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은 지난 21일 최북미술관 다목적영상관에서 “안성 두문향약의 무형유산적 가치발굴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역공동체 규범인 두문 향약의 역사적 가치와 무형 유산적 의미를 검토하고 현대적 계승·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문향약보존회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주민 30여 명이 함께 했다. 발표자들은 두문향약이 조선시대 마을 공동체의 자율 규범으로서 주민 간 화합과 상부상조를 이끌었던 점을 강조하며, 향후 보존을 위한 △기록화·자료화 사업, △청소년 교육프로그램과의 연계,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박금규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두문향약은 단순한 생활 규범이 아니라 군민이 오랜 세월을 이어온 공동체 정신의 상징”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구체적인 보존·계승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문화유산 정책에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두문향약 관련 자료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무주문화원, 두문향약보존회와 협력해 전승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무형유산 지정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1~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고창의 우수한 김치소재와 김치제품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25년 특화품목 6차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고창 맞춤형 김치소재 6차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참여업체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창의 청정 농산물을 원료로 한 우수한 김치소재와 다양한 김치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창읍에 위치한 오베이골농원이 고창군을 대표하여 참가해 고창산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김치 및 김치소재를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한다. 또한 고창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B2B 상담도 병행될 예정이다.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창의 청정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김치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군 발주 대규모 공사현장 안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의지와 더불어, 최영일 순창군수의 방침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사업장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총사업비 5억 원 이상인 16개 현장으로, 구조물공사 7건, 도로공사 2건, 관로공사 3건, 하천·공원 정비 등 기타 4건이다. 오는 8월 26일 구림·복흥·쌍치면, 27일 동계·적성·유등·인계·순창읍, 28일 팔덕·풍산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으로, 점검에는 안전재난과를 비롯해 7개 부서가 참여한다. 먼저 각 사업부서와 시공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미진한 사항에 대해 최영일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근로자 보호구(안전모·안전화 등) 지급·착용 상태 △추락·끼임·넘어짐 등 재해 예방 시설 설치 여부 등을 포함한다. 주요 점검 사업은 △치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섬진강 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KBS 국악한마당이 8월 20일 수요일 저녁7시, 남원 청아원(남원시 만인로92)에서 청아원 개원을 기념하여 『KBS 국악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KBS 국악한마당은 전국 곳곳을 다니며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무대와 함께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시민들에게 전해온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새롭게 개관한 청아원에서 지난 춘향국악대전의 수상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제46회 춘향국악대전의 명창부 대상 수상자인 박애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올해 제52회 명창부 대상 수상자인 서의철가단이 무대에 올라 남원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퓨전 국악무대가 이번 공연에도 마련됐다. ‘억스’의 서진실이 참여해 청아원 개관 기념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국악의 도시 남원답게 현장은 열띤 호응으로 가득 찼으며, 선착순 무료입장이었던 객석이 일찌감치 만석을 이루는 등 개원 기념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2025 무주, 내 고장 바로 알기 독서·인문 캠프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그 첫 번째 프로그램, ”300년 수호의 역사, 적상산사고가 지켜온 조선왕조실록“ 강의가 지난 21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무주군과 무주교육지원청, 무주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군민 2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강연에 나선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적상산사고 이안행렬‧포쇄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재연을 통해 살아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조선왕조실록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국가의 정신과 정체성이 담긴 보고”라며 “특히 무주 적상산사고가 실록을 지켜낸 이야기는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강연 참석자들은 “책에서만 보던 실록 이야기를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로 직접 들으니 너무 재밌고 이해도 쏙쏙 되더라”며 “우리 고장에서 진행하는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도 예전에는 그냥 봤었는데 이제는 예사롭게 안 보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 설천면에 소재한 ‘무주더맛집’, 산들애 식당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라호채 대표는 “2023년 시작했던 원광대학교 대학원 공부를 올해 마무리하면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창업컨설팅학과 대외협력 교수로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라며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에는 이를 기념하고 싶은 마음과 혹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이 있다면 꿈을 포기하지 말고 전념하라는 뜻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산들애 식당의 라 대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무주군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립도서관은 시민과 학생 모두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5년 하반기 도서관 아카데미 강사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반기 강좌를 맡은 강사진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 공유, ▲시민 수요와 학생 눈높이를 반영한 강좌 기획 방향, ▲강의 운영 방식 개선,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하반기 도서관 아카데미는 어린이 대상의‘나는야! 미래 유튜버’, ‘자신감 뿜뿜 어린이 스피치’,‘창의미술과 공예’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브런치 글쓰기, ▲그림책 심리여행, ▲시니어 디지털 활용 교육, ▲시·수필쓰기 등 총 20개 강좌를 준비해 세대별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강사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학생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강사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아카데미 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과정이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아, 3개 분야 40개 강좌에 658명의 수강생이 모집됐다. 