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한려동은 지난 4일 소노캄 여수(대표 이병천)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10kg) 50박스와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소노캄 여수의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물품은 한려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려동장은 “매년 후원해주시는 소노캄 여수에 감사드린다”며 “김장 김치와 이불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캄 여수는 매년 저소득 주민을 위해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 김장 김치 후원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8일 연간 10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 자원봉사주간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나만의 MBTI 향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자(다봉이) 모집 홍보도 병행됐다. 여수시는 내년 초 진행될 자원봉사자 모집 일정과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힐링캠프가 재충전의 시간의 되는 동시에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자를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 활동 내용 등 세부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12월 2일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인 ‘라향’과 ‘니팅스토리’가 겨울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손뜨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공동체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손뜨개 모자 70개와 수세미 140개를 제작해 여수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미루나무에 전달했다. 여수시는 올해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40개 단체를 선정해 각 마을공동체가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문제 해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수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원하고 있다. 여수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은 마을공동체가 꾸준히 이어온 문화 활동의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여수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000억 원, 도비 3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은 기존 해양관광 인프라와 민간투자를 연계해 지역 기반의 해양레저·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 시흥, 인천 송도, 충남 보령, 부산 사하구, 전북 고창, 강원 양양 등 7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서면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여수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현장평가는 지난 10월 30일 남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축적된 해양관광 인프라, 광역 교통망, 기존 관광거점 및 사업지구 등 지역 여건을 기반으로 공모계획을 제출했다. 사업은 2030년까지 재정사업 2,000억 원과 민간투자 8,980억 원 등 총 1조 980억 원 규모로 추진될 계획이다. 재정사업에는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연계한 스마트 해양레저지원센터 ▲돌산 우두리 오션푸드스트릿 터미널(회타운 부지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생활개선회원들의 정서 회복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을 마무리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8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생활개선회 리더십 강화 순회교육을 운영했으며 관내 14개 지역에서 17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핵심 활동가인 생활개선회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공동체 내 긍정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전문 강사가 참여해 정서 지지망 형성, 마음 치유, 오감 회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아로마 파스 만들기와 힐링 요가 등이 실습으로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신감 업, 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농업기술센터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적정 처리와 안전한 순환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제도’를 안내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형남열 나주시농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내 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영산포초등학교 일원에서 약취 및 유인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학생, 학부모 대상 홍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전라남도 안전정책과, 전남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 전남경찰청, 나주경찰서, 나주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CCTV 작동 여부,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현황, 통학로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호신용 안전 경보기와 안전 우산을 전달하고 ‘안전한 큰길 이용하기, 낯선 사람 경계하기, 위험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위급 상황 시 112 신고’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예방 중심의 행동 요령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에서 집필활동 중인 김탁환 작가와 함께 다양한 글쓰기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지역민 5명이 책을 출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전했다. 재단은 글쓰기 기초과정 프로그램인 ‘이야기 학교’를 4년간 8기에 걸쳐 운영했고, 기수가 끝날 때마다 수료자의 글을 모아 통합 문집을 제작했으며, 기초과정이 종료된 후, 올해에는 개인별 출판을 목표로 ‘나만의 책쓰기’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5명의 지역민이 책을 출판해 작가가 됐다. 평범한 섬진강 사람들이 써낸 특별한 이야기를 1년 동안 준비해 지난 11월에 책이 완성됐다. 그 주인공은 김영숙, 권미양, 정은숙, 정은희, 이동현 작가이다. 