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곡성군은 대한불교조계종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이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형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주스님은“천태암이 전국의 해돋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곡성 아이들도 우리 지역의 희망이니 해처럼 밝게 자라도록 교육에 힘써달라는 취지로 이와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조상래 이사장은“스님의 깊은 뜻에 따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을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곡성군은 리드서비스컨설팅의 김경선 대표가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형 인재양성을 위해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경선 대표는“지역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하고자 애쓰는 곡성에 감동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했다”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조상래 이사장은“기탁금은 대표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평생교육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을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곡성경찰서 및 곡성드림스타트와 합동으로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아동학대는 단순히 개인 또는 가정의 문제로 볼 수 없는 아이들의 삶 및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회문제로 특히, 최근 증가하는 정서적 학대, 방임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섬진강기차마을 어린이날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관련 홍보를 중점 실시했다. 이번 기관 합동 아동보호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가족을 포함한 친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부모, 조부모, 아동들이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동보호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등 격려의 언어를 전달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이 양육자들의 노고와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양육은 부모 등 양육자의 온전한 책임이라는 막대한 의무감에 대하여 곡성군을 포함한 기관 등에서도 아동보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주암면 주암댐실버대학은 지난 2일 주암면 전통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주암면 주암댐실버대학생 8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5년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가 주최하고 사)지역사랑복지협의체 주암댐실버대학주관으로 개최했다. 1부는 지역 색소폰 동호회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수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한지일, 황덕재, 이향수 등 6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2025년 실버대학의 활동영상과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 손주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실버대학 진행팀이 스카프를 직접 둘러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도 대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중일 주암댐 실버대학장은 “소풍을 간다는 마음으로 매일 아침을 시작한다”며, “인생에서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건강관리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최향숙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송광면은 지난 4일 장안리에 소재한 고동산(709m) 정상 산철쭉 자생지 일원에서 송광면 청년회(회장 정찬근) 주관으로 제26회 고동산 철쭉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송광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송광소리나 공연단의 장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고동산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 ○×퀴즈, 보물찾기, 즉석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행사가 운영됐다. 특히,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찾는 주민들과 매년 고동산 철쭉을 보기 위해 찾는 산악자전거 라이더에게 때맞춰 울긋불긋 철쭉이 만개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청년회에서는 장안마을 진입로부터 교통통제 및 차량 안내를 위한 인력 배치, 외지인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행사장 안내판 설치까지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정찬근 청년회장은 “고동산 철쭉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주민이 하나되어 함께 웃고 나누는 화합의 장인만큼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가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가정의 달 첫날인 지난 1일,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 서당골 공동체 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문성마을 공연이 열려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성마을과 청마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주암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3개팀(9명)과 청춘마이크 예술인 5개팀(36명)이 참여해 시낭송과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동안 문화적 소외감을 느꼈던 지역 주민들은 이날 공연을 통해 예술이 주는 감동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다. 성봉만 서당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을 직접 마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오늘 공연은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문화 접근성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공동체상영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화 감상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정기적인 모임과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람 공간과 영화 아카이브를 무상지원하며, 센터가 보유한 아카이브 내에서 상영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관내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및 모임을 대상으로 관람 예정일 전달 20일까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동체상영 사업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영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관계와 의미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2025 순천문화기획학교 '도시가 시도가 되는 문화기획학교'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순천문화기획학교’는 자기 역할을 탐색하고 협업하며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획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수강생들은 ▲이론교육 ▲멘토링 ▲지역기반 개별 프로젝트 ▲아트페스티벌 과정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배 문화기획자와 함께 호흡하고 부딪히며 실무를 체득할 수 있는 강의를 경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예비 청년문화기획자 또는 창작 과정에서 기획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순천시 거주자 또는 순천시 소재 직장 재직자,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및 순천시 소재 대학교(대학원) 졸업자이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장천 노랑극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순천문화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오는 26일 18시까지 접수하면 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구례군은 제23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으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 및 구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신인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총 14개 부문을 겨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312개 팀, 320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서원숙 단국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했다. 