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행복분과가 완주군 지역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과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정성껏 시원한 물김치를 담가 지역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물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꼭 전달해달라”며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태원 어르신행복분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함께 한 위원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가 2025년 여성단체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최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맑은 청 친환경세제 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실천 교육으로 마련됐다.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친환경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제품 사용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만든 친환경 세제를 완주군 관내 시설 및 취약계층에게로 나누며,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의 실천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사업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은 지역 내 여성단체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회원단체의 특성과 역량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독서 활동, 창의적인 체험활동, 교육 인형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25일, 8월 12일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풀잎국수', '큰 토끼 작은 토끼' 도서를 활용한 동화 구연과 힐링 독서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체험활동에서는 토피어리 재료를 활용한 ‘나만의 식물 친구 만들기’와 냅킨아트를 활용한 ‘토끼 거치대 및 메모판 만들기’가 마련됐다. 8월 23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내용을 담은 교육 인형극 '토토는 용기쟁이야' 공연이 이어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 안내’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진이 도서관을 찾아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전북대학교와 연계한 ‘전주시 도서관 지식플랫폼: 정통과 디지털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의 공감 및 지식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소속 교수진과 외부 강사 등 총 25명이 참여해 10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강좌를 이어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오는 15일 인후도서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김상득 철학과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어 △윤석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한글, 아름다운 말 바르게 사용해요!’(16일, 송천도서관) △김요한 철학과 교수의 ‘포스트모더니즘과 예술’(19일, 삼천도서관)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심리학과 역사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가족센터가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달 26일‘학부모 역할 지원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 자녀의 급격한 정서 변화와 잦은 갈등을 줄이고, 부모가 자녀의 심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인지 및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소통 기술과 공감 대화법, 갈등 해소 전략 등을 중점을 두며, 부모로서 정서적 지지 방법과 실천 중심의 대화 노하우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사춘기 자녀(초등 고학년~중학생)를 둔 학부모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사춘기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청소년을 사랑했던 시간, 여섯 번째’를 주제로, 지난 6년간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타임캡슐 속으로 떠나는 미래 나의 모습’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3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미래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베이킹 동아리와 청소년참여기구가 직접 만든 쿠키와 음료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6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쿠키와 음료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 3부에서는 청소년들이 1부에서 작성한 타임캡슐 편지를 직접 봉인하는 봉인식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서로의 꿈과 다짐이 담긴 편지를 봉인하며 3년 뒤 다시 만나 열어볼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찬규 청소년참여위원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25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을 앞두고, 임실군청 SNS 댓글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은 이달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5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을 맞아 신박함을 담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2025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은 ___이다”는 문장을 완성해서 군청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시원한 커피 기프티콘을 쏘는 행사다. 이벤트는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아쿠아 페스티벌 관련 문장을 완성하여 댓글을 달고 임실군 SNS 채널을 구독한 뒤 인증 사진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개시 일주일이 지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호응 댓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현재 군청 SNS 이벤트 게시글에는 좋아요 500개와 글 438개 등의 참신한 댓글들이 달리며 곧 개최될 아쿠아 페스티벌의 사전 붐업을 주도하고 있다. 댓글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성덕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문순 성덕면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현안 공유와 주요 행사에 대한 협조 요청이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제9회 성덕면민의 날 행사 준비,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 부스 운영 등 다가오는 지역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와 협조 요청이 진행됐다. 이어 문순 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마을별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서남권 추모공원 이용 안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 안내, 장마철 집중호우 유의사항 등 다양한 시정 및 면정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문 면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성덕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 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면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모은다면 성덕면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의견을 나누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회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지난 1일부터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안전관리요원 2명을 선발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인명구조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사전 전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1일부터 금산사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했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인명구조함·이동식 구조장비 거치대·자동심장 충격기(AED) 등을 설치하고 안전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1차 정비를 완료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후 추가 점검을 통해 장비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7~8월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주말 비상근무 및 유관기관(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 금산면 자율방범대와 연계, 물놀이 금지구역 주간 순찰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용자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는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난 3월 기반 시설, 수질 등을 고려해 당초 관리지역(금산천 하류 금평저수지 인근)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은 청소년수련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파티쉐’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꿈꾸는 파티쉐’는 지난 6월28일부터 7월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초등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청소년 20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강사의 설명에 따라 직접 모양을 만들며 소금빵, 쿠키, 마들렌 등을 구웠다. 고창군은 청소년들이 좀 더 좋은 여건에서 체험에 참여하도록 올해 상업용 전기오븐과 발효기, 가정용 전기오븐 등 관련 체험 도구들을 비치했다. 청소년들은 "평소 파티쉐에 관심 있었는데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었다", "다음엔 좀 더 어려운 빵 만들기도 하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유정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과 소질을 잘 키워가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지난 10일, 군청 앞 교차로에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열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저감 실천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를 통해 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고창군은 군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갈 때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고창읍 공설운동장에서 테니스장 관리동 신축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0억원이 사업비가 투입돼 사무실과 남·여 화장실 및 샤워장등 193㎡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신축하여 테니스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넓고 쾌적해진 관리동이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더 여유롭고 편리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은 여름철 폭염 등 기상재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여름철 축산분야 폭염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축산재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축산과 직원 16명을 총동원하여 주 3회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창군은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 3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프링클러, 환풍기, 쿨링패드 등 냉방·환기 장비 및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사업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축산 관련 단체와 협력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보험 가입을 통해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손실 보전이 가능하며,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경영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경선 축산과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대표도서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고창황윤석도서관’이 오는 11월 개관이 예고되면서 군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고창읍 월곡뉴타운지구 내에 연면적 3,815㎡,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와 디자인가구, 장비 발주 및 계약 절차 등 개관을 위한 사전 준비에 한창이다. 신축 도서관의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해 고창군립도서관은 7월1일부터 휴관해 이관 대상 장서와 물품을 정리하고 준공과 동시에 이전할 수 있도록 작업을 시작했다. 휴관으로 불편을 겪을 군민들을 위해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까지 고창군립성호도서관을 휴관일 없이 일요일까지 확대 개방해 운영한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종묘'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깊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공간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 가구와 자동화 기기 도입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 계획에 있어 군민들과 고창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윤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90여 명을 대상으로 ‘천 개의 파랑’을 관람하는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공연을 보며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천 개의 파랑’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기수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인공지능 로봇 ‘천’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생명, 희망, 연대의 가치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공연이다. 공연 관람을 마친 뒤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감동적인 작품을 보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군산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상담·교육·건강·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