모두 본인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은 에세이로 완성했고, 이동현 작가의 책은 해냄출판사에서 내년 6월 중에 별도 출판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6일에는 합동 출판기념회도 열어 꾸준한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작가를 탄생시켰다는 점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기념회에는 지역내외 다양한 명사들이 참석했고, 5인의 작가들은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장흥군청 의회동 1층 로비에서 ‘아동친화도시 크리스마스 연말 달콤한 특별기획전’ 운영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 아동 및 가족, 일반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아동의 문화·여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전시 공간에는 크리스마스 및 겨울분위기를 살린 LED조명과 소규모 테마 정원, 아동과 부모가 함께 만드는 소망카드 전시존, 포토존을 조성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아이들이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아동친화공간”이라며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자유롭게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에너지 전환 및 신도시 개발 분야의 실질적 협력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고위급 협의를 진행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국제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나주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리치파크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경제위원회 목토르 우마로프(MUHTOR UMAROV)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만나 에너지와 도시개발 관련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재생에너지 자원, 에너지신산업 실증 기반, 산업단지 조성 경험 등 강점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청정에너지 정책과 스마트 신도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품질과 재생에너지 기술을 갖춘 나주시의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도시, 특히 청정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에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순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총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가 교류하며 화합하는 지역 공동체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역 예술단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화합 한마당에서는 봉사자들이 함께 웃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체험부스, 포토존,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금옥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순천의 따뜻한 변화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올 한 해 보여주신 봉사의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존중받고 행복한 순천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왕조2동 주민자치회(회장 선학규)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공동밥상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주민세 환원사업비로 매년 주민자치회가 연 2회 추진하고 있다. 이날 담근 540kg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48가구와 경로당 등 16개소에 전달됐다. 왕조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겨울을 이겨낼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김장 나눔 행사에 왕조2동 발전협의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꼬마산타의 트리 공작소’를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탄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추억을 만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나만의 소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꾸미고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완성된 트리는 개인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성탄 선물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총 300명(회차당 25명)을 대상으로 기독교역사박물관 체험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전화(기독교역사박물관)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완성한 작은 트리를 통해 성탄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은 기독교의 전파와 순천 지역의 역사‧문화적 변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2026년 5월 15일까지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정・환경・산림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단 31명을 편성해 읍・면・동 단위 단속반과 함께 지역 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합동점검단은 농촌지역 불법소각 예방 홍보를 병행하며 위험요소 발견 시 소각 행위 중지 계도를 실시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영농부산물 등 소각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진행하고 관련 법령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과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자 산불 발생의 큰 위험 요인”이라며 “올바른 영농폐기물 처리로 산불 예방과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 봉강면과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5일 봉강면사무소에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에는 총 7명의 후원자가 참여했으며, ▲김정호 블루핸즈 광양점 대표가 200만 원을, ▲이시종 봉강면발전협의회장과 허용호 형제건축 대표, 김동기 대동개발 대표가 각각 100만 원을, ▲김다자 성불천가든 대표·이흔균 히카루 대표·박영주 현대부품대리점 광양점 대표가 각각 50만 원을 후원해 총 650만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발굴, 긴급복지 지원, 맞춤형 복지사업 등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김정호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복지에 큰 힘이 된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봉강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원자들은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12월 6일 광양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순천대학교 디지털+X 산업기술센터와 함께 진행한 ‘업무에 바로 쓰는 AI 숏폼 콘텐츠’ 교육을 끝으로, 올해 시민 대상 AI 단기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I 단기교육 프로그램은 전남 데이터센터 유치에 대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X 산업 기술지원 및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1·2차년도에는 대학생과 재직자를 중심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3차년도인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맞춰 교육 대상을 시민으로 확대해 AI 저변 확대에 더욱 힘을 실었다. 교육은 지난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됐으며, 총 248명이 수료했다. 이 중 광양시민은 171명으로 시민 참여율이 특히 높았다. 교육 과정은 ▲1회차 ‘챗GPT 하나로 실무 자동화 A to Z’ ▲2회차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실무 마스터’ ▲3회차 ‘실무에 바로 쓰는 프롬프트 설계 전략’ ▲4회차 ‘실무자가 바로 쓰는 챗GPT 활용법’ ▲5회차 ‘AI로 만드는 나만의 숏폼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