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체험형 시민 아카데미로,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기릴 수 있는 ‘어록 수묵 캘리그라피’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김대중 대통령이 생전에 남긴 어록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인권, 평화라는 핵심 가치를 수묵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기념관 컨벤션동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수강생들의 작품은 추후 김대중 대통령 추모 특별전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수강 신청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누리집를 통해 4월 22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강좌에 관한 문의는 기념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립도서관은 2025년 도서 기증 운동 ‘책 사랑, 행복 나눔’을 전개한다. 책 사랑, 행복 나눔은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자발적으로 기증받아, 도서관 장서로 활용하거나 독서 소외 계층 및 협약기관 등에 재기증하는 운동이다. 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직장문고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책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서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 2024년에는 책 사랑, 행복 나눔 도서 기증 운동으로 3,866권의 도서를 기증받았으며, 하나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에 1,147권을 재기증하고, 1,865권의 도서를 목포시립도서관 장서로 등록했다. 기증 신청은 5월부터 목포시립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증 신청 및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 사서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 향촌복지과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완도군 인구일자리정책실과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기획은 담양군 향촌복지과(과장 정경옥)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지역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됐다. 이번 상호 기부는 담양군과 완도군 공무원들이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들의 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지역 간 지속 가능한 연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 8기 영암군의 경제정책인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공직자들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높이고,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 나온 김형윤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절차와 운영 사례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및 공공구매 플랫폼 활용법 등을 설명했다. 영암군은 이날 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3일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농업인과 소통을 위한 희망농정소통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농정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희망농정소통위원회는 농업인, 농업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농업정책을 발굴하고, 농업 현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농정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다. 이번에 출범한 희망농정소통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 국·소·과장과 예산담당과장 등 당연직 위원 10명과 위촉직 위원 32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농정발전 워크숍에서는 ‘농정혁신, 소통으로 그린바이오산업을 그리다!’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열렸다. 그린바이오산업은 순천시의 3대 핵심 전략(문화·우주·바이오) 중 하나로, 농업과 밀접한 분야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린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그린바이오산업은 순천이 지향해 온 ‘생태가 경제를 이끈다’는 철학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생태문명 전환을 위한 대안고등교육기관인 “순천에코칼리지 실험과정” 학생을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에코칼리지는 생명가치가 중심이 되는 생태문명으로 전환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내년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실험과정을 통해 생태문명 전환을 주도할 일꾼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정원은 15명이며 생태문명 전환과 실천을 원하는 19세 이상의 국내외 젊은이가 대상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순례, 워크숍, 강의,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과 함께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학생들이 배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료를 면제하고 소정의 연구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리큘럼과 자세한 내용은 23일, 순천시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순천에코칼리지 민관협력팀(061-749-3768, 3769)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에코칼리지는 인간과 비인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대한민국이 인구 오너스(onus, 부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인구 오너스란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줄어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국가의 경제동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이에 더해 출생률 저하와 기대수명 연장으로 대한민국 전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전남 동부권 또한 2024년 여수·순천·광양(여순광)의 인구 7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현실화된 인구절벽에 대응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던 전남지역 첫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회귀로 좌초됐다. 노인·장애인 비율과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이 전국 1위에 달하는 전남으로서는 정부의 의지에만 기댈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순천시는 인구 감소를 막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아동, 고령자 등 모두가 살기 좋은 가족친화도시와 의료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안전·일자리·돌봄·출산지원까지 ‘성평등 도시’ 실현 박차 순천시는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후 2022년 2단계 사업 도시로 재지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오는 5월 3~6일 흑산도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K-관광섬 흑산도 탐조대회’를 개최한다. 흑산도는 국토 최서남단 해역에 자리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서식지로 매년 370여 종의 철새들이 정기적으로 통과하는 국내 최대 철새 중간 기착지다. 흑산도에는 국내 최초 조류 관련 전문연구기관인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가 2005년 설립됐고 우수한 새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는 철새박물관과 전 세계의 수많은 조류 공예품과 조각상을 보유한 새공예박물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탐조대회는 국내 탐조책방 1호로 탐조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탐조책방’이 진행을 맡아 흑산도 탐조와 더불어 홍도 선상탐조, 가락지부착조사 참관 및 교육, 탐조 그림책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 대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탐조여행의 콘셉트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가족으로 구성된 총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탐조대회 신청은 ‘탐조책방’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마감 기한은 4월 26일(토)까지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서 개최되는 ‘2025 피아노섬 축제’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전년도에 진행했던 ‘나도 피아니스트’의 후속 프로그램인 ‘피아노섬 버스킹 페스타’다.