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왕조1동 직능단체(바르게살기협의회)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 삼산중학교 주변과 23일 왕운초·왕운중 일원에서 두 차례 진행됐다. 총 162개 업소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주류·전자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모바일 신분증 활용 홍보 ▲업주 및 청소년 대상 계도 활동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직능단체와 연계한 학교 주변 캠페인도 병행하여, 이중 34개 업소는 유해표시 미부착 등으로 현장 계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서 주말의광장과 연계해 열린 ‘2025 순천 청년의 날 축제’가 청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천청년정책협의체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운영해 청년 스스로가 주인공인 축제로 실현됐으며, 시민 8만여 명의 참여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청년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고성방가 마켓, 거리노래방·DJ 파티, 청년 공연이 이루어지는 청년 난장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류와 무료 제공 팝콘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난장펍, 청년센터와 지역대학이 함께한 청년정책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청년문화로 꾸린 이번 축제는 청년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청년문화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 고성방가 마켓과 청년 난장펍은 이틀간 약 2,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제 현장 인근 상인은 “연향동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 본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30대 시민은 “20대에 즐겨 찾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5 순천문화기획학교 프로젝트 쇼케이스 '시도와 도시의 사이'를 개최한다. ‘시도와 도시의 사이’는 14명의 수강생이 멘토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금꽃마켓과 연계해 산에산에, 쭈니잡화상점, 누가머랭 등 셀러 11팀과 푸드트럭 3팀도 함께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도 진짜 일잘러이고 싶다(일잘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참여형 전시) ▲고양이별 우체통(반려묘와 이별한 사연을 나누는 공간) ▲마음을 전해보세요(나의 사연을 전보로 제작) ▲조각조각 창작놀이(재활용 재료를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창작하는 놀이) ▲빛나는 소원의 방(나의 소망에 귀 기울이는 공간체험) ▲다시, 나로: 미니 독서살롱(경력단절·육아로 지친 30-40대 여성을 위한 책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 등 총 12개의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1시 30분 시민 참여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기독교역사박물관,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 선비문화체험학습관 등 국가유산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명절 전과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이 ▲매산등 팝업카드 액자 만들기 ▲플로렌스 그림교실 ▲매산등 스크래치 노트 꾸미기 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은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거북선, 판옥선 만들기 ▲함포 발사 및 노젓기 체험 ▲검단산성 및 순천왜성 블록 쌓기 등 역사적 사건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비문화체험학습관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통문화교실’을 열고 ▲전통한복 바르게 입기 ▲전통예절 교육 ▲전통 송편 만들기 등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28일, 100년 역사의 전통시장이자 국밥의 성지로 불리는 순천 웃장에서 '제12회 순천 웃장 국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8일로 지정된 ‘국밥데이’는 숫자 9(구)와 8(팔)의 발음을 연결해 만들어졌으나, 올해는 늦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9월 28일로 일정을 변경해 열린다. 순천 웃장 국밥축제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12회째 이어지며, 순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웃장 국밥은 돼지 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삶은 돼지머리 살코기만을 사용해 국물이 개운하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밥 2인분 이상 주문 시 수육 1접시가 무료로 제공되는 넉넉한 인심 덕분에,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미식가와 여행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객 참여형 즉석 퀴즈와 경품 룰렛 이벤트, 초대 가수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우주텍이 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하는 ‘동화같은 걷기마을이 찾아옵니다. 르무통빌리지 in순천만국가정원’이라는 컨셉으로 걷기 캠페인 및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편안함’을 키워드로,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건강 증진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걷기 캠페인과 대회는 가을로 접어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정원 곳곳의 세계정원, 테마정원, 참여정원 등 각기 다른 풍경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동화같은 르무통 스토리존’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속 주인공들을 르무통 감성으로 재탄생하여 피노키오존에서는 브랜드 홍보관, 이상한나라 앨리스존은 브랜드 전시관으로, 신델렐라존에서는 브랜드 착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고 6개소의 포토존에서는 인생 최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5,000보 걷기 이벤트, 1Day 착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7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함께 기획한 ‘핑크퐁 가든 워킹’이 오는 10월 19일에 첫 선을 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를 중심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800억 뷰 및 약 2억 8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핑크퐁 가든 워킹’은 양사의 대표 IP인 루미‧뚱이와 핑크퐁과의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을 걷기 운동에 접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핑크퐁과 루미‧뚱이 싱어롱쇼도 특별 기획공연으로 제작 중이며 행사 당일 사전 이벤트로 관람할 수 있다. 가든 워킹 구간은 4차선 도로를 정원으로 바꿔낸 그린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한 바퀴 걷는 5km 단일 코스이다. 참가비는 3만 5천원이며 웰컴키트로 루미뚱이와 핑크퐁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와 풍선 머리띠, 스포츠백, 1만원 상당의 순천사랑상품권 및 쿠폰 등이 제공된다. 