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는'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의 프로그램 중 세계유산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관람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산마을 장산소공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신나는 새우잡이 캠핑이 운영된다. 아이들이 직접 새우를 잡아보는 체험이 진행되며 잡은 새우를 즉석에서 구워 맛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단한 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장마을 마을회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빠르게 지나칠 수 없는 고장에 멈추어 보다’ 프로그램은 기억과 노동, 갯벌과 사람 사이의 시간을 품은 어구를 전시해 단순한 도구가 아닌 어촌의 삶의 증거물로 갯벌이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게 된다. 또한 타지에서 순천을 경험한 청년 2명이 함께 오천그린광장에서부터 고장마을회관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지도를 개발해 관광객과 시민이 고장마을로 찾아와 고장마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거차마을 거차 뻘배체험장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생생뻘배학교’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청암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관광을 이끌 시민 주체를 키우고, 함께 미래 관광을 그려가는‘시민관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김재수 대표의 대중강연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치유, 미식, 숙박 등 3개 분야에서 분야별 4회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정책 방향과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순천에 맞는 관광 모델을 직접 디자인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 19일 치유분야 강의는 웰니스앤스파연구원 최희정 원장이 맡아 웰니스 관광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강의에서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과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는 치유, 체험, 로컬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시민관광학교를 통해 시민이 직접 지역 관광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시민관광학교 외에도 동물매개심리,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AI 디지털, 청년 진로 등 지역 현안과 정책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0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가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과 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실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시민들이 모은 병뚜껑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자원순환 도시를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업사이클링 화분에 식물 심기 ▲폐목재 소품 만들기 ▲바다 유리 목걸이 만들기 ▲커피 찌꺼기로 탈취제 만들기 ▲플라스틱 대장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이 즐겁게 직접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 ▲소형 전기‧전자제품 수거 및 교환 ▲재활용품 교환․리필샵 등 자원순환 정책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이후에도 생활 속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아나바다 ▲도전! 자원순환 골든벨 등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참여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한 ‘2025 순천시장기 자전거 어울림 한마당대회’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이 참가해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출발, 동천변을 따라 봉화산 전망대에 이르는 코스를 달리며,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추진 중인 대자보 정책(대중교통·자전거·보행)과도 연계되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자전거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 친화도시 순천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10월 19일 제12회 순천만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10월 3일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에서 가을 야외도서관 '책을 그린(Green) 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열린 상반기 야외도서관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4,000여 명이 참여해 빈백에 앉아 책을 읽고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원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리는 ‘순천다움’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다른 지역 도서관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상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쉼’과 ‘치유’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 속 싱잉볼 명상 △고요한 책멍&물멍 △말차 체험 △향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어울림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색으로 남기는 1주년 컬러링존을 비롯해 △클래식 연주 △버블&마술 공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현장에는 마음챙김, 정서적·신체적 힐링, 화제의 신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과 1,500여 권의 도서, 200여 개의 빈백이 비치되어 시민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2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5 tbn 이륜차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이륜차 우수정책 발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이 주관해 이륜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순천시가 시민과 함께 꾸준히 추진해 온 교통안전 정책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시는 ▲이륜차 안전문화 캠페인 운영 ▲공영자전거 활성화 정책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 강화에 힘써,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왔다. 특히, 온누리 공영자전거는 시스템 개선과 3시간 무료 정책 이후 이용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자전거 관리에 시민 참여를 이끌어낸 점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생태교통 ‘대자보 친화도시’ 정책의 대표 성과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2일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 신뢰 제고를 위해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 관계자와 공직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출근 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팻말과 현수막을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이백형 (사)공신연 전남총괄본부 사무처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 모두가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에게 청렴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와 (사)공신연 전남총괄본부는 앞으로도 함께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이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젊은이들의 해방구)'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과 맞물려, 이틀간 약 8만 명이 방문했다. 페이백 이벤트에는 970여 명이 참여 해 그 결과, 1억 원이 넘는 소비가 이뤄져 준비된 상품권이 대부분 소진될 만큼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축제의 시그니처인 ‘잔디로드’는 차가 다니는 복잡한 연향동 거리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즐기는 상징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반려견과 가족, 연인들이 함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은 일상 속에서 즐기는 축제 문화를 잘 보여주었다. 루미뚱이의 사진부스는 인화지가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미터 규모의 대형 조형물 ‘루미’는 현장을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IP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대중성이 충분하다”는 긍적적 평가를 받아 향후 콘텐츠 확장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주요 콘텐츠엔 엔딩로드쇼, 캐릭터 팝업&전시, 크리에이터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올해 3~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21억 6,155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봄의 이상저온 현상으로 매실, 배, 복숭아 등 과수의 생육에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순천시의 피해 규모는 총 1,177농가, 609.7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농가는 농약대 1ha당 과수류 300만 원을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에 따라 농업 정책자금 상환 연기, 재해대책 경영 자금도 추가로 지원해 농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구비 지원이 농가의 시름을 덜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제29회 경로의 달을 맞아 19일 대덕면 행복나눔터에서 열린 대덕면 노인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2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노인의 날 행사는 지난해 각 마을 단위에서 열리던 방식에서 읍면 실정에 맞는 날짜를 정해 읍면별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행사는 노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청년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 읍면 민간단체가 주관한다. 기념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모범노인, 선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에 대한 표창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식사가 마련된다. 대덕면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첫날 행사는 주민과 어르신,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 동아리 만덕풍물단의 풍물놀이와 해피줌바팀의 줌바댄스 식전 공연에 이어 표창, 기념사와 축사, 공연, 식사 등으로 채워졌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금의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풍요와 발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지난 22일 공직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조직 내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군수와 함께하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 ‘마주 온(溫)데이’를 운영했다. ‘마주 온데이’는 매월 군수와 직원이 직접 마주 앉아 애로사항을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9월에는 실과단소의 새내기 직원 20여 명과 함께 현장에서 느낀 생각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여러분은 군 행정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라며 “군민을 대할 때는 친절을 기본으로 삼고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내기 직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솔직한 목소리는 군정 혁신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매월 ‘마주 온데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직급과 부서를 아우르는 소통을 이어가며, 정책 개선과 함께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담양군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담양군협의회는 지난 2월 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단체로,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지역사회에 슬로시티 철학을 확산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창평면 슬로시티 마을관광안내센터에서 ‘슬로시티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교육은 한국슬로시티본부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슬로시티 철학 이해, 공동체 행복 설계, 자연 치유, 슬로푸드, 해외 사례 학습, 자격증 시험 등으로 구성했다. 담양군은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이래, 슬로시티 철학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군은 앞으로 교육 성과를 기반으로 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군민 모두가 슬로시티 가치를 공감하며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슬로시티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교육 수료자들은 담양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9개 여성단체 회장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미례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앞장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 감독기관의 관리 공백으로 인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 전부터 연휴 후까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영세·취약업체 기술지원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9월 29일 이전에는 중점감시 대상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폐수배출시설과 대규모 공사장 등 환경오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10.3.~10.9.)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전라남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할 방침이다. 황광진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사업장에서는 환경관리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