일반부 대상이자 대통령상의 영예는 김보경(27세, 서울특별시)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는 상금 2천만 원과 함께 국가 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가야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가현(한국예술종합학교),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은 임예성(국립국악고등학교), 중등부 대상은 김유림(국립국악중학교), 초등부 대상은 이지영(서울독산초등학교), 신인부 대상은 권미순 외2인(안성시) 등이 받았다. 한편, 본 경연대회에 앞서 5월 2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구례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토지면 복지기동대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공부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토지면 복지기동대원 10명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조명과 블라인드, 시계를 설치하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직접 제작한 책상과 책장과 함께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공부방을 선물 받은 강○○학생은 “나만의 공간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예쁜 책상도 생겨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혜원 토지면장은“작은 변화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지면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한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지급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지원금은 관내 전통시장, 슈퍼, 음식점, 학원 등 관내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소상공인 업소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여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및 병원 등 연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원금 사용현황은 4월 30일 기준으로 총 지급액의 89.9%인 231억 원이 사용됐으며, 10.1%(26억 원) 정도가 여전히 사용되지 않은 상태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의 사용기한은 2025년 9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미사용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남은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적극 사용을 독려하며, 모든 군민이 함께 지역경제 회복의 주체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양면 중앙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께 영양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감사의 마음을 드려효(孝)’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내 효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어르신 60여명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영양간식(떡,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어도 자녀들이 타지에 거주해 홀로 보낼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와서 관심을 가져주니 큰 선물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철 노인회안양면분회장은“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챙겨줘서 감사드린다”며 “노인회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7일 옛 장평임리초등학교에서 ‘농산어촌 유학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평임리 농산어촌 유학마을은 지역 인구 유입의 새로운 대안으로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정행중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유학가정,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학마을과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유학민들의 입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학마을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을 지원받아 조성됐다. 2022년 사업비 교부, 2023년 기존 건물 철거와 설계공모, 2024년 실시설계, 전남도 계약심사 등을 걸쳐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이듬해 3월에 준공되어 총 10동의 모듈러주택이 지어졌으며, 현재 10가정 34명의 세대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는 “유학마을은 지역의 작은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을 위한 간절함과 함께 시작했다”며, “농산어촌 유학마을의 성공사례를 이어받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공연장협력예술단체지원사업 문화행사로 ‘제2회 작은공연예술제’를 5월 9~10일까지 2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야외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제2회 작은공연예술제는 전라남도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주민참여 축제이다. 행사 주관 단체인 ‘극예술창작집단 흥’은 장흥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서 매년 우리 지역만의 문화 자원을 소재로 공연을 기획해 창작 작품 등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작은공연예술제’는 지난해 군민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 소극장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군민의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메인공연으로 극예술창작집단 흥의 어린이뮤지컬 ‘정약전과 자산어보’, 오방신과 밴드 베이시스트 노선택을 중심으로 결성된 해피리딤밴드의 ‘7080콘서트’와 마임이스트 김성연의 ‘마임의 세계’ 펼쳐지고, 어랑어랑예술단 등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며 사전예매·당일 현장예매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는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이상일)과 연계하여 5월 가정의 달 각종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먼저, 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1일~2일 12세 미만 어린이 18명을 직접 찾아가 장난감, 학용품세트, 축구공 등 연령과 성별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지난 7일에는 부산면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장수부부 5가구를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박진영 부산면장 등 6명 직원이 부산면 대표 여가 공간인 수성당과 게이트볼장을 찾아가 40여명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 어르신께서는 “자식들이 다 멀리 살고 있어서 어버이날에 못 오는데 면에서 이렇게 찾아와서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면에서는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이상일) 후원을 받아 지난 7일~8일 관내 25개소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