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순천시에서 전국 예술인 대표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예술인 대표자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 예술인 대표자 대회는 매년 전국 각지의 예술단체 대표들이 모여 대한민국 예술문화의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다양한 예술계 목소리를 담는 행사다. 첫째 날에는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지역예술인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세미나 포럼,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자 시상 등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 포럼에서는 예술계 현안과 대한민국 예술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예술인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둘째 날에는 순천 문화의거리 등 지역 주요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해 순천의 문화적 특성과 강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인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와 예술의 상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앞으로 더욱 촘촘한 지원을 통해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강아지주차장(도그훅)’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그훅(Dog Hook)은 반려인이 카페나 음식점 등 업소를 이용하는 동안 반려견을 잠시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전용 고리 장치로, 반려견의 돌발행동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줄이고 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업소 이용객 간의 갈등을 예방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시는 올해 관내 카페, 음식점, 상점 등 반려동물 동반 고객의 방문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도그훅 설치를 지원하며, 설치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선정업소에는 도그훅과 안내표지판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도그훅 설치 업소를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반려동물 친화 상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맞춰,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그훅 설치사업이 안전하고 배려하는 반려동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섬 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정화선 2척을 활용해 삼산면(거문도·초도·손죽도), 남면(금오도·연도), 화정면(개도·제도)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해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정화선 30회 운항을 통해 총 38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했다. 또한 여수시는 섬박람회 대비 체계적인 해안 정비를 위해 연인원 1만 5천여 명을 투입해 약 2천 톤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수거된 쓰레기는 폐기물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폐스티로폼은 시 자체 감용시설을 활용해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의 섬과 바다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정화선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섬 지역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여수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조폐공사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부정유통 의심 데이터와 시민 신고를 바탕으로 사전 분석을 거쳐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허위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 제한업종 영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사용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적발 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재정적 처분을 할 계획이며,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 경찰 수사 의뢰를 통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가맹점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가 지난 22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시민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 앞서 범시민준비위원회는 1시간 동안 시민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들과 참여자들은 이순신광장 인근 숙박·식당업소와 상가를 순회하며 ▲쾌적한 숙박 ▲교통질서 확립 ▲정갈한 음식 ▲깔끔한 청결을 주제로 4대 실천 시민운동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인과 시민들에게 동참을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부대행사로 다섬이 열쇠고리 만들기, 다섬이 색칠하기, 룰렛 이벤트 등 체험 부스도 운영돼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섬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시민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열린 본행사에서는 대회사, 축사, 경과보고, 시민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를 위해 안 위원장은 국민 트로트 가수 태진아 씨를 초청했다. 축하공연에 나선 태진아 씨는 “오랜 벗인 안 위원장의 정중한 초정을 받고 섬박람회 성공을 응원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이 영국에서 열린 ‘2025 그린애플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며 국제 환경상 금상 3관왕에 올랐다. 신안군은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영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환경상으로, 전 세계 지방정부와 기관의 우수 환경정책을 발굴·시상한다. 올해 행사는 영국 의회 본거지인 웨스트민스터 의회의사당에서 열려 각국 환경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수상은 신안군이 지난해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와 그린월드어워즈(The Green World Awards)에서 연이어 금상을 받은 데 이은 세 번째 국제 환경상 금상 수상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연이은 수상으로 신안군의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정책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로 공인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성군이 20일 열린 장성군의회 제373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6036억 원을 편성·제출했다. 올해보다 328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진정한 ‘예산 6000억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 군은 앞선 2023년 예산에 추경 포함 6016억 원을 확정한 바 있지만, 본예산만 놓고 보면 내년이 ‘6000억 예산’을 달성하는 원년이다. 김한종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장성 전성시대의 기틀을 놓는 해’로 만들겠다”며 “장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예산, 군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예산으로 편성·운용하겠다”고 방향을 밝혔다. 가장 강조한 부분은 ‘미래성장 허브’ 구축이다. 나노일반산업단지 활성화, 산업·농공단지 지원,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 플랫폼’ 구축 등 기존의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면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으로 파생되는 인구 증가, 첨단의료·산업 발달의 혜택을 장성 전역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복지·보건 체계 구축에도 힘쓴다. 