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해 ‘황금피아노’반지를 선물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로 사전접수나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축제 기간 중 축제장 곳곳에 위치한 버스킹 피아노에 앉아 자유롭게 연주한 영상을 공식 사회관계망(SNS)인 인스타그램 피아노섬 축제에 올리면 된다. 참여 조건은 성별, 국적, 나이 등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 하나의 조건은 피아노를 사랑하고 ‘2025 피아노 섬 축제’를 즐길 줄만 알면 된다. 5명의 황금피아노 반지의 주인공은 온라인 반응,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피아노로 행복을 바라는 작은 날갯짓이 대양을 건너 피아노의 고향 이탈리아와 연결되고, 피아노섬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됐다”라면서, “피아노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은 모든 이들을 피아노섬 자은도로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이달 30일까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올해 1월 ~ 3월까지 군청 행복민원과를 이용한 민원인을대상으로 하며, 4월 한 달간 현장 설문 및 온라인 조사로 진행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전 부서에 전달해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항목은 서비스 항목,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9개 항목이다. 참여 방법은 장흥군청 행복민원과에 비치된 설문지를 이용하거나, 군 누리집 군민참여 설문조사 게시판 및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네이버 폼)으로 접속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취임식부터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공직자를 배려하는 군정 운영을 이야기한 정철원 담양군수가 부드러운 리더십과 과감한 행정혁신으로 담양군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 군수는 “공직자가 존중받아야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을 펼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중요 과제로 삼고, 출범 이후 불필요한 의전과 회의는 줄이고 실질적 행정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 군수는 군의원 재임 시절부터 공직자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2021년에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실제로 군정 운영의 시작인 출근 과정에서도 직원에 대한 배려를 담았다. 정 군수는 수행비서 없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출퇴근하고 있으며, 이는 직원들의 출퇴근과 업무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다. 또한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전결 체계를 강화해 실무자들이 빠르게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불필요한 회의와 의전은 최대한 축소하여 공직자의 업무효율을 높이기도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올해 초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사용을 독려했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지난 1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형)으로 지급했으며 침체한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4월 30일까지 사용을 권장했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112억원 규모로 전라남도 시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나주시만 지급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화폐 선순환을 통해 단순 소비 수단을 넘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이웃과 혜택을 고루 나누는 공동체적 수단이자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최근 읍면동민의 날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마다 지원금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윤 시장은 “개개인에게는 적은 금액일지 모르지만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사회 공동체에 큰 힘이 됐다”며 “가급적 이번 달까지 지원금을 사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당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025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고,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먼저 1~2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장흥읍 군민회관에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 ▲응급처치 ▲화재대비 ▲화생방 사태 대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민방위대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단,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선거 기간(5월 12일 ~ 6월 3일) 중 교육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해당 기간을 피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참석 시에는 본인의 교육 통지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타 지역 주소지를 둔 대원들도 연차에 맞는 교육 일정에 따라 교육에 참석 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민방위 교육은 재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단법인 태인장학회(이사장 김영조)는 지난 4월 22일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장학사업 추진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기탁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태인장학회는 2026년도 주요 사업으로 △태인초등학교 입학·졸업 장학금 △태인 학생 교육 수당 지급(전교생 대상, 매월 5만 원/연간 60만 원) △태인초등학교 재학생 대상 방학 중 해외 영어 캠프 지원 등을 포함했으며, 총 7,800만 원의 장학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금 기탁식도 진행됐다. 김종우 ㈜원희 대표는 태인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향후 각종 장학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우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조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2004년식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20개소를 경찰청 2010년 표준규격 제어기로 전면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신호제어기’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장비로, 교통흐름 최적화와 통행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통 인프라다. 시는 노후화된 장비로 인한 통신 오류 및 제어기 장애를 해소하고,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신호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체 대상은 칠성초사거리를 포함한 20개소로, 이 중 3개소는 반복적인 장비 고장이 발생하고 있으며, 17개소는 교통정보센터와의 데이터 송수신 오류가 지속적으로 보고된 곳들이다. 2010년식 제어기는 표준화가 강화돼 타사 제품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이로 인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향상된 제어 알고리즘이 적용돼 실시간 신호 송수신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전반적인 운영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주요 교차로 및 정상 작동 중인 신호기를 대상으로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