일본영사관이었던 1관에서는 당시 교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만세운동을 체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의 역사와 기능을 소개하는 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8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8월 14일, 대표 캐릭터 ‘매돌이’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5 광양시 매돌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매돌이의 특징과 성격을 반영한 2D 일러스트 1세트(12종)를 제작·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일상 속 감정과 행동은 물론, 계절·명절·기념일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매화·매실·백운산·이순신대교 등 광양의 고유 자원과 문화 요소를 반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360×360픽셀, 300dpi 이상의 해상도를 갖춘 투명한 배경의 2D PNG 파일이다.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매돌이 디자인 매뉴얼의 외형·색상·비율을 준수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원본 도안(ai, psd 등)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9월 8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요강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로, 재난관리 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해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 43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광양시는 ▲방재시설 유지 관리 실적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재난대비훈련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복구사업 관리 역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및 포상금 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3일 최근 준공된 실내외 복합놀이공간 ‘나라올라 우주랜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에서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세액공제 혜택 설명, 고흥 특산물 답례품 소개 등을 진행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다양한 놀이시설, 체험 공간이 어우러져 활기가 넘쳤으며, 일부 가족들은 답례품에 관한 관심을 보이며 문의도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나라올라 우주랜드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라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흥의 미래를 키우는 나눔”이라며 “기부를 통해 고흥의 발전과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10만 원 이상 기부 시 고흥 특산물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민간 기부 플랫폼‘위기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7가정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유족을 직접 방문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방문 현장에서는 유족과 지난 이야기와 선열들의 발자취를 함께 나누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목소리를 들으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유족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3·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에 국가보훈 대상자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보훈수당 지급, 경조사비 및 의료비 지원,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예우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3일 점암면 신전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암면 중보들천 정비사업의 추진 사항과 향후 공사 계획을 설명하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설계용역 단계부터 주민 불편 사항을 수렴했으며, 지난 5월 주민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고 중보들천 일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중보들천 정비 계획에 반영된 과정을 설명하고, 재해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보들천 정비사업은 올해 11월 착공해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소하천 정비(400m) ▲교량 재가설 (4개소) ▲낙차공(1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하천 정비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의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에 강한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중보들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를 선제적이고 항구적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군 발주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온열질환 취약 사업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발주 건설현장 등에서 야외 근로자가 온열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시간 조정 및 휴식 시간 운영 ▲현장 내 그늘막·냉방기기 등 휴게시설 설치 ▲근로자 대상 식수·염분 제공 ▲응급대응 체계 구축 ▲시설물 안전관리 등이다. 군은 점검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5대 기본 수칙을 안내하고, 현장 관리자에게는 철저한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일부 현장에서 그늘막 시설 부족, 폭염 시간대 작업 지속 등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속 야외 작업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로, 실질적인 안전조치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온열질환 예방은 단순한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중대재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기반 예술교육 프로그램‘남다른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적 감수성, 창의력, 소통 능력과 공감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월 1회 1권의 도서를 선정해 동화작가 전여울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책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1층 그림 책방에는 매월 선정 도서와 연계한 연령별 활동지를 비치해, 누구나 자율적으로 독서문화 기반의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지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용으로 구분되며,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꿈꾸는 예술터 예술정원 3층 소리작업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8월 23일, 9월 21일, 10월 25일, 11월 22일, 12월 13일에 열린다. 서성훈 센터장은 “그림책은 세대를 연결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일곱 번째로 ‘출산 친화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으로 ▲임신·출산·육아의 행복과 소중함 ▲다자녀·다문화·다세대 가정 및 공동육아 모습 ▲고흥에서 부부가 함께 육아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고흥군 관광명소(고흥 10경 등)를 배경으로 촬영한 단란한 사진 등 1년 이내 촬영한 사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고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보건소 모자보건팀(061-830-6643)이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3명(각 30만 원), 장려상 15명(각 10만 원)을 시상한다. 올해는 다양한 작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선작 수를 전년도 12개에서 19개로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이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국가유산 지정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 남아 있는 항일독립유산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하고, 민족의 얼이 담긴 소중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은 고흥의 대표 명산인 팔영산 기슭, 흔들바위 인근에 위치한 능가사의 산내 암자 터다. 지형적으로 험준하고 은폐·방어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1909년 한말 전남지역 의병부대의 주둔지이자 전투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만경암 일대는 흥양 의병부대가 일본군과 맞서 치열하게 저항한 전투 상황이 문헌에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어, 당시 의병 활동의 실체를 생생히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성과 장소의 전략적 가치가 인정돼, 이번 기념물 지정에 결정적인 근거가 됐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전국 각지에서 항일 의병이 봉기하는 가운데, 고흥 지역에서도 팔영산을 중심으로 의병 무장투쟁이 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회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미래교육재단가 오는 9월 ‘2025년 곡성교육포럼·찾아가는 권역별 정담회’를 개최하며,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곡성교육포럼은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모여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자리다. 2025년 포럼의 주제는 ‘곡성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읍·면에서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 탐색’이다. 읍·면별로 8명씩 원탁에 모여 각자의 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전년과 달리 권역별로 1회씩 총 3회 개최된다. 일정은 ▲9월 4일(곡성읍·오곡면·삼기면·고달면) ▲9월 18일(옥과면·입면·겸면·오산면) ▲9월 25일(석곡면·목사동면·죽곡면)이며, 각 권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기한 내에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중요한 교육주체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