대학생 등록금·주거비 지원, 초·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 효도권, 택시 바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가을 풍경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고요한 물 위에 반사된 숲의 색감까지 더해져 담양 특유의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 지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을 초청해 ‘2025년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공직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직원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부문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되고 안전보건 의무 준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실무 현장에서 직면할 위험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및 공직자의 책무 이해 ▲ 경영책임자의 법적의무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방안 ▲ 중대재해 사례 분석 및 예방 전략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재해 발생 원인과 문제점을 상기시키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시사점과 대응방안 제시했다. 구례군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법적·행정적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실질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수립·이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 청년단체 회원들이 영광군을 방문해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담양군은 19일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공동체 회원 18명이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광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올해 9월 준공한 영광청년육아나눔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방식은 지역 청년에게 실제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영광군 박성문 청년센터장의 강의에서는 청년이 모일 수 있는 생활 기반 공간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다뤘고, 손영임 청년지원팀장은 청년발전기금의 운영 절차와 지원 구조를 설명해 담양군의 청년기금 조성 과정에 참고가 될 내용을 전달했다. 오후 일정은 전라남도 청년마을로 선정된 안터마을과 서로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두 마을에서는 청년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안에서 수익 구조를 만들고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을 소개했다. 담양군은 내년 신규 시책으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을 추진하고, ‘청년정책위원회 운영’과 ‘청년공동체 활성화 지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18일 에코센터에서 민·관 통합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담양군 주민복지과와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혜림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관내 통합사례관리자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적용 방식을 함께 살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조소연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대표가 중장년 1인 가구의 특성과 정책 흐름, 지역에 필요한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이어 증가하는 중장년 1인 가구의 복지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기초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강경구 사랑손센터 원장이 사례관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접근 방식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한빛신협(이사장 임원택)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21일 대전면사무소를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채(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원택 이사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한빛신협은 지난해에도 백미와 겨울이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면은 기탁받은 이불을 관내 홑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경모 대전면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20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공사감독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공사감독 공무원 역량강화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술감사 주요 지적 사례 공유 ▲공사감독 공무원의 권한 및 역할 이해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관리 기법 등 공사 추진 과정 전반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사례와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공무원들이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으며, 공사감독 과정에서 요구되는 청렴 의식과 직무 책임성을 강화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공사 관리 전반의 신뢰도와 투명성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다. 군 기획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감독 업무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현장 관리를 통해 공사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부실시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계약심사를 강화하고 건설공사 감독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1일 고흥군민회관에서 ‘제5회 고흥군 이장 한마음대회’가 500여 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송형곤·박선준 도의원, 농협군지부장, 문화원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이통장헌장 낭독, 유공 이장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올해 표창은 도지사·군수·국회의원·도의장·군의장·경찰서장·농협지부장 등 각 기관이 참여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장들에게 훈격별로 시상이 이뤄졌다. 류병석 고흥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고흥군 발전은 이장님들의 손끝에서 시작된다”며 “오늘의 휴식을 통해 더 큰 고흥을 만들어가는 지역의 진정한 파수꾼 역할을 해나가자”고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격려사에서 “이장님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라며 “이장님들과 함께 ‘더 나은 고흥, 더 변화하는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합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오는 27일 0시 54분부터 01시 14분 사이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됨에 따라, 최적 관망지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를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는 민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제작부터 조립·발사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첫 민간 발사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호 4차 발사를 직접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전국에서 전망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망대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0시까지 무료 순차 입장이 진행된다. 입장객 안전을 위해 인원 제한과 시간제한을 실시하며, 내부 입장객이 퇴장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추가 입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우주발사전망대 내부 입장이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핫팩 1,000개를 무료로 배부해 추위에 대비하도록 지원하며, 방문객들이 발사 순간을 안전하게 즐기고 발사 성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발사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분이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