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가 7월 15일 중간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정유정 대표의원과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과 추후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굴포천의 줄기인 부평구 세월천과 2022년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산시 궐동천으로 이동하여 현장을 살펴보았다. 세월천에서는 한국GM 관계자로부터 열악한 관리 실태에 대해 듣고 하천을 둘러보았으며, 오산시 궐동천에서는 과거 도시화에 따라 오염된 하천을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 등 고유의 자연성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한 과정과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연구활동을 이어나갔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과 앞으로 이루어질 연구활동을 통해 굴포천이 더 쾌적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주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1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과 함께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을 만나 세종~포천 고속도로상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의 명칭을 반드시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신설되는 33번째 한강교량 명칭은 이 교량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시각에서 합당한 명칭으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구리대교’가 가장 합당한 명칭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는 첫 번째 국토지리정보원의 시·도간 경계선에 따르면 신설되는 한강횡단 구간의 약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있음을 들었다. 두 번째로는 둘 이상의 지자체에 걸쳐서 신설되는 한강교량 명칭은 형평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자체의 지명으로 번갈아 가며 제정하는 것이 지자체 간 논쟁이 없었다는 것을 들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강동구를 잇는 기존 교량이 이미 강동구의 지명이 들어간 ‘강동대교’로 정해진 만큼 형평성 측면에서라도 이번 한강횡단교량은 ‘구리대교’가 타당하다고 역설했다. 세 번째로 33번째 한강횡단 교량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노선이 결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장이 지난 10일 군 해양산업의 장기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지난 8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배충원 의장과 조영진 강화군 경제교통과장, 이영태 해양수산협력관이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 및 어촌어항과를 방문해 강화군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항은 ▲국고여객선(강화훼리호) 대체건조 및 증톤 요청 ▲국가어항(어류정항) 유지준설 및 종합정비, 실시설계 용역추진 등이다. 배충원 의장은 “국비 확보는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견인하는 가뭄의 단비”라면서 “군 의장으로서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배충원 의장은 강화섬쌀에 대한 장점을 홍보하며 강화 농·특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석남 1~3동, 가좌 1~4동)이 서구 공직자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릴레이’행사에 적극 참여해 헌혈했다. 본 행사는 헌혈 인구가 감소해 중증 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인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미 20여 년 전‘사랑의 장기 기증 서약’을 하고, 아버지의 모습을 본받아 두 딸 역시 고교 시절 조혈모(골수) 기증 등록을 실천하는 등 가족 모두 꾸준히 헌혈․기증 문화에 동참해 왔다. 한승일 의원은 전혈 헌혈에 참여하면서,“헌혈은 헌혈자의 혈액 순환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한편 중증 환자 등 혈액이 긴급히 필요한 사람에게는 큰 도움을 주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 또,“최근에는 저출산 고령화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만큼 서구의회 의원, 공무원 등 공직자가 선제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승일 의원을 비롯한 서구청 직원 등 46여명이 참여해 혈액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부평구의회가 특별위원회(예결특위·윤리특위) 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활동기간을 1년(2024.7.8.부터 2025.7.7.)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이 지난 7월 3일에 있었던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7월 10일 각 특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원장을 호선으로 선임하였다. 예결특위는 김동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구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김동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결특위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서, 적재적소에 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리특위는 강연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예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강연숙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만큼, 구민의 신뢰를 얻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배충원 의장과 한승희 부의장은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지난 8일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을 방문해 강화군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3000번 버스 노선 개선 ▲강화에서 계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 조기 착공 ▲스마트 통합 플랫폼, CCTV 관제센터 등의 신규 국비사업 확보에 관한 것이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군의원, 군민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건의된 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배충원 의장은 “이번 국회 방문은 강화군의 주요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설명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 인천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 숙원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9일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서구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송승환 의장, 박용갑 부의장, 이영철 의회운영위원장,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 장문정 복지도시위원장, 서지영 환경경제안전위원장 등 총 6명이 참석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나눴다.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 검단소방서를 방문한 의장단은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서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승환 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유관기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구의회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사회적경제·평생학습·정원문화 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자족도시 광명 실현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5일 ‘민선8기 2주년 기념사’를 발표, 민선8기 2주년, 취임 6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에서 “광명시는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목표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까지 지난 6년간 광명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여러분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께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저는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의 염원을 이루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위에, 바로 선 자족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미래가치를 담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감성기반 SOC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가 5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도입 관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개정된 정치자금법에 따라 기초의회 의원도 올해 7월부터 후원회를 통해 연간 3천만 원까지 상시적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과 설립 및 운영 절차, 후원금 모금 및 사용 유의사항 등 개정된 정치자금법에 반영된 후원회 제도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박용갑 부의장은 “이번 정치자금법 개정 교육을 통해 후원회 제도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송승환 의장은 “오늘 교육으로 투명하고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정착되어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인천 서구의회 의원 간담회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제목으로 강의(강사:김성일 경희대 대학원 객원교수)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민, 관, 학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은희 의원은 “아이를 기르는 환경은 출산율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더 나아가 서구와 나라 전체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언하며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학계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이 자리가 관련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이한종 의원은 “아이가 기쁨이 아닌 부담으로 느껴지는 사회가 됐다”고 언급하며 “국가적 과업으로 그칠 일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만이 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획기적으로 고안하고 펼쳐야 한다”고 발언했다. 지난달 민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대형 자문위원 역시 “국가 등 기관이 보육과 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가 3일 관내 유관 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관 방문에는 제9대 후반기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송승환 의장과 박용갑 부의장을 비롯해 이영철 의회운영위원장, 김원진 자치행정위원장, 서지영 환경경제위원장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이날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를 방문해 조재길 회장을 만나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서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서구보훈회관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보훈단체장들과 만나 각 단체의 현안 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훈가족 예우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승환 의장은 “구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의회 역시 앞으로 어르신과 보훈가족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부평구의회는 7월 2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에 구동오 의원(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에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하고, 7월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여명자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구동오 행정복지위원장은 “행정복지위원회는 구정 운영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예산과 조직, 인사, 구 예산의 68%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 업무 등을 소관으로 하는 핵심 위원회라 할 수 있으며, 위원장으로서 소속 위원님들과 소통, 협력하여 부평구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의 성과를 이어받아 부평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도록 소속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선진 의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동시에 의회 안팎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배충원 의원이 의장으로, 한승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배충원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 동안 강화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강화 등 군민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승희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강화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옹진군의회 소속 의원 일동이 지난 6월 28일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7층 본회의장에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이 예비타당성의 경제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규탄하고,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간 교류활성화 및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정부 및 관련 중앙부서에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종선 의원이 대표로 건의문을 낭독했으며, 이의명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 부의장 등 소속 의원 7명 전원이 동참하여 최종 의결했다. 2011년 행정안전부 접경지역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은 계속해서 사업기간이 늦춰지며 장봉도 주민들의 불리한 접근성은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이동을 저해하며 지역 소외감을 높이고 있으므로 경제성, 효율성에 치중된 비용과 편익 분석이라는 예비타당성 기준보다 주민 생존권, 지역균형개발 등의 낙후지역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도록 하는 목적이 그 주요 취지이다. 이종선 의원의 주요 발언으로 옹진군 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봉도를 제외한 3개의 섬은 각각 연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계양구의회 의원 및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전반기 의장단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정숙 의장은 취임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2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신정숙(작전 1,2동, 작전서운동) 의원이 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상호(계산4동, 계양 1,2,3동)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