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시민 응대에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교육은 민원 응대 등으로 심리적 부담이 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재충전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각 부서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16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근대 문화유산이 풍부한 목포 근대사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목포 근대사를 생생하게 체험했고, 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하여 바다와 도심 등의 풍경을 감상했다. 또한 스카이 워크 체험으로 바다 위를 걷는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보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공직자의 정서 회복은 시민 응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스마트농생명과는 사업예정지 토지소유자 및 대산면민을 대상으로 2025년 5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남원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사업설명회를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남원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의 내용, 2026년 사업 공모계획, 사업예정지 매입 절차 설명이 주요 내용이었다. 2025년 상반기 내 사업예정지 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예정지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24년부터 60.1ha 규모의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농산물 생산, 유통, 연구개발(R·D)을 집중 육성하고, 첨단기술과 청년농 유입, 바이오 작물 재배를 결합한 농업 복합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그 중 ‘남원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남원시에서 대산면 운교리, 수덕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속한 사업이며,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는 달을 맞아 마을세무사 집중상담을 지원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는 달로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완주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마을세무사 집중상담을 실시한다. 군은 상담과 동시에 신고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무서비스를 지원한다. 합동신고창구는 모두채움대상자만이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된다. 따라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고, 신고서 작성 및 신고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마을세무사 집중상담을 통해 세무 지식이 부족한 군민들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이서문화의집 수강생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이서 콩쥐팥쥐마을로 유명한 앵곡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서문화의집 이혜경 관장이 기획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이서를 다른 지역과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완주군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콩쥐팥쥐 동화마을을 둘러보며 마을 곳곳과 관련 설화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후 관련 그림을 그린다. 완성된 작품은 마을 내 여러 장소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이서 지역의 독특한 환경과 문화유산은 중요한 관광자원이다”며 “이를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과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단기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강좌는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삶의 이야기를 서로 나눈 뒤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책으로 완성하는 ‘내 인생 그림책’ ▲글쓰기 실력을 키워 투고에 도전하는 ‘월간 '좋은생각' 수필 수기 도전’ 등 성인 강좌 5개 ▲어린이들이 전통춤을 몸으로 익히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초등한국무용’ 강좌 1개,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이번 단기강좌를 통해 완주군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경험하고, 자기만의 취향을 발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밴드(삼례생활문화센터)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이상기후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폭염 대응시설 지원 등 축산재해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 발생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고온으로 인한 가축 폐사, 축사 화재 등 축산업 전반의 피해 위험이 커지면서 가축재해보험은 농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은 한우, 돼지, 닭, 꿀벌 등 주요 축종을 포함한 총 1,534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재해보험 지원 예산 1억 9,300만원을 확보해 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축사 냉방시설 설치 ▲축사 환경개선 사업 등을 포함한 1억 4,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실 운영, 축사 전기설비·배수로 점검 등 재해 취약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대둔산 축제와 관련해 참여 프로그램 ‘대둔산 비경쟁 등산대회’와 ‘대둔산 하이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전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대둔산 비경쟁 등산대회’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1만 원이며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축제장-케이블카-동심바위-구름다리-마천대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등산한 후,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축제장 내 안내소 부스에서 인증을 하면 완등 기념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대둔산 하이킹’은 ‘마천대 하이킹’과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마천대 하이킹’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낙조대-용문굴-칠성봉전망대-신선암-용문골로 이어지는 코스다. 참가비는 인당 1만 원이며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은 대둔산 은하수길을 따라 펼쳐지는 평탄한 트레킹 코스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지역사회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생태계 조성사업 중점학교인 세인고등학교와 협력해 창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인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창업 체험교육 플랫폼(YEEP)을 활용한 수업을 듣고, 모의 창업 체험과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도전정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창업경진대회의 이해와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창업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읍시 일자리 지원센터가 구직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성공적인 취업 지원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상호 협력·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구직자들에게 정신건강 상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 검진 캠페인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취업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내 다른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심층 상담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고용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에서 논의했던 협력 방안도 함께 추진하며, 일자리지원센터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구직자를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공중위생 향상과 옥정호 녹조 예방 등 관내 수질 환경을 보전하고자 2025년도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계획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장소, 야영장, 옥정호 인근지역 등을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 알림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정기적인 청소 이행을 통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운영상의 취약점을 사전에 개선함으로써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관리계획에 따라 옥정호 인근지역과 2024년도 지도・점검 방류수 수질검사 부적합 대상지, 시설용량 등을 고려해서 50개소를 선정하여 현장 점검한다. 정화조 등 청소 의무를 현수막(5월~6월), 우편발송(5월), 이장회보(5월~11월) 등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점검 결과 운영이 부적정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및 재점검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개인하수처리시설은 지역 내 공공 수질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므로 시설 사용자의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올해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은 2025 임실N치즈축제가 기존 4일이 아닌 5일간으로 확대 개최되며, 한층 새롭고, 더 풍성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심 민 군수 주재로 축제 제전위, 대행사,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실N치즈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관광객 안전 대책, 축제장 구성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은 논의가 이뤄졌다. 임실군의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임실N치즈’와‘임실N치즈피자’를 테마로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 역사를 기념하면서, 지난 1967년 故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로 시작한 임실치즈 산업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 지난 2015년 1회 축제 당시에는 10만여명이 방문했으나, 이후 해마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올해 폭염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 피해 예방 및 경영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억5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폭염 스트레스완화제 지원사업 및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가축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 증진을 위한 보조사료 및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폭염 스트레스완화제 지원사업에 6천3백만 원을 투입, 가축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 증진을 위한 보조사료를 25농가에 공급하고,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 개선사업에 9천만 원을 투입해 12 농가에 축사 냉방기, 쿨링패드, 제빙기, 환풍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도 폭염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과 여름철 폭염대비 축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도 피해를 막기 위해 축사 관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환경친화형 농자재(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 중 최대 금액인 10억1천4백만원 사업비(도 사업비의 50%)를 확보했으며 약 520ha 규모 면적에 생분해성 멀칭 필름과 잡초방지용 매트 구입비를 지원해 폐비닐 수거에 따른 노동력 절감 및 경영비 경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환경오염 문제 개선 등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생분해성 멀칭 필름은 100% 자연 분해되는 PBAT(생분해성 고분자)와 PLA(옥수수 전분 성분 친환경수지)로 만들어져서 토양의 온·습도, 미생물 등 분해 조건에 따라 멀칭 후 약 6개월 이후부터 분해되기 시작한다, 만일 분해 조건이 맞지 않아 완전분해가 안될 경우 수확 후 비닐을 걷지 않고 2~3회 로터리 작업을 통해 땅속에 매립하면 100% 분해가 되어 토양 오염과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어 최근 농업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실시한 실증 분석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가 지난 15일, 제과제빵 전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1명의 봉사자가 제과제빵 전문봉사단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다. 이들은 지난 3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카스테라, 미니머핀 등 다양한 제과류 실습교육을 센터 내 정성나눔 주방에서 함께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전문봉사자로서의 역량도 함께 키웠다. 특히 조별 실습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도 배우며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봉사자는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면서 내가 만든 빵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제과제빵 전문봉사단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의 따뜻한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과제빵 전문봉사단이 매월 1회 김제 관내 취약계층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