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2025년 부안군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의 무대- 동아리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동아리공연으로 구성하여 그동안 동아리활동을 통해 익힌 솜씨들을 나누고 즐기는 흥겨운 발표회 무대로 꾸렸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8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여 비누만들기(오버레이), 색칠놀이 및 짝맞추기(윌러스트), 새키링만들기(새로운세상), 초콜렛꾸미기(사비). 아이스크림만들기(SC), 아이싱쿠키만들기(띨빵), 보석십자수키링만들기(크리에이션), 음료제공(삼식당)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 기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읍의 고고장구난타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동아리공연은 BUD,오름,하모니언스, 가내수공업, 노이즈밴드, 윈디, 드림하이 7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K-POP댄스,와 밴드 공연을 펼쳐 참여 청소년 모두가 한데 어우러진 신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최된 '2025부안군청소년어울림마당 - 청소년동아리 발표회'는 청소년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0월 30일 군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지방세 세입 예산의 정확한 추계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심의위원회는 지방세 세입예산 심의와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등을 심의·의결하는 법적 기구로서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공무원 등 지방세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14명의 전문위원들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세입예산 추계 분석보고서(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 올해최종 징수전망액 및 내년 지방세 수입 전망액에 대한 적절성이 검토된 끝에 최종 원안 가결됐다. 2026년 부안군 최종 군세 세입 예산액(추계)은 2025년 본예산 대비 약 20억원 감소한 350억원으로, 국세인 부가가치세 세입액 중 지자체에 안분되는 지방소비세 세입액이 22억원 줄어든 영향이 컸다. ‘세입예산 추계 분석보고서’는 예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에 제출되는 예산안에 첨부되며,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방세,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0월 31일, 계화농협 임직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계화면 종합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효잔치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계화농협 김동섭 전무가 참석해 지역사회와 농협의 지속적인 상생 의지를 전했다. 기부금은 향후 어르신 복지와 주민 체감형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 농업의 중심인 계화농협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있어 부안 신동진쌀, 뽕잎 고등어, 곰소 젓갈 등 지역 특색을 살린 8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제7회 부안군 평생학습 한마당이 지난 10월 31일 자연에너지파크 일원에서 8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탐(覽)·탐(耽)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찾고, 즐기고, 함께 배우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부안의 가치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올해는 특히 행사장 구성과 야외 전시공간을 새롭게 기획하여 학습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 드로잉·오목로봇·환경·공예·그림 등 25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어, 미래사회의 변화를 체감하고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전북시민대학과 연계한 5개 대학, 해양경찰 직업체험 부스, 평생학습 동아리와 유관기관의 성과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와 배움의 즐길거리로 가득했다. 전북시민대학 협력대학인 기전대 ‘투모로우합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원광백양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축하공연과 시니어 밴드, 다듬이 난타, 해금연주, 시니어 모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JTV 전주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오는 6일 오후 1시 부안상설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부안군과 부안상설시장 상인회 주최 및 후원,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장 상인과 부안 군민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가을 관광 시즌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안의 정과 활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개그맨 황기순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에는 시장 상인과 부안 군민들이 숨겨온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푸짐한 상품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노래 경연 외에도 가수 현숙, 서지오, 진현, 피터펀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워 관객과 함께 음악과 웃음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부안상설시장은 싱싱한 해산물이 유명하여, 12월에는 숭어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사)강도근동편제판소리보존회(대표 이난초) 주관으로 올해 33회째를 맞은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 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판소리의 뿌리인 동편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무대로, 전국의 유명한 국악 인재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행사다. 대회는 일반부, 신인부(단체 및 개인),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부문의 판소리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부문의 고법 경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경연 대회는 8일에는 예선, 9일은 본선이 열리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리와 장단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건희(국가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명창의 “흥보가” 완창 발표회가 열린다. 금파 강도근(1900~1980)명창은 남원 출신으로, 동편제 판소리의 전통을 이은 대표적인 명창이다. 어린시절부터 소리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강건하면서도 절제된 소리, 정제된 발성과 깊은 성음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덕치면 농악단이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임실군 읍‧면 풍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열정과 오랜 세월의 내공이 함께 한 전통의 장단으로 피워낸 감동의 무대로 덕치면 농악단의 꽹과리와 북소리가 울려 퍼졌다. 상쇠 양승춘 단장은 바른 손놀림과 정확한 가락으로 농악단의 전체를 이끌며 덕치면 농악단의 중심축이 됐다. 오랜 세월 농악의 혼을 지켜온 그분들의 걸음과 웃음에는 기간이 담긴 품격과 깊은 울림이 있었다. 모두가 함께 일군 최우수상은 덕치 농악단의 강렬한 가락과 절도 있는 동작, 그리고 단원들 간의 완벽한 호흡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완벽한 상쇠의 리더십을 보여준 양승춘 단장은“하루 종일 북과 장구를 울려주신 모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전통은 세월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으로 이어진다는 깊은 울림이 아름답게 울려 퍼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난달 30일 신기지구(강진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생활 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먹거리를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고, 주민 화합을 강화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신기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마을주민과 임실농협, 사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의 하드웨어 사업 및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지원한다. 