완주자들을 위한 한정판 캐릭터 메달도 준비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와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20일 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이호선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현명한 가족관계 맺기와 관계회복’을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개인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호선 교수는 가족관계 속에서 오는 행복과 갈등의 과정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내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해하기 어려웠던 가족 간 갈등을 쉽게 이해하고, 나와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방법을 알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강연이 명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한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감동과 공감의 복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감동 복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 금호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라이브러리·예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과 최신 지식을 접목해, ‘예술 한 줄’(일반 강좌형)과 ‘지식인 사이드’(전문가 특강형) 두 가지 테마로 마련됐다. ‘예술 한 줄’의'책, 음악, 그림을 만나는 예술인문학'에서는 음악, 그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읽혀진 문학작품을 인문학적 시선에서 탐구한다. 『브람스를 아시나요』에서는 삼각관계를 통해 자아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햄릿』에서는 성공에 대한 욕망을,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지킬 앤 하이드』에서는 스트레스 상황 속 인간의 이중성을 읽어낸다. 11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독서토론: 진격의 거인 리뷰'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21세기 실존주의 만화로 주목받은 『진격의 거인』을 함께 읽고 토론한다. 이와 함께 미술 체험의 즐거움을 더할 '아크릴페인팅 그리는 즐거움' 강좌도 마련됐다. ‘지식인 사이드’는 급변하는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배움을 제공하는 테마 지식 특강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대상은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축구전용구장·광양수영장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축구장·풋살장) ▲광영의암체육공원(축구장·풋살장) ▲성황근린공원 체육시설(풋살장) ▲태인체육공원(축구장·풋살장·족구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이다. 아울러 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휴장한다. 시는 이 기간 수위조절판 정비와 욕수 교체, 경영풀·유아풀 청소를 실시해 13일 재개장 시 최적의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장 관련 세부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체육시설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휴장 일정을 참고해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오는 9월 26일까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화적인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비 대상은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 주변 ▲마동체육공원 ▲광영의암체육공원 ▲태인체육공원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 ▲광양수영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총 7개소다. 시는 정비 기간 동안 풀베기,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청소 등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리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하수도 시설 점검과 준설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증가와 하수 사용량 급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하수관 막힘, 악취, 역류 등을 예방하기 위해 9월 중순부터 관내 주요 간선·지선 하수관로 12㎞와 하수 시설물 100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오수 정체가 잦고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준설 장비를 투입해 퇴적물과 기름때, 이물질 등을 집중 제거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하수도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과 준설업체가 참여하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강병재 하수도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수도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9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광양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우리 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 광양농협,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 한국쌀전업농 광양시연합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쌀 및 농특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광양여고 재학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지역 농산물로 만든 떡·식혜 등 간편식 나눔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탁영희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소비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포스코 노사가 소비 위축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33억 원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9월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포스코·포스코노동조합·광양시 상생을 위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신재호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장, 백정일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노·사·민·정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광양사랑상품권 구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호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장은 “광양은 정말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조합 차원에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포스코와 포스코노동조합은 소상공인과 시민을 배려하며 상생 발전을 위한 통 큰 지원에 늘 앞장서 왔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주신 기업시민으로서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와 포스코노동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입장권 배부 계획을 공개해 사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시는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입장권을 오는 28일~29일 읍면동 배부, 29일 ‘MY광양’ 앱 온라인 배부, 행사 당일 현장 배부까지 총 3차에 걸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배부는 2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광양시민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29일(월)까지 이틀간 1인 2매까지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령 시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온라인 배부는 29일 오전 10시 시작되며, 일반 예약 플랫폼이 아닌 광양시가 자체 개발한 통합행정 플랫폼 ‘MY광양’을 통해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예매에 성공하려면 사전에 ‘MY광양’앱을 내려받고 사이트에 접속, 회원가입 후 대기하는 것이 좋다. MY광양’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이광양' 또는 'MY광양'을 검색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