취미와 여가를 위한 문화예술분야 9개 과목 및 시민역량 개발 및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인문교양분야 24개 과목, 일정수준 이상의 경험을 가진 학습자들을 위한 심화형 교육인 인문+예술통합마스터클래스 6개 과목 총 40개 과목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며, 파크골프 A, B반, 골반다이어트요가, 다이어트셔플댄스, 원어민 영어회화, 스마트한 문해탐구생활 및 e-로운디지털생활문해 입문, 심화 등의 교육 과목을 신설해 보다 다양한 강좌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원활한 강좌 운영을 위해 개강 전인 21일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 방침, 강사 준수사항, 수강생 관리, 교육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 사항을 청취했고, 학습관 실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원활한 하반기 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에서 음악과 치킨이 있는 축제가 열려 한여름 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익산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중앙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치킨·락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익산직장인밴드연합회가 주관하며, 세대와 직종을 넘어 다양한 밴드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도심 속 문화 향연이 될 예정이다. 첫째 날(30일)에는 청소년 락밴드와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31일)에는 지역 직장인 밴드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잇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간다. 행사장에는 지역 치킨 브랜드가 운영하는 치킨 부스 2곳이 설치돼 관람객들이 공연과 치킨을 즐길 수 있다. 또 480석 규모의 테이블 좌석이 마련돼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31일 저녁에는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 '치맥 페스티벌'이 열려 여름밤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직장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건설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고소작업 건설로봇 기술개발’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신원식 전북도 첨단산업국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래상 본부장, 서울대학교 안창범 교수, ㈜호룡 박장현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와 관련 기관 ·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고소작업 건설로봇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 구축 다부처 사업단 발대식’을 성황리 개최하고, 미래 건설산업 혁신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요 행사내용은 1부 발대식 및 MOU 체결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국토부 및 산자부 세부과제별 연구계획에 대한 발표와 수요기업의 의견 청취, 기술 자문 등이 이어져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정보교류와 발전방안 모색에 주안을 두고 진행됐다. ‘건설현장 다목적 고소작업을 위한 로봇 플랫폼 및 XR 기반 인간 · 로봇 협업 기술개발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다부처 사업으로 국비 · 지방비 · 민자 등 총 475.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확장현실(XR) 기반 인간-로봇 원격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임직원 일동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해온 한전 전북본부가 지역균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부안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원섭 전북본부장은 “전력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같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의 회복과 활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참여해주신 덕분에 지역 내 기부문화가 한층 더 확산되고 있다”며 “지역과 상생하려는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기부자 중심의 ‘지정기부제’를 전북 최초로 도입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청년 주거비 지원, 어르신 목욕비 지원, ESG 환경사업 등 주민 체감형 사업에 직접 투입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이 화재로 인하여 주택에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는 ‘부안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 조례의 주요 내용은 화재 피해지원금 신설(부분소 200만원),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피해지원금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이다. 기존에는 전소(최대 1,000만원 지원)와 반소(최대 500만원 지원)만 지원대상이었으나, 관내 화재 피해 규모가 다양화되는 추세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주민의 생계유지와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부분소(최대 200만원 지원)에 대한 지원금을 신설했다. 또한, 피해 주민 대다수가 고령 등 취약계층으로 분석됨에 따라 직접 관공서를 방문하여 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서류 확인 후 지원금 지급을 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가 개선됐다. 군은 소방서와 긴밀히 연계하여 새로이 신설된 부분소(소실 면적 10% 이상, 30% 미만) 지원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안내하여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위생취약시설인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손씻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어린이·청소년 급식시설 위생 관리, 손 씻기 교육, 뷰박스 체험 순으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적인 급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교육과 식중독의 3대 수칙인 손 씻기 교육을 중점으로 전개됐다. 식중독은 발열,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는 유해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식품의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은 살모넬라, 캄필로박터 등 식중독 원인균 증식 위험이 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센터 관계자는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에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수칙과 어린이급식소 위생 관리 방법을 실천해 어린이급식소가 식중독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모두가 건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읍·면 과제교육은 바쁜 영농 활동 중에도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생활개선회원의 열정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의 의식과 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회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자 통합교육이 아닌 읍·면 순회교육으로 전환하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소통교육센터 황진희 대표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특강, 농업소득상담소장의 영농재배기술교육,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보조구 사용법, 그리고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회원들의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정진옥 연합회장은 ‘회원 모두 과제교육을 통해 올 여름 무더위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 여성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관광과는 지난 19일,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인재를 위한 후원 모금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자발적 후원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 중인 범군민 후원 독려 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부안군 관광과는 부안의 천혜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광정책 수립은 물론, 관광 인프라 개선,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관광 홍보 등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특히, 5월에 열리는 마실축제의 경우 부안의 13개 읍면의 특색을 살린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민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현경 관광과장은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1군민 1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