신기지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1,68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주택, 경관 및 환경, 안전, 위험 시설 등을 정비하고 마을회관을 포함한 공동이용시설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등 취약했던 마을을 종합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는 역량강화사업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농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달 31일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 임원 37명을 대상으로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가죽공예 과제교육과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추진하여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금년도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운영에 대한 평가시간을 가지며,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생활개선회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 생활개선회는 과제교육, 영농 기술 교육 등을 통한 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옥정호 장미꽃길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 애향장학금 기탁,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운영,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촌 생활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정현옥 임실군생활개선회장은“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행복한 농촌 생활 실천과 농촌 여성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활동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와 근로자가 법령상 매년 필수로 이수해야 할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온라인강의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법정의무교육은 개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자체 시행해야 할 교육으로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기업에 재정 부담이 수반된다. 이에 군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재정 어려움을 반영해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중소기업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2025년 4월 공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무료 지원되는 법정의무교육은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퇴직연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산업안전보건 등 총 6종이다. 특히,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며,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에듀에이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린‘반려동물 동반 오수 할로윈 펫페스타’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 캠핑’을 주제로 캠핑장 내 22개 사이트가 모두 예약되는 등 반려견 동반 가족 단위 캠핑족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10월 31일에는 18개 사이트에 50여 명의 참가자와 20여 마리의 반려견이 방문했고, 11월 1일에는 22개 사이트가 전부 예약되어 70여 명의 캠퍼와 23마리의 반려견이 함께하며 활기를 더했다. 또한 사전 예약 없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도 30여 명이 추가로 참여해 총 1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행사장 곳곳은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특히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반려동물 행동 교정 치료 ▲펫 기본 미용 시연 등 반려동물 맞춤형 부스와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푸드트럭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후보를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전주 예술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시상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는 각 부문별 1명씩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전주시 거주자 또는 전북특별자치도내 거주자 중 전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수상 후보자는 시상 부문별 문화예술단체의 장 또는 동일 부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추천서를 작성한 후 공적서와 이력서, 증빙자료 등을 갖춰 전주시 문화산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5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독서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움직이는 북큐레이션은 전주지역 청년 입주 기업과 더불어 △청년이음전주 △전주혁신창업허브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테크노파크 등 4개 청년 활동 공간의 내부 업무 공유 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상주 직원뿐만 아니라 해당 기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있어 누구나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책을 통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관심사와 고민을 반영한 △마음껏책장(마음치유) △째깍째깍(변화하는 세상 따라잡기) △작심○일(취미부자의 일과 삶의 균형 맞추기) △말솜씨(대화, 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급격히 변화하는 영화 제작 환경을 지역 창작자들이 적응·활용하는 것을 돕고자 소통의 장을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제25회 전북독립영화제 연계프로그램으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영화 제작 환경 속에서 지역 창작자들이 첨단 제작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개의 세션으로 열린 기술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영화 ‘한산:용의출현’과 ‘일장춘몽’, 뮤직비디오 ‘BTS RM Comeback to Me 등 VP Supervisor’를 참여한 모팩스튜디오 안현준 센터장이 동참했다. 첫 번째 세션에 참여하는 모팩스튜디오 안현준 센터장은 ‘창작자를 위한 프리-비쥬얼라이제이션’을 주제로 독립영화 제작 과정에서 사전시각화가 창작 의도 구현과 제작 효율성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실무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과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전북 RISE 1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전주 영화의 거리 현안에 대해 분석·논의하고, 관광객 유입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시민 중심의 참여형 프로젝트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까지이며, 대학생, 일반시민, 기업 관계자 등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5개 분과(인프라,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 공동체) 각 7명 내외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산·학·연·관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11월 13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분과별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며, △영화의 거리 물리적 환경 개선 △콘텐츠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 △브랜드 이미지 제안 △홍보전략 수립 등을 논의